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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의 경제학

1원의 경제학

(시인들이 쓴)

김춘수, 김후란, 노향림, 문정희, 성춘복, 이성교, 이탄, 정공채, 천상병, 허형만, 홍신선, 홍윤숙, 황금찬, 최승범 (지은이)
자유지성사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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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의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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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1원의 경제학 (시인들이 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79970531
· 쪽수 : 238쪽
· 출판일 : 1999-02-20

책 소개

`오늘 아침을 다소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 한 잔 커피와 갑 속의 두둑한 담배, / 해장을 하고도 버스 값이 남았다는 것`. `가난은 내 직업`이라던 천상병 시인의 말이다. 빈자들 중에서 시인의 가난이 으뜸일 법하다. 시는 쓸 때도 돈이 안 들지만 아무리 써도 돈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런 시인 32명이 가난을 정신

저자소개

김춘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상남도 통영시 동호동에서 출생했다.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1943년 니혼대학(日本大學) 예술학과 3학년에 재학 중 중퇴하였다. 경북대 교수와 영남대 문리대 학장, 제11대 국회의원, 한국시인협회장을 역임했고, 제2회 한국시인협회상, 대한민국예술원상, 문화훈장(은관) 등을 수상하였다. 1945년 유치환, 윤이상, 김상옥 등과 〈통영문화협회〉를 결성하면서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시작했으며, 1946년 광복 1주년 기념 시화집 《날개》에 〈애가〉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대구 지방에서 발행된 동인지 《죽순》에 시 〈온실〉 외 1편을 발표하였다. 1948년에 첫 시집 《구름과 장미》를 내며 문단에 등단한 이후, 〈산악〉, 〈사〉, 〈기(旗)〉, 〈모나리자에게〉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주로 《문학예술》, 《현대문학》, 《사상계》, 《현대시학》 등의 잡지에 작품을 발표하였고, 평론가로도 활동하였다. 초기에는 릴케의 영향을 받아 삶의 비극적 상황과 존재론적 고독을 탐구하였으며, 1950년대에 들어서면서 사실을 분명히 지시하는 산문 성격의 시를 써 왔다. 그는 사물의 이면에 내재하는 본질을 파악하는 시를 써 ‘인식의 시인’으로도 일컬어진다. 시집으로 첫 시집 외에 《늪》, 《기》, 《인인(隣人)》, 《꽃의 소묘》, 《부다페스트에서의 소녀의 죽음》, 《김춘수시선》, 《김춘수전집》, 《처용》, 《남천(南天)》, 《꽃을 위한 서시》, 《너를 향하여 나는》 등이 있으며, 시론집으로 《세계현대시감상》, 《한국현대시형태론》, 《시론》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한국의 문제시 명시 해설과 감상》(공저)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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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후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4 서울 출생 1960 『현대문학』 등단 시집 『장도와 장미』 (1967) 『눈의 나라 시민이 되어』 (1982) 『우수의 바람』 (1994) 『따뜻한 가족』 (2009) 『비밀의 숲』 (2014) 『고요함의 그늘에서』 (2017) 등 다수 한국시인협회상, 월탄문학상, 한국문학상, PEN 문학상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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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향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0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후투티가 오지 않는 섬』 『해에게선 깨진 종소리가 난다』 『바다가 처음 번역된 문장』 등이 있다. 