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79546453
· 쪽수 : 143쪽
· 출판일 : 2016-10-07
목차
제1부 봄바람이 마중을 왔네
·자서
·서시
봄바람이 마중을 왔네
순천향대 밤 벚꽃
일전에 이사 온 봄
우리 집 베란다
목련 꽃을 피우는 것들
첫 봄비
산나리꽃 사연
깊은 산속 봄이 왔다 가지요
이름 모를 산유화
봄이 오네 봄이 가네
연꽃 바람
주홍빛 사랑 능소화
바람보다 더 너를 사랑하리라
떠나가는 꽃의 영혼
제2부 동심이 그리운 여름밤
햇빛이 만든 해바라기 꽃
수다스러운 물소리
선착장 사람들
새벽 별과 달
동심이 그리운 여름밤
7월이 가기 전에
해변에 가면
애기 별
여름 바다에 가면
갈매기의 유배지
초승달님 만나러
갈매기가 물어 나른 별
파도가 만든 이야기
무인도
알밤 같은 손주들
고추잠자리 맴맴 도네
강물 위에 종이배처럼 떠 간다
제3부 차마 바람도 지나지 않네
정겨운 빗소리
바람은 요술쟁이
아침 이슬
차마 바람도 지나지 않네
빈 가슴 채우러 님 오시려나
선운사 감나무
빨간 자존심
다람쥐 왔다 가는 길목
못 견디게 바스락거린다
하염없이 슬퍼지도록
가을이 떠나난 이별은
추억을 마시는 아침
그리움으로 행복해질 때까지
앵앵 울더라
소낙비가 지나가고 나면
제4부 외로움이든 고독이든
돈을 하느님처럼 믿고 산다
남보다 잘 산다기에
또 설날인 것을
사는 게 다 그런 거지 뭐
또 하루가 저무네
외로움이든 고독이든
노병에 걸려 우네
내가 사는 이유에 대하여
행복 한 술
무생지
소유당하고 살았다
시내버스 종점 산골 동네
즐거운 마음을 연습하며 살자
잡초라 했는데
네 정체는 무체
그리운 동심
동백꽃 몽우리
제5부 파란 바람이 분다
펜션의 달밤
산골 마을 외딴 빈집
우두커니 창밖을 보며
책으로 인생을 두고 간 사람들
풋내기 여승
모든 것은 내 안에 있다
누이가 좋아하던 봉숭아
그리움뿐이네
장미 한 송이
롯데월드 타워 별빛
파란 바람이 분다
남원의 서도역
섬진강의 노래
오필시사 잔칫날
행복도 아름다운 인생 예술을 만들어내는 작품이다
잠 못 드는 여름밤
달빛이 미워하는 가로등
씨레이션 박스
서울의 밤 아산병원
해설 I 신영철 시(詩) 아름다운 리리시즘 구현 / 이수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