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류학자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40716029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5-10-2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40716029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5-10-22
책 소개
작가 아이셰귤 사바쉬의 자전적인 이야기다. 튀르키예 출신인 사바쉬는 영국과 덴마크에서 유년시절을 보내고 미국에서 인류학과 사회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파리에 살면서 영어로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라트비아인 남편을 둔 86년생 사바쉬에게 모국어와 국적은 삶에 있어 부차적인 타이틀이다. 이민자의 나라 미국에서 북클럽 선정 도서로 입소문이 퍼진 이유가 당연하게 느껴진다.
리뷰
e3*
★★★★★(10)
([마이리뷰]‘인류학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
자세히
초록내*
★★★★☆(8)
([마이리뷰]나를 찾는 일)
자세히
ell****
★★★★★(10)
([100자평]인류라는 종족이 찾아가는 사랑이라는 아름다움을 발견할 ...)
자세히
책수집*
★★★☆☆(6)
([100자평]일단 처음 보는 작가님이지만 소재가 흥미로워 보여서 기...)
자세히
*
★★★★★(10)
([마이리뷰]인류학자의 시선을 가질 수 있는..)
자세히
red**
★★★★★(10)
([마이리뷰]인류학자의 삶에 대한 시선)
자세히
esc**
★★★★★(10)
([마이리뷰]인류학자들)
자세히
토마토*
★★★★★(10)
([마이리뷰]현대를 사는 우리 모두, 각자의 ..)
자세히
미니장*
★★★★★(10)
([마이리뷰]인류학자들)
자세히
책속에서
약간 슬프고 약간 불행하며 늘 다소 서투른 데다 외로운 두 사람. 한 쌍의 T는 우리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이름이었다.
내가 개인의 정체성이 지워진 단순화된 삶에 지쳤기 때문이다. 마누와 내가 아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우리는 그저 국적, 억양, 직업으로만 정의되었고 난 특정한 존재가 되고 싶었다.
틀림없이 그 여자는 아침 러닝 때문에 파티에서 일찍 나갈거야. 라비가 말했다.
사람들이 술꾼이 아니라는 사실이 그렇게 불만이야? 내가 말했다. 이건 우리가 늘 하는 대화였다.
술이 문제가 아니야. 중요한 건 술자리의 분위기를 즐길 줄 아느냐, 모르느냐지. 라비가 말했다.
술자리를 즐기는 사람은 한 잔 더 마시자는 제안을 들었을 때 개인적인 이유를 들면서 거절하지 않아. 본인이 술을 마실 생각이 있든 없든, 술자리가 계속된다는 사실을 기꺼이 받아들인다고. 그거야말로 배려의 전형이야. 좋은 사람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라 할 수 있지. 라비가 결론지었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