박두진문학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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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 보성에서 나고 서울에서 자랐다. 1969년 등단 이후 시집 《오라, 거짓 사랑아》, 《오늘은 좀 추운 사랑도 좋아》, 시선집 《지금 장미를 따라》 등을 썼으며, 장시·시극·산문을 비롯하여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미국 아이오와대 국제창작프로그램, 프랑스 ‘시인들의 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아바나 국제도서전 등에 참가했고, 11개 언어로 옮겨진 15권의 번역 시집이 있다. 현대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스웨덴 시카다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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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춘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상북도 상주에서 태어났고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다. 제1회 월탄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서울시문화상, 펜문학상, 문화예술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에 시집 <오지행> <공원 파고다> <산조> <복사꽃> <혼자 부르는 노래> <혼자 사는 집> 등과 수필집 <어느 날 갑자기> <보이지 않는 세상> 등 여러 편이 있다. 현재 '시대문학' 주간,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예총 부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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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 (엮은이)    정보 더보기
이탄[본명 김형필(金炯弼)] 시인은 1940년 어머니의 친가인 대전에서 아버지 김홍권과 어머니 서인석 사이에서 장남으로 출생했다. 유년기에는 서울에서 살다가 1951년 1·4 후퇴 때 가족이 부산으로 피난 가게 되어 10세 이후 소년기는 부산에서 보냈다. 등록금 마련이 어려워서 대학 입학을 포기하고 있었던 이탄 시인은 어떻게 등록금을 마련해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에 입학하고, ‘대학시학회’라는 문학회 모임에 참여했다. 당시 시인은 어두운 주제에 냉소적인 시들을 썼다. 그러나 1963년 대학을 졸업한 이후 냉소적이고 우울에 젖은 어휘들을 버리기로 마음먹고 시를 쓰기 시작했는데, 이때 쓴 시 중 하나가 196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한 <바람 불다>다. 이때부터 ‘이탄’이란 필명을 사용했다. 이탄 시인은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직장에 들어갔다. 1963년 1월에서 1969년 5월까지 대한교과서 주식회사 편집부에서 일했고 월간 ≪새소년≫ 편집장을 맡았다. 1969년 5월에서 1970년 5월까지 사이에는 여원사 주간 TV가이드 편집부장을 지냈다. 1970년 5월에서 1975년 4월까지 서울신문사 편집2국 편집부장, 1975년 5월에서 1980년 8월까지 저축 추진위원회 차장을 역임했다. 그런데 이 시기에는 학문에 뜻을 두어 1975년 3월에서 1977년 2월까지 단국대학교 대학원 국문과(문학석사)에서 수학했으며 1980년 9월에 한양대학교 대학원 국문과 박사 과정에 입학해 1985년 8월에 박사 논문 <박목월 시 연구>를 발표하고 졸업했다. 1977년 9월부터 대학 강사를 시작했고 1982년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 한국어교육과 부교수로 부임해 2005년 정년퇴임 때까지 대학교수이자 시인의 삶을 살았다. 