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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속의 명상

고독 속의 명상

(개정판)

토마스 머튼 (지은이), 장은명 (옮긴이)
  |  
성바오로출판사
2019-04-29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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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속의 명상

책 정보

· 제목 : 고독 속의 명상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종교에세이 > 기독교
· ISBN : 9788980159178
· 쪽수 : 160쪽

책 소개

토마스 머튼이 1953년부터 1954년까지 깊은 고독 속에서 길어 올린 명상집에서는 너무 깊어서 때로는 메말라 보이기까지 하는 그의 고독에 대한 사랑, 세상에 대한 사랑, 그리고 하느님에 대한 사랑의 흔적이 드러난다.

목차

저자의 말
머리말

1부 영적 생활의 단면들
1. 우리의 광야
2. 기질과 감수성
3. 영적 생활의 의미
4. 갈망과 극기
5. 영적 생활과 분별
6. 가난과 연민
7. 그리스도인의 희망
8. 감사
9. 보잘것없는 존재
10. 묵상 기도
11. 가난은 자유에 이르는 문
12. 통합된 영적 삶
13. 무소유의 기쁨
14. 생명의 책 그리스도
15. 겸손과 절망
16. 종鐘소리
17. 존재의 심연
18. 생명의 침묵
19. 죄의 고백과 지혜의 시작

2부 고독에 대한 사랑
1. 고독의 잠재성과 실재성
2. 늘 나와 함께하시는 하느님
3. 침묵과 언어
4. 참된 소명을 따라
5. 침묵 속의 하느님
6. 교만한 침묵과 겸손한 침묵
7. 침묵과 가난과 고독
8. 매 순간 찾아오시는 하느님
9. 침묵의 새로운 발견
10. 그 큰 사랑 내 안에
11. 고독한 삶의 소명
12. 기도와 감사인 은수자의 삶
13. 광야의 삶
14. 영적 격정의 극복
15. 고독한 삶의 단순성
16. 모든 것을 떠나는 이유
17. 주는 내 안에, 나는 주 안에
18. 고독의 참된 열매

저자소개

토마스 머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5년생. 로마 가톨릭 사제이자 엄률시토회(트라피스트회) 수도사. 케임브리지 대학교 클레어 칼리지를 거쳐 미국으로 건너가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BA,MA. 대학 시절 무신론에 빠지기도 했으나 1938년 회심하여 로마 가톨릭 교회를 찾았으며, 1941년 엄률시토회에 입회했다. 1948년에는 자전적인 일기 『칠층산』을 출간했으며 1949년 사제 서품을 받았다. 이후 수많은 저술 활동과 함께 다양한 사회 활동을 하다 1968년 태국 방콕에서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전 캔터베리 대주교 로완 윌리엄스는 머튼을 그리스도교 명상과 성찰의 지형을 완전히 바꿔놓은 인물로, 로마 가톨릭 교회 신학자 로버트 배런은 20세기 가장 위대한 그리스도교 영성 작가로 평가했으며 교육 활동가인 파커 J. 파머는 머튼이 “내가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는지를 성찰해 볼 수 있는 길을 제시한 사람”이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프란치스코회 수도사이자 문필가인 리처드 로어는 머튼을 기리며 말했다. “성서의 예언자는 진리를 말하는 이로서 제도화된 종교의 주변부에 살지만, 그 종교에 대한 깊은 사랑을 지닌 사람, 그 종교에 관한 핵심 경험을 한 사람이다. 나는 머튼이 참된 예언자였다고 믿는다.” 주요 저서로 『칠층산』(바오로딸), 『고독 속의 명상』(성바오로출판사), 『새 명상의 씨』(가톨릭출판사), 『침묵 속에 만남』(성바오로출판사) 『토머스 머튼의 단상』(바오로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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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명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남대학교에서 윌리엄 블레이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새뮤얼 리처드슨의 『파멜라』, 토머스 머튼의 『고독 속의 명상』과 『선과 맹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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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낙원에서 아담이 동물들에게 이름을 지어 준 일은 꼭 필요한 것이었다. 마찬가지로 우리 자신의 침묵을 공유하는 어떤 것들에게 이름을 지어 주는 일 또한 필요하다. 이것은 그들의 은밀성을 방해하거나 그들에 관한 생각으로 우리 자신의 고독을 방해하거나 그들에 관한 생각으로 우리 자신의 고독을 방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침묵을 구체화하고 침묵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그들은 침묵 안에 머무르고 침묵은 그들 안에 머무르기 때문이다.
침묵 속에 있는 존재들이 참된 침묵을 만든다. 그들의 침묵은 그들의 존재와 동일화되기 때문이다. 그들의 존재를 명명命名하는 것은 그들의 침묵에 이름 붙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존경을 표하는 행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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