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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79548143
· 쪽수 : 143쪽
· 출판일 : 2020-06-26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꽃새가 울었다
그냥저냥 삽시다 ― 13
백로 한 마리 ― 14
등대별 ― 15
땅 꺼지게 누웠네 ― 16
고적한 방 ― 17
호강스러운 사치 ― 18
아기 봄날 ― 19
외로움도 팔자라면 ― 20
도시 별빛 ― 21
망각의 자유 ― 22
번갯불 언어들 ― 23
꽃새가 울었다 ― 24
어렴풋한 언어들 ― 25
바위의 꿈 ― 26
다행이더라 ― 27
봄은 소녀 마음 ― 28
깨금발 디딘 소나무 ― 29
빈 커피잔 ― 30
순간에 길을 가네 ― 31
길 잃은 달빛 ― 32
제2부 여인 같은 가을이다
그리움이 아프다 ― 35
꽃잎 줍는 비둘기 ― 36
지배자 ― 37
공든 탑이 무너지네 ― 38
슬픈 꽃잎 ― 39
뒤란에 감나무 ― 40
미친 나비 ― 41
어릴 적 고향 ― 42
문풍지가 울던 밤 ― 45
늙음은 섧지만 ― 46
금방 갔다 ― 47
먼저 보고 ― 48
광안리 불꽃 축제 ― 49
마음 부신 옛날 ― 50
눈물 훔치는 12월 ― 52
매미 소리 ― 53
여인 같은 가을이다 ― 54
입장료 없이 사는 세상 ― 55
세월 세는 소리 ― 56
예술은 죽지 않는다 ― 57
하루 ― 58
단청(丹靑) ― 59
가을 도둑놈 ― 60
제3부 공간에 두고 가는 언어
동창생 ― 63
늙은 장미 ― 64
향나무꽃 ― 65
늙은 소녀야 ― 66
등산로 시계 ― 68
낚시쟁이 ― 69
그립기도 하겠지요 ― 70
빈 배 ― 71
하루는 아름답다 ― 72
귀뚜라미 우는소리 ― 73
한가위 ― 74
소모는 아이 ― 75
링링 태풍 ― 76
공간에 두고 가는 언어 ― 77
외로운 축제 ― 78
연습하다 가는 것 ― 80
해변에 꽃 ― 81
명동 거지 여인 ― 82
제4부 오동잎 떨어지는 밤
날마다 오늘처럼 ― 85
대폿잔 ― 86
코에 넣은 콩 ― 87
그게 아지랑이였다 ― 88
사랑은 ― 89
펑크 난 데드라인 ― 90
땅거미 지는 밤 ― 91
아카시아 꽃향기 ― 92
봄나들이 ― 93
슬픈 전설 ― 94
바람난 산꿩이 운다 ― 96
속 터지게 바쁘네 ― 97
거짓말 같더라 ― 98
빈손 ― 100
추억은 아름답다 ― 101
부채춤 추는 나비 ― 102
오동잎 떨어지는 밤 ― 103
물그림자 ― 104
제5부 낙엽처럼 날아가자
꽃바람 ― 107
꽃구경 불구경 ― 108
5월이 둥실 떠가네 ― 109
한 떨기 양귀비 ― 110
그대로 있어라 ― 111
그리움만 타는데 ― 112
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 113
괜스레 슬프고 싶다 ― 114
예쁘지나 말지 ― 115
시의 나래를 펴고 ― 116
때늦은 시작인 것을 ― 117
내 생전에 ― 118
하늘을 때운다 ― 119
덕유산 설경 ― 120
한라산 ― 121
바람꽃 ― 122
낙엽처럼 날아가자 ― 123
하늘은 마음도 넓다 ― 124
딱 걸려 버렸네 ― 125
● 해설 ?시인의 자아성찰(自我省察) 혹은 타협(妥協)/윤제철(시인·문학평론가) ―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