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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81202910
· 쪽수 : 412쪽
목차
[ 1권 ]
1940년대
붉은 가발의 실마리 - 존 딕슨 카
사라진 미녀 스타 - 데일리 킹
블룸즈베리의 참극 - 토마스 버크
최후의 정장 - W. R. 버네트
안방의 음모 - 필립 맥도날드
옆방의 시체 - 윌리엄 아이리시
관점 차이 - 휴 팬트코스트
1천 마일이나 되는 무덤 - 커트 시오드맥
백설 속의 탐색 - 니콜라스 블레이크
유령 손님 - 프레데릭 앤더슨
[ 2권 ]
1950년대
게티즈버그의 나팔 - 앨러리 퀸
돈을 태우는 남자 - 마저리 앨링엄
선한 수도사의 복수 방법 - 데이비드 알렉산더
일방통행 - 안소니 암스트롱
광란의 개 쇼 - 미뇽 에버하트
경찰관을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옥타버스 로이 코헨
제발 죽어 줘 - 진 포츠
살인자에게 시집간 여자 - 안소니 바우처
8시부터 8시까지 - C. S. 포리스터
지금 생각하면 - 배리 페로운
1960년대
환경 바꾸기 - 우슐라 커티스
타임캡슐 - 로버트 블록
꿈 속의 요람 - 셀리아 프레믈린
언제나 청결하게 - 조지 하몬 콕스
도망가야 부처님 손 - 샬롯 암스트롱
끊어진 연줄 - 앤드류 가브
디어혼에서의 위기 - 도로시 B. 휴즈
꼼짝도 하지 못했다 - 앤소니 길버트
여자에 정통한 남자 - A. H. Z. 카
권총 - 아브람 데이빗슨
[ 3권 ]
1970년대
이유 없는 폭발 - 스텐리 앨린
은행을 터는 세 가지 방법 - 헤롤드 R. 다니엘스
완벽한 하녀 - 헬렌 닐센
표적의 사나이 - 데이비드 엘리
봄에 피는 꽃 - 줄리안 사이먼스
나의 완전범죄 - 레이 브래드버리
명예를 잃은 사람 - 토머스 웰시
돌아오지 않는 남편 - 플로렌스 V. 메이베리
이것이 죽음이다 - 도나드 E. 웨스트레이크
대통령의 넥타이 - 패트리샤 하이스미스
1980년대
더 알고 싶어요 - 로버트 토히
미스터 모야츠키 - 제리 솔
광란의 순간 - 에드워드 D. 호크
늑대처럼 - 루스 렌델
마지막 버펄로 - 클라크 하워드
푸줏간 사람들 - 피터 러브지
3인의 죄인 - 로버트 셰클리
그녀는 죽으면 안 돼 - 존 D. 맥도날드
손뼉을 쳐라 - 조지 백스트
빅 보이와 리틀 보이 - 사이먼 브레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어떤 여성의 증언에 의하면 3시 10분경에 그녀가 가게에 갔을 때 로케 부인이 맞으러 나왔다고 했다. 가게에는 다른 사람은 없었다. 가게를 나온 그 여성은 그 거리 가까운 곳에 사는 친구에게 전할 말이 이어서 잠깐 갔다가 일이 끝나고 다시 로케의 가게 앞을 지나갔다. 그때 가게의 카운터 근처에는 인상이나 풍채는 잘 기억할 수 없지만 남자 손님이 한 사람 있었다. 그 사람은 손으로 동전소리를 내면서 "계십니까?" 하고 소리쳤다고 했다. 그녀의 집은 가게에서 가까웠다. 그녀가 자기 집으로 들어가서 현관문을 막 닫았을 때 "살인이야!" 하는 소리가 들려 왔다. 연이어 일순간 정적이 흐르고 그녀는 교회의 종이 3시 15분을 알리는 걸 들었다. 결국 그녀가 로케 부인을 만난 후 또 3분쯤 지났고, 그 남자 손님을 본 다음부터 시간은 겨우 약 1분밖에는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 토마스 버크, '블룸즈베리의 참극'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