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뭘까

제1부 지금은 여정 중
길
이팝꽃
무(無)
사이
스친 인연
삶의 이치
아라시야마[嵐山]
묘지 위 소나무 한그루
천리향
주산지
침입자
비의 예찬 1
비의 예찬 2
비의 예찬 3
비의 예찬 4
비의 예찬 5
비의 예찬 6
비의 예찬 7
비의 예찬 8
비의 예찬 9
비의 예찬 10
비의 예찬 11
함박눈
홍시
할머니와 며느리
망각
꽃이기에
늙은 감나무
배낭여행 첫날

제2부 느림을 찾아서
낙엽
외로움에 대한 예찬 1
외로움에 대한 예찬 2
외로움에 대한 예찬 3
외로움에 대한 예찬 4
외로움에 대한 예찬 5
외로움에 대한 예찬 6
외로움에 대한 예찬 7
외로움에 대한 예찬 8
외로움에 대한 예찬 9
외로움에 대한 예찬 10
그리노 난 뒤
당신
싸릿문
썩은 나무
엄동설한(嚴冬雪寒)
일상 속의 착각
정(情)
초승달
그 자리
기차표
방랑객
산 정상
철학의 길
웃음
인연
정오의 풍경
어느 시인에게
행복하여라

제3부 아름다운 것들
이토록 청명한 날에
물안개
단풍나무길
모래
산막길 숲 걷다가
새벽이 여는 소리
소설(小雪)
영산홍
의자 위 막걸리 한 병
개화(開花)
코스모스
폐허
타코야끼 굽는 아가씨
신창풍차해안에서
장미꽃
적벽강에서
천지연폭포

제4부 내세의 길목에서
흔적을 찾아서 1
흔적을 찾아서 2
흔적을 찾아서 3
흔적을 찾아서 4
흔적을 찾아서 5
흔적을 찾아서 6
흔적을 찾아서 7
흔적을 찾아서 8
흔적을 찾아서 9
흔적을 찾아서 10
흔적을 찾아서 11
간장독 속에 비친 자화상
방랑자의 허상
미지의 여행
빈 수레
내세(來世)로 가는 길목에서
시상(詩想)
알함브라 궁전
아가야
자정
젊음
주검을 바라보면서
회고(回顧)
청보리밭 거닐다가
자갈
할아버지

해설 소박하고 진솔한 감성으로 통찰한 서정적 시심의 미학 / 최병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