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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극복하려면

위기를 극복하려면

(회복 탄력성, 내 안에 숨어 있는 힘)

마르틴 헤히트 (지은이), 황미하 (옮긴이)
  |  
성바오로출판사
2016-04-07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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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극복하려면

책 정보

· 제목 : 위기를 극복하려면 (회복 탄력성, 내 안에 숨어 있는 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80158768
· 쪽수 : 232쪽

책 소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여섯 가지 저항력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각 저항력은 각각의 위기에 처해 드는 감정에 대처하는 힘을 말한다. 저자가 소개하는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들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각자 처한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이겨나갈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여는 글

도입
인생 항로
어떤 위기가?
환상의 끝
‘극복하다’의 의미
회복 탄력성

1. 용기
용기는 누구나 있는 것인가?
용기는 스스로 내는 것
두 눈을 가리고
용기는 두려움과 함께
용기는 믿음과 신뢰에 뿌리내린다
두려움을 부술 때 용기를 얻는다
두려움의 가치

2. 위로와 새로운 연결
위기에 처하면 관계가 돈독해진다
이별과 상실
위로
자신과의 대화
내면의 조력자
강한 유대감
다시 연결되다

3. 아름다운 세상
균형 이루기
자연 체험
자연은 유익을 준다
예술도 자원이다
위기가 주는 교훈
창조적 위기
음악도 자원이다
소멸과 생성

4. 쉼의 힘
우리 안에 있는 경당
처음에는 두려움만
생각에만 깊이 빠지면
명상의 힘
자신을 비우기
평정심

5. 유머
유머란 무엇인가?
자기 자신에 대해 웃기
유머와 고통
유머의 가치
유머는 웃음이자 울음이다
누구나 유머가 있다
유머의 심오한 차원
어떻게 해야 유머를 지닐까?

6. 삶의 양면
위기는 삶의 일부다
시간과 운명
죽음의 위기
수용의 힘
포기할 수 있는 용기
바닷가에서 얻은 깨달음

옮긴이의 말
참고 문헌

저자소개

마르틴 헤히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와 런던 대학교에서 역사학과 정치학과 사회학을 공부했으며, 지금은 마인츠Mainz에서 작가이자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심리학 잡지인 ‘오늘의 심리학Psychologie heute’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으며, 작가로서 SWR(독일 바덴-뷔르템부르크 및 라인란트-팔츠 주 방송) 2 라디오 방송의 주요 문화 프로그램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 「진정한 친구」, 「우리는 다르게 생각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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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학교 독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독일 레겐스부르크 대학교에서 가톨릭 신학을 전공하고 디플롬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전 성모여고에서 독일어를 가르쳤으며,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말씀과 글을 통한 선교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위안이 되는 것은》, 《의심 포용하기》, 《안셀름 그륀의 기적》, 《가톨릭스럽게》, 《신앙 편지 50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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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위기는 옛것이 죽고 새것이 오지 않은 가운데 발생한다.” 위기는 우리가 거쳐야 하는 심리적 변화 과정이다. 이 과정은 끝이 언제나 열려 있다. 그러므로 위기는 항상 위험스럽다. 이것이 위기의 전형적인 요소이다. 위기에는 끝이 안 좋을 가능성도 들어 있다. 위기는 두 가지 결말이 가능한 상황이다. 끝이 좋을 수도 있고, 좋지 않을 수도 있다.

‘극복하다’란 파손된 배가 다시 제 기능을 다하도록 일으킨다는 의미가 아니다. 오히려 거대한 파도와 함께 사는 법을 배우는 것, 혹은 심리학자들이 말하듯 ‘두 가지 뜻에 대한 관대한 마음’을 드높이는 것을 말한다.

용기를 내는 것은 인간이 고통에 응답하는 것이다. 용기가 주는 메시지는 이러하다. “나는 네 삶의 고통에 굴복하지 않는다!” 그러나 용기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게 아니다. 오히려 용기는 성숙의 과정을 거치면서 수확한 열매이다.

“행복은 객관적 사물보다는 주체에 근본적으로 달려 있다. 우리는 자신의 내면에 좋은 씨를 뿌릴 수 있다. 좋은 생각, 좋은 행동을 통해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러면서 우리는 바깥 세계에서도 우리를 행복으로 이끄는 사물들을 접하게 된다.”

위로는 누군가가 처한 곤궁함을 적어도 일시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위로는 우리가 져야 하는 무거운 짐을 가볍게 해 줄 수 있다. 종국에는 자신의 운명을 고독하게 짊어질 수밖에 없더라도 말이다.

“선택은 당신이 하는 것이다. 당신은 쓰러져 죽을 때까지 걱정할 수 있다. 그러나 약간의 불확실함을 즐기는 전략을 택할 수도 있다.”

명상이란 내면의 불꽃을 잠재우는 것을 의미한다. 생각에 깊이 빠지게 하는 무대인 과거와 미래를 떠나 ‘지금, 여기’로 들어가면서 그렇게 할 수 있다. 명상은 우리가 자신을 현재와 가장 잘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이다.

“꽃, 자연 경관, 그림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시간과 영원永遠이 하나가 되는 절대 안식을 누릴 수 있다. 우리가 몰입하며 바라본다면 관찰자와 관찰 대상은 더 이상 구분되지 않는다. 둘은 하나로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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