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너 슈나이더스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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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까지 뮌스터 대학 철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국제 18세기 연구학회의 독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토마지우스, 라이프니츠, 볼프 등으로 대표되는 초기 근대 독일철학과 관련된 수많은 연구성과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18세기 연구학회의 공저 『계몽 사전』(Lexikon der Aufklarung, 1995)의 대표 저자로 유명하다. 대표 연구업적으로는 『자연법과 사랑의 윤리학: 크리스티안 토마지우스와 결부된 실천철학의 역사』(Naturrecht und Liebesethik. Zur Geschichte der praktischen Philosophie im Hinblick auf Christian Thomasius, 1971), 『계몽과 선입견 비판: 선입견 이론사 연구』(Aufklarung und Vorurteilskritik: Studien zur Geschichte der Vorurteilstheorie, 1983), 『이성에 대한 희망: 독일 계몽 철학』(Hoffnung auf Vernunft: Aufklarungsphilosophie in Deutschland, 1990) 등이 있으며, 우리말로 번역된 책으로 『20세기 독일철학』(박중목 옮김, 동문선, 2005)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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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목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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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에서 독문학을 전공한 뒤 독일 하이델베르크대에서 칸트에 대한 논문「 선험적 변증론의 체계에서 본 선험적 영혼론의 문제」로 철학박사를 받았고 명지대학교 방목기초대학에 교수로 재직한 뒤 정년퇴임했다. 현재는 인식론뿐 아니라 오늘날 대두되고 있는 사회적 문제에도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논저로는 『철학적 물음과 그 이론』, 「선험적 오류추리에 있어서 영혼의 실체성」, 「선험적 오류추리에 있어서 영혼의 인격성」, 「칸트철학에 있어서 이념의 규제적 사용의 가능성」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쉽게 읽는 칸트, 순수이성비판』, 『20세기 독일철학』, 『칸트가 우리에게 던지는 227가지 질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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