시인이 출간한 학술 성격의 저서는 ≪현대시와 상징≫(1982), ≪높이 날기≫(1983), ≪박목월 시 연구≫(1988), ≪현대시 작법≫(1990), ≪한국의 대표 시인론≫(1996), ≪한국 대표 시인 연구≫(1998) 등이 있다. 이탄 시인은 등단한 이후 꾸준히 시를 발표했다. 2010년 작고 전까지 시인은 모두 시집 12권과 시선집 4권을 펴냈다. 그는 등단한 후 3년 만인 1967년, 첫 시집 ≪바람 불다≫(장문사)를 상재했다. 이 시집의 서문은 당시 ≪현대문학≫ 주간이었던 조연현 평론가가 썼다. ≪바람 불다≫가 출간된 직후인 1968년에는 역시 조연현이 서문을 쓴 시집 ≪소등(消燈)≫을 현대문학사에서 출간했다(사실 이 시집에 실린 ‘소등 연작’은 ≪바람 불다≫의 시편들을 쓰면서 동시에 쓴 것들이라고 한다. 따로 한 책으로 꾸미기 위해 그 ‘소등 연작’을 ≪바람 불다≫에는 싣지 않았던 것이다). 이 시집 ≪소등≫으로 이탄 시인은 제3회 월탄문학상을 수상했다. 1973년에 강도희 여사와 결혼한 시인은 성실한 직장인으로 생활해 나갔다. 그리고 두 번째 시집이 출간된 지 7년 만인 1975년에 제3시집 ≪줄 풀기≫(어문각)를 상재했다. 이후 시인은 시작(詩作)에 더욱 정진해 1979년에 시집 ≪옮겨 앉지 않는 새≫(문학예술사)를, 1983년에는 다섯 번째 시집 ≪대장간 앞을 지나며≫(민족문화사)를 펴냈다. 이 다섯 번째 시집으로 1984년 제16회 한국시인협회상을 수상했다. 1986년에는 시인의 시업을 중간 결산하는 성격을 가진 ≪잠들기 전에≫(고려원)를 펴내기도 했다. 이탄 시인은 꾸준한 시작(詩作)과 적극적인 문단 활동을 병행했다. 등단하자마자 일간 신문 신춘문예 당선 시인들의 모임인 신춘시 동인에 가담해 활동하기 시작했다. 1967년에서 1968년까지 권오운, 김광협, 이성부, 최하림 등과 ‘시학’ 동인에 가담했고, 1975년에는 ‘손과 손가락’ 동인을 결성해서 주재했다. 또한 1979년부터 1982년 사이에 민예극단과 함께 강우식, 정진규, 이건청, 김후란, 이근배, 허영자, 김종해와 함께 ‘현대시를 위한 실험무대’라는 명칭으로 시극을 공연했다. 그리고 1980년에는 한국시인협회 사무국장으로 일했다. 그런데 1987년 1월, 생각지 못한 시련이 닥쳤다. 중풍을 맞고 쓰러져 수개월 동안 병원에 입원해야 했던 것이다. 병원에서는 회복하기 힘들다고까지 했지만, 시인은 의식을 회복하고 처음부터 다시 배우듯이 우리말과 글을 익히며 기억을 복원했다. 기독교인이었던 시인은 투병 생활 속에서 신앙심이 더욱 굳건해졌다고 한다. 퇴원 직후 상재한 시집 ≪미류나무는 그냥 그대로지만≫(문학과비평사, 1988)에는 입원 생활에 대해 쓴 시편들이 실려 있는데, 이 시편들에서 병마를 극복하고자 하는 시인의 눈물겨운 고투를 볼 수 있다. 같은 해에 시선집 ≪약속≫(문학사상사)과 ≪꽃은 깊은 밤 홀로≫(종로서적)를 펴냈고, 제3회 동서문학상을 수상했다. 퇴원 이후에도 병에서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해서 말하기가 부자연스러웠지만, 시인은 시 쓰기에 더욱 몰두해 예전보다 시를 더 많이 썼다. ≪철마의 꿈≫(영언문화사, 1990), 자작시 해설 시선집 ≪한 잔 가득 별을 부어 마셨다≫(스포츠서울, 1991), ≪당신은 꽃≫(문학아카데미, 1993), ≪반쪽의 님≫(문학세계사, 1996), ≪윤동주의 빛≫(문학아카데미, 1999), ≪혼과 한잔≫(문학세계사, 1999) 등 10여 년 동안 신작 시집 5권과 시선집 1권을 출간하는 저력을 보여 주었던 것이다. 또한 1993년에는 제6회 기독교문화대상을 수상했고, 2000년에는 <나무토막>이라는 시로 제8회 공초문학상을 수상했다. 또 ≪미네르바≫라는 문학잡지를 직접 창간했다. 2003년에 다시 쓰러지고 건강이 악화되지만, 이때에도 병마를 이겨 내서 2005년에는 무사히 정년퇴임했다. 2007년 ≪미네르바≫ 27호를 끝으로 잡지 운영에서 물러나 문효치 시인에게 운영권을 넘겼다. 2009년에는 시인이 생전에 마지막으로 펴낸 시집인 ≪동네 아저씨≫(학이원)를 발간했다. 그러나 암이 발견되었고 암 수술을 받아야 했다. 역시 꿋꿋하게 투병했지만, 2010년 7월 29일, 향년 70세로 이 세상을 떠났다. 다음 해인 2011년, 이탄 시인의 친구들은 이탄 사후 1주기를 맞아 한지에 활판으로 인쇄하고 수제본인 ≪별과 함께 살다-이탄 시선집≫(시월)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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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공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4년 경남 하동에서 출생했다. 1957년 ≪현대문학≫에 박두진 시인 추천으로 <종이 운다>, <여진>, <하늘과 아들> 등 3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한다. 1958년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부산일보≫ 