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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홀씨 하나 큰 숲을 이루다

민들레 홀씨 하나 큰 숲을 이루다

김영실 (지은이)
  |  
물푸레
2007-02-16
  |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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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홀씨 하나 큰 숲을 이루다

책 정보

· 제목 : 민들레 홀씨 하나 큰 숲을 이루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81102401
· 쪽수 : 272쪽

책 소개

故 김영실 안양대 총장의 자전 에세이. 산골 소년으로 태어나 대학총장이 되기까지의 개인사와, 수많은 제자들을 길러내며 스승으로 살아온 이야기, 한국 최초의 관광학과 창설, 교육지표인 '한구석 밝히기 실천 운동'에 관해 쓴 글들이 한 권의 책에 담겼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용기 있는 곳에 희망이 있다
학교에 가다, 공부가 재미있다 / 오기도 때로는 약이다 / 도전하라, 공부만이 미래다 / 배고프다, 그래도 포기하지 말자 / 내 운명을 바꾼 20원

2장 시련은 불행이 아니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나, 난 할 수 있다 / 성공의 길목은 고난이 지키고 있다 /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면 겁날 것 없다 / 삶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 자만심은 지혜를 잃게 한다 / 네가 정말 있어야 할 곳을 찾아라 / 참스승 아펜젤러 선생님 / 교육만이 나라를 살린다 / '위대한 어머니'가 되어 헌신하라

3장 나의 '작은 천국'
내 정신의 모태, 강화 혈구산 / '하면 된다'를 실천하신 아버지 / '작은 거인' 우리 할머니 / 마침내 찾은 내 인생의 동반자 / 슬픈 전쟁, 지워버리고 싶다 / 힘들 때 더 단단해지는 가족사랑 / 능력으로 지켜주신 새 생명 / 인내와 지혜를 나누어 준 나의 아내

4장 빈들에 미래를 심다
큰 꿈의 시작은 양 한 마리 /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실천이 낫다 / 교회를 세우고, 희망을 보다 / 양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 /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을 키우자 / 잡초에서 얻은 삶의 지혜 / 행운도 가져온 외눈박이 젖소 / 옳다고 생각되면 당당하게 맞서라

5장 꿈의 열매, 학교를 세우다
기회를 잡아야 보람을 얻는다 / 세상 변화에 적응하라 / 고통은 쓰지만 그 열매는 더 달다 / 하면 된다, 큰 꿈을 가져라 / 정의를 지킨 햇빛 투쟁 / 세계와 손을 잡고 나가라 / 나의 사랑하는 한국의 아들 / 맡은 일에 최선을 다 하라 / 모두 한구석 밝히는 이가 되자

에필로그

저자소개

김영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0년 강화도에서 태어났다. 일본 청산학원대학(영문과)을 졸업하고, 일본 동부신학대학에서 수학했다. 숙명여자고등학교, 서울고등학교에서 교사생활을 했으며, 충남대 문리과대학 영어과 강사를 지냈다. 경기대학 관광경영과를 창설했고, 서울남중학교, 문일중고등학교를 설립해 교장으로 재직했다. 대신대학 학장과 안양대학교 총장을 역임하고, '한구석 밝히기 실천운동본부'를 창설하여 초대 총재를 지내기도 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밭을 일구면서 나는 자연으로부터 또 하나의 가르침을 받았다. 무얼 심어도 자라지 않던 척박한 땅이 거름을 듬뿍 뿌려 주니 작물이 무럭무럭 자랐다. 이는 그대로 인간의 교육에도 적용되는 이치일 것이다. 농사와 교육은 그 근본이 매한가지였다.

대지는 아무리 더러운 것을 내다 버려도 거절하지 않는다. 자기 몸이 썩을지라도 무엇이든지 다 받아들인다. 그 땅이 돌 투성이라 해도 배설물을 갖다 버리기만 하면 대지는 그것들을 받아들여 썩히고 썩혀 마침내 옥토로 바꾸어 무엇을 심든지 잘 자라고 많은 농산물을 수확할 수 있게 된다. 사람들이 가장 더럽다고 여기는 분뇨에서 우리의 먹거리가 자란다. 그러나 그렇게 썩은 옥토라 해도 한 길 두 길만 파면 수정처럼 맑고 깨끗한 물이 나온다. 이 얼마나 놀라운 자연의 신비인가?

... 우주가 존속하는 한 영원히 유지되는 진리는 사랑이다. 무릇 생명을 기르는 마음은 사랑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하다. 그것이 곧 신의 마음일 것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대지와 같은 사랑과 희생의 마음만 가지면, 모든 일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진리를 얻게 되었다. - 본문 181~182쪽, '빈들에 미래를 심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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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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