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공채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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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경남 하동에서 출생했다. 1957년 ≪현대문학≫에 박두진 시인 추천으로 <종이 운다>, <여진>, <하늘과 아들> 등 3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한다. 1958년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부산일보≫ 기자 생활을 시작한다. 1959년 <석탄>, <자유>, <행동> 등의 시로 제5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한다. 1960년 4·19 최초의 항거시 <하늘이여>를 4월 14일자 ≪국제신문≫ 조간 제1면 사설란에 발표한다. 1960년 ≪학원≫, ≪민족일보≫ 기자를 거쳐 MBC 제1기 PD가 된다. 1963년 MBC라디오 ‘전설 따라 삼천 리’를 제1회 방송부터 3개월간 집필한다.
1963년 장시 <미8군의 차>를 ≪현대문학≫에 전재한 뒤 일본 ≪문학≫ 등의 잡지에 번역되어 반미주의자 혐의를 받고 반공법 위반으로 필화의 고통을 겪는다. 1979년 처녀시집 ≪정공채 시집 있습니까≫를 상재하고, 이 시집으로 제4회 시문학상을 수상한다. 1981년 역사소설 ≪초한지≫ 3부작을 상재하고, 제2시집 ≪해점≫을 상재한다. 이 시집으로 같은 해 제1회 한국문학협회상을 수상한다. 1986년 제3시집 ≪아리랑≫을 상재한다. 1989년 제4시집 ≪사람소리≫를 상재하고, 1990년 제5시집 ≪땅에 글을 쓰다≫를 상재한다. 1998년 제8회 편운문학상 본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펜클럽 한국 본부 이사를 맡고 한국현대시인협회 회장에 당선된다. 2000년 제6시집 ≪새로운 우수≫를 상재한다. 2008년 경남 하동 금오영당에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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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찬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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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강원도 속초 출생
1947년 월간 『새사람』과 1948년 『기독교 가정』에 시 발표하기 시작
1953년 『문예』와 『현대문학』으로 등단
2017년 4월 99세를 일기로 별세
시집 : 『현장』, 『떨어져 있는 곳에서도 잊지 못하는 것은?』, 『물새의 꿈과 젊은 잉크로 쓴 편지』, 『구름은 비에 젖지 않는다.』, 『행복을 파는 가게』, 『옛날과 물푸레나무』, 『아름다운 아침의 노래』, 『고향으로 가는 흰구름』등 총 37권
산문집 : 『행복과 불행 사이』, 『너의 창에 불이 꺼지고』, 『들국화』, 『모란꽃 한 잎을 너에게』, 『창가에 꽃잎이지고』, 『나의 서투른 인생론』, 『나는 어느 호수의 어족인가?』등 24권
수상 : 월탄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한국기독교문학상, 서울시문화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대한민국문화보관훈장, 2007년 펜특별문학상, 2008년 시학특별상 수상 그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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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규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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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호 錦汀
· 충남 공주 출생 (1933)
· 충남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 충남대학교 인문대학장
· 국립 대만사범대학 교환교수 역임
· 충남대학교 명예교수 (현)
·《자유문학》 신인상 당선 (1962). ‘육십년대 사화집’ 동인
· 시집 『오랜 우물곁에서』, 시선집 『하늘을 섬기며』 등 20여권
· 저서 『한국현대시론』, 『한국현대시의 형상과 비평』,
『우리시대 문학의 공간적 위상』 등
· 수필집 『꺼지지 않는 불꽃』, 『시는 삶이다』, 『찾으며 버리며』
· 수상
1967년 충청남도 문화상(제11회) (충청남도)
1976년 현대문학상(제22회) (현대문학사)
1985년 한국 펜 문학상(제5회) (한국펜클럽본부)
1996년 현대시인상(제19회) (한국현대시인협회)
2005년 시예술상(제7회) (시예술상위원회)
2006년 정훈문학대상(제5회) (충청투데이)
2013년 진을주문학상 수상(제2회)
· 한국언어문학회장 역임. 한국문인협회 고문, 현대시인협회, 한국펜클럽, 대전시인협회 고문.
·국민훈장 ‘모란장 제1869호’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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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민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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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홍익대학교, 대진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지금은 국립경인교육대학교와 덕성여대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2006년 ‘관계의 풍경’전을 시작으로 다섯 차례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을 열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역사를 바꾼 인물·인물을 키운 역사』『살아 있는 모든 것은 죽는다』 『눈 오는 날』『석류나무집 아이』『왕따 가시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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