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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89449690
· 쪽수 : 252쪽
책 소개
목차
● 시부문 이재무
수상작 · 목련_15
심사평_16
수상소감_18
근작 · 울음소리_21 막간_22 흘러넘치다_24 기차가 신탄진역을 지나고 있다_26 자국들_28 세탁기_29 아무르호랑이_30 풀과 바람_31
자선대표작 · 감나무_32 좋겠다, 마량에 가면_34 보리_36 길 위의 식사_37 신도림역_38 위대한 식사_40 제부도_41 걸어 다니는 호수_42 뒤적이다_43 밥알_44
등단작 · 겨울밤_45
자술연보_46
연구서지_51
수상자론 · 도저한 정직성과 푸른 욕망들 / 이형권_56
● 시조부문 김영재
수상작 · 바늘귀_79
심사평_80
수상소감_82
근작 · 선암사_84 거친 바람도 꽃이다_85 떠나보내고_86 섬진강 사람들_87 룽다, 바람이 읽는 경_88
자선대표작 · 차마고도를 걷는 법_89 봄은 한꺼번에 왔다_90 녹피 경전_91 사막은 좌우가 없다_92 히말라야 짐꾼_93 마음_94 설날_95 얼음의 속성_96 홍어_97 화엄동백_98
등단작 · 낙관(落款)_99
자술연보_100
연구서지_102
수상자론 · 발묵의 선화, 그 맑고 가벼운 깊이 / 홍성란_104
● 평론부문 이경철
수상저술 · 《현대시에 나타난 불교》_133
심사평_138
수상소감_140
대표 논문 · 아무리 쓰고 고치고 저미고 붙여봐도 여직 미완인 것
을_143
자술연보_167
주요 저서 목록_170
수상자론 · 시선일여의 변주로서 서정과 논리 / 유성호_171
● 특별상 이상범
심사평_193
수상소감_195
근작 · 히말라야 청색 양귀비_197 엷은 미소가 남긴 끝말_198 농다리 연가_199 집게차와 목례_200 커피 · 애월 · 바다_201
자선대표작 · 가을 손_202 남도창_203 갈옷 생각_204 법주사 운_205 역사 견문록_206 우포 환상곡_207 신전의 가을_208 예송리 돌밭_209 오리털 파카_210 화엄벌판_211
등단작 · 일식권(日蝕圈)_212
자술연보_213
연구서지_218
수상자론 · 시조, 그 오래된 새로움을 살다 / 김일연_222
저자소개
책속에서
목련 / 이재무
사회복지사가 다녀가고 겨우내 닫혀 있던 방문이 열리자 방 안 가득 고여 있던 냄새가 왈칵 쏟아져 나왔다 무연고 노인에게는 상주도 문상객도 없었다 울타리 밖 소복한 여인 같은 목련이 조등을 내걸고 한 나흘 소리 없이 울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