기자 생활을 시작한다. 1959년 <석탄>, <자유>, <행동> 등의 시로 제5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한다. 1960년 4·19 최초의 항거시 <하늘이여>를 4월 14일자 ≪국제신문≫ 조간 제1면 사설란에 발표한다. 1960년 ≪학원≫, ≪민족일보≫ 기자를 거쳐 MBC 제1기 PD가 된다. 1963년 MBC라디오 ‘전설 따라 삼천 리’를 제1회 방송부터 3개월간 집필한다. 1963년 장시 <미8군의 차>를 ≪현대문학≫에 전재한 뒤 일본 ≪문학≫ 등의 잡지에 번역되어 반미주의자 혐의를 받고 반공법 위반으로 필화의 고통을 겪는다. 1979년 처녀시집 ≪정공채 시집 있습니까≫를 상재하고, 이 시집으로 제4회 시문학상을 수상한다. 1981년 역사소설 ≪초한지≫ 3부작을 상재하고, 제2시집 ≪해점≫을 상재한다. 이 시집으로 같은 해 제1회 한국문학협회상을 수상한다. 1986년 제3시집 ≪아리랑≫을 상재한다. 1989년 제4시집 ≪사람소리≫를 상재하고, 1990년 제5시집 ≪땅에 글을 쓰다≫를 상재한다. 1998년 제8회 편운문학상 본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펜클럽 한국 본부 이사를 맡고 한국현대시인협회 회장에 당선된다. 2000년 제6시집 ≪새로운 우수≫를 상재한다. 2008년 경남 하동 금오영당에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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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병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일본에서 귀국, 마산에 정착했다. 1949년 마산 중학 5년 재학 중 당시 담임 교사이던 김춘수 시인의 주선으로 시 '강물'이 <문예>지에 추천되었다. 1950년 미국 통역관으로 6개월 근무하였으며, 1951년 전시 중 부산에서 서울대 상과대학에 입학하여 송영택, 김재섭 등과 함께 동인지 "처녀지"를 발간하였다. <문예>지 평론 "나는 겁하고 저항할 것이다"를 전재함으로써 시와 평론 활동을 함께 시작하였다. 1952년 시 '갈매기'를 <문예>지에 게재한 후 추천이 완료되어 등단하였다. 1954년 서울대 상과대학을 수료하였으며, 1956년 <현대문학>지에 집필을 시작으로 외국서적을 다수 번역한 바 있다. 1964년 김현옥 부산시장의 공보비서로 약 2년 간 재직하다가 1967년 동백림 사건(간첩 사건)에 연루되어 체포, 약 6개월 간 옥고를 치르고 무혐의로 풀려난 적이 있다. 1971년 고문의 후유증과 음주생활에서 오는 영양실조로 거리에서 쓰러져 행려병자로 서울 시립 정신 병원에 입원하기도 하였다. 그 사이 유고시집 <새>(조광)가 발간되었으며, 이 때문에 살아 있는 동안에 유고시집이 발간된 특이한 시인이 되었다. 1972년 친구 목순복의 누이동생인 목순옥과 결혼한 후 1979년에 시집 <주막에서>(민음사), <천상병은 천상 시인이다>(오상사)를, 1985년에 천상병 문학선집 <구름 손짓하며는>을, 1987년에 시집 <저승 가는데도 여비가 든다면>(일선)을 출간했다. 1988년 간경화증으로 춘천 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는 도중, 의사로부터 가망이 없다는 통고 받았으나 기적적으로 회생하였다. 1989년 시집 <귀천>(살림), 공동시집 <도적놈 셋이서>(안의), 1990년 수필집 <괜찮다 괜찮다 다 괜찮다>(강천), 1991년 시집 <요놈 요놈 요 이쁜놈>(답게), 1993년 동화집 <나는 할아버지다 요놈들아>을 간행하였다. 1993년 4월 28일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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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형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전남 순천 출생. 1973년 《월간문학》  (시), 1978년 《아동문예》  (동시) 등단. 목포대학교 인문대학장, 교육대학원장 역임. 현재 목포대학교 명예교수. 시집 『淸明』(1978), 『영혼의 눈』(2002), 『황홀』(2018), 『바람칼』(2019), 『음성』(2020), 『만났다』(2022) 등 20권. 