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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사는 즐거움

숨어 사는 즐거움

(자연과 함께 사는 삶의 여유와 지혜, 개정판)

허균 (지은이), 김원우 (엮은이)
솔출판사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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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사는 즐거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숨어 사는 즐거움 (자연과 함께 사는 삶의 여유와 지혜,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시대 일반
· ISBN : 9788981339302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0-06-15

책 소개

허균의 <한정록>을 작가 김원우가 우리말로 옮겼다. 이 책에는 하기 싫은 일은 철저하게 하지 않은 은자들의 행적이 실려 있다. 동양의 유구한 역사상에 나타난 유명한 인물과 저서들 가운데서 동양적 사고의 진수라 할 만한 일화, 잠언, 성찰들이 수록되어 있는 책이다.

목차

머리글/허균 _5

1 숨어사는 삶의 행복/은둔 隱遁 _13
2 세속의 굴레를 벗고서/고일 高逸 _41
3 한가로운 삶의 길/한적 閑適 _55
4 물러남의 지혜/퇴휴 退休 _83
5 자연을 벗하며/유흥 遊興 _111
6 청산에 사는 뜻/아치 雅致 _123
7 가난한 삶의 여유/숭검 崇儉 _147
8 세상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임탄 任誕 _171

9 장부의 뜻은 우주와 같다/광회 曠懷 _187
10 동쪽 울타리에 국화를 심고/유사 幽事 _203
11 옛사람의 작은 가르침/명훈 名訓 _223
12 글 읽기의 즐거움/정업 靜業 _251
13 풍류는 선비의 좋은 짝/현상 玄賞 _281
14 은둔하는 법/청공 淸供 _289
15 도인의 길/섭생 攝生 _307

조선의 안티테제 허균의 마음/김원우 _320

저자소개

허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569년 허엽의 삼남 삼녀 가운데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서울 건천동에서 자랐다. 1579년 아버지가 경상감사가 되어 내려갔는데 다음 해에 아버지가 상주 객관에서 죽었다. 1582년 작은형을 찾아온 시인 이달을 처음 만났고 이달은 나중에 그의 스승이 되었다. 1588년 작은형이 죽고, 1589년에 누이 난설헌이 죽은 후에 난설헌의 시 210편을 정리하여 책으로 엮었다. 1592년 임진왜란이 시작되자 홀어머니 김씨와 만삭된 아내를 데리고 피난길을 떠나 여기저기를 전전하다가 강릉에 도착했고, 사천 애일당 외가에 머물렀다. 이때부터 애일당이 있는 뒷산의 이름을 따서 교산(蛟山)이란 호를 썼다. 1593년에《학산초담》을 지었고, 1596년 강릉부사였던 정구와 함께 《강릉지》를 엮었다. 1598년 중국의 장군과 사신들을 접대하느라고 돌아다녔다. 중국의 종군문인 오명제에게 《조선시선》을 엮어주었으며, 《난설헌집》 초고를 중국에 전파케 했다. 10월 13일, 다시 병조좌랑이 되어 가을에 평안도를 다녀왔다. 1599년 황해도사가 되었는데, 기생을 너무 많이 데리고 다닌다는 이유 때문에 사헌부의 탄핵을 받고 파직되었다. 1611년 유배지인 전라도 함열에 도착해서 문집 《성소부부고》 64권을 엮었다. 11월에 귀양이 풀려 서울로 돌아왔다. 1612년 8월 9일, 큰형 허성이 죽었고 가장 가까운 벗 권필이 광해군을 풍자하는 시를 지었다가 매맞아 죽었다. 1615년 정2품 가정대부에 올랐다. 동지겸진주부사(冬至兼陳奏副使)가 되어 중국에 갔다. 이때 다녀온 기록을 《을병조천록》으로 남겼다. 1618년 봄, 스승 이달의 시집 《손곡집》을 간행하였다. 윤4월 7일, 남대문에다 백성들을 선동하는 흉서를 붙인 심복 하인준이 잡혀들어갔다. 17일에 허균도 기준격과 함께 옥에 갇혔다. 그의 심복들이 허균을 탈옥시키려고 감옥에 돌을 던지며 시위하였다. 22일에 광해군이 친히 허균의 심복들을 국문하였다. 이이첨은 망설이는 광해군을 협박하여 허균의 처형을 서둘렀다. 허균은 결안도 없이 8월 24일에 그의 심복들과 함께 서시에서 처형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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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우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 경남 진영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으며, 경북대 영문과와 서강대 대학원 국문과에서 수학, 졸업했다. 1977년 월간 《한국문학》에 중편소설 「임지」를 발표, 등단했다. 그동안 『무기질 청년』 『장애물경주』 『아득한 나날』 『벌거벗은 마음』 『객수산록』 『젊은 천사』 등의 중단편소설집과 『짐승의 시간』 『가슴 없는 세상』 『일인극 가족』 『모노가미의 새 얼굴』 『모서리에서의 인생독법』 『돌풍 전후』 『부부의 초상』 『운미 회상록』 『이 세상 만세』 등의 장편소설과 문학담론집 『산책자의 눈길』, 일본 문화/사회 체험서 『일본 탐독』, 소설 쓰기 지침서 『작가를 위하여』, 산문집 『편견예찬』, 에세이집 『반풍수 세상』 등 30여 권의 저작물을 펴냈다. 한국창작문학상, 동인문학상, 오영수 문학상, 동서문학상, 대산문학상, 대한민국예술원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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