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과학자들의 숨겨진 이야기

지은이의 말

옮긴이의 말

아이작 뉴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유카와 히데키

마리 퀴리

마이클 패러데이

토마스 알버 에디슨

앙트완 로랑 라부아지에

찰스 로버트 다윈

노구치 히데오

제임스 프레스콧 줄

그레고르 요한 멘델

제임스 와트

루이 파스퇴르

라이트 형제

드미트리 이바노비치 멘델레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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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프리드리히 가우스

쿠르트 괴델

루드비히 에두아르트 볼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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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인

1908년에 교수가 된 마리는 타고난 자유주의적 사고와 정열로 프랑스 과학계의 모든 면에서 여성의 권리 획득을 위해 발언했고 노력했으며, 서서히 여성 과학자의 지위를 상승시켜 오늘날의 전통을 만들었다. 행동하는 그녀의 모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다.

필요에 따라서는 장관이나 총장을 만나 직접 담판을 지으려 했다. 특히 여성 연구자 임용 문제에 대해서는 일정한 업적이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등용하도록 나서서 중개 역할을 했다. 그러한 그녀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현재까지도 프랑스에는 유독 여성과학자가 많고, 그들의 연구가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퀴리 부인이 젋은 연구자들에게 자주 했던 말이 있다. "여러분의 희망을 하늘의 별에 묶어두세요." 순수한 마음으로 인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과학 연구를 하고 싶다며 진리를 동경하는 사람들을 감동시킨 그녀다운 품위 있는 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