제7회 한국예술상, 제20회 펜문학상, 제43회 한국시인협회상, 제1회 문병란문학상, 제17회 영랑시문학상, 2018년 한국시학상, 제35회 윤동주문학상, 제29회 공초문학상 외 다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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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신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4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났다. 1965년 [시문학] 추천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서벽당집] [겨울섬] [삶, 거듭 살아도](선집) [우리 이웃 사람들] [다시 고향에서] [황사 바람 속에서] [자화상을 위하여] [우연을 점찍다] [홍신선 시 전집] [마음經](연작시집) [삶의 옹이] [사람이 사람에게](선집) [직박구리의 봄노래] [가을 근방 가재골], 산문집 [실과 바늘의 악장](공저) [품 안으로 날아드는 새는 잡지 않는다] [사랑이란 이름의 느티나무] [말의 결 삶의 결] [장광설과 후박나무 가족], 저서 [현실과 언어] [우리 문학의 논쟁사] [상상력과 현실] [한국 근대문학 이론의 연구] [한국시의 논리] [한국시와 불교적 상상력]을 썼다. 서울예술대학, 안동대학교, 수원대학교, 동국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녹원문학상, 현대문학상, 한국시협상, 현대불교문학상, 김달진문학상, 김삿갓문학상, 노작문학상, 문덕수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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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5년 평안북도 정주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교육학과를 수료하고 47년 ‘문예신보’에 시 ‘가을’을, 48년 ‘신천지’ ‘예술평론’ 등에 작품을 발표하며 등단하였다. ‘장식론’ ‘타관의 햇살’ ‘사는 법’ ‘쓸쓸함을 위하여’등 17권의 시집과 수필집 ‘해질녘 한 시간’ ‘ 지상의 끝에서 돌아보는 지상’ 외 다수가 있다. 한국시인협회상, 공초문학상, 서울시문화상, 대한민국예술원상, 3.1문화상, 구상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상명여자대학교 교수, 한국시인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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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8년 강원도 속초 출생 1947년 월간 『새사람』과 1948년 『기독교 가정』에 시 발표하기 시작 1953년 『문예』와 『현대문학』으로 등단 2017년 4월 99세를 일기로 별세 시집 : 『현장』, 『떨어져 있는 곳에서도 잊지 못하는 것은?』, 『물새의 꿈과 젊은 잉크로 쓴 편지』, 『구름은 비에 젖지 않는다.』, 『행복을 파는 가게』, 『옛날과 물푸레나무』, 『아름다운 아침의 노래』, 『고향으로 가는 흰구름』등 총 37권 산문집 : 『행복과 불행 사이』, 『너의 창에 불이 꺼지고』, 『들국화』, 『모란꽃 한 잎을 너에게』, 『창가에 꽃잎이지고』, 『나의 서투른 인생론』, 『나는 어느 호수의 어족인가?』등 24권 수상 : 월탄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한국기독교문학상, 서울시문화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대한민국문화보관훈장, 2007년 펜특별문학상, 2008년 시학특별상 수상 그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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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21년 현재 고하문학관 관장, 전북대학교 명예교수. 1931년 남원 출생. 1958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 시집 『난 앞에서』, 『천지에서』, 『자연의 독백』, 『대나무에게』 등 다수와 『한국수필문학연구』, 『한국을 대표하는 빛깔』, 『선악이 모두 나의 스승』, 『남원의 향기』, 『한국의 소리』, 『3분 읽고 2분 생각하고』 등 다수의 수필집. 2019년 근작 시집으로 『八八의 노래』, 『행복한 노후』, 『화시』, 2021년 근작 시집으로 『짧은 시, 짧은 여운』이 있다. 정운시조문학상, 가람시조문학상, 한국시조대상, 만해문예대상, 김현승문학상 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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