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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습관에게 말을 걸다

심리학, 습관에게 말을 걸다

(손톱을 물어뜯는 여자, 매일 늦는 남자)

앤 가드 (지은이), 이보연 (옮긴이)
  |  
시아출판사
2008-08-08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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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습관에게 말을 걸다

책 정보

· 제목 : 심리학, 습관에게 말을 걸다 (손톱을 물어뜯는 여자, 매일 늦는 남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81442255
· 쪽수 : 304쪽

책 소개

스스로 모르던 습관을 보인다. 감춰진 속마음, 숨겨진 상처가 어떻게 습관으로 드러나는지 내면을 분석한다.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있는 습관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틀을 제공하며,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분석한다. 습관을 이해함으로써 스스로가 어떤 사람이며 어떤 상처를 털어버려야 하는지 자각할 수 있다.

목차

감사의 말
역자후기
서문

Section 1. 개요

1장 습관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걸까?
시소의 균형을 맞춰라 / 마음속에서 울리는 두 가지 목소리
과거의 상처에 지배당하고 있는 당신 / 주변 사람들이 해주어야 할 것들

2장 스트레스부터 잡아라
우리를 괴롭히는 것들 / 지금 당신의 스트레스 수위는?
희생자 정신부터 버려라 /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는 방법
왜 남에게 일을 맡기지 않으려고 하는가? / 잠시 그 자리를 벗어나라
그도 당신이 말해주길 원한다 / 운동을 활용하라 / 당신의 욕구를 재발견 하는 것
당신의 집이 천국 / 왜 자꾸 당신과 남을 비교하는가?

3장 습관보다 더 무서운 강박장애를 조심하라
당신을 갉아먹는 강박관념 / 강박관념의 단짝, 강박행위
강박장애가 주는 것은 순간적인 안도뿐이다 / 외부의 도움이 필요할 때도 있다
중독의 뒤에 도사리고 있는 강박 / 습관에도 분석이 필요하다
자신에게 관심을 가질수록 유용하다

4장 해로운 습관, 이제 고쳐야 한다
세 살부터 여든 간다는 습관, 고칠 수 있을까? / 믿을 것은 자신뿐이다
우리는 변화를 통해 성장한다 / 먼저 습관의 뿌리를 알아내기
습관을 고친 간호사의 이야기 / 습관의 공백을 무엇으로 채울 것인가
차라리 더 해라 / 습관을 ‘중단’하고 있는 자신을 보기 / 확신할수록 목표는 가까워진다

Section 2. 실제 습관 진단하기

5장 호흡을 통해 우리는 세계로 들어왔고 나갈 것이다
트림을 통해 유독한 감정을 뱉어낸다 / 당신, 왜 숨을 참고 있는가?
숨을 가쁘게 내쉰다면, 당신은 지금 방어적인 상태이다 / 들숨에서의 한숨과 날숨에서의 한숨은 정반대 / 헤비 스모커들의 위안거리 / 알레르기의 비밀
관심이 필요한 당신, 코를 훌쩍이다 / 내 남편은 코골이 / ‘쉿’ 소리를 내는 행위

6장 입은 내부와 외부의 연결 통로이다
입에 대한 일반론 / 잘근잘근 하루 종일 펜 끝을 물어뜯는 당신
씹을 때 소화되는 것은 음식뿐만이 아니다 / 껌을 씹는 이유
왜 그렇게 빨리 먹는가? / 식습관: 특정 음식에 대한 갈망 / 담배씹기
아이들이 손톱을 물어뜯는 이유 / 손톱 주변 살을 깨무는 것의 의미
아이처럼 무언가를 빠는 습관 / 공기 삼키기(공기연하증)
운동선수들이 경기 중에 침을 뱉는 이유가 뭘까?
밤새 이를 갈아대는 사람들 / 잦은 구토와 음식거부

7장 한 번만 더 해줘…
―성적행동
항문섹스는 동성애자들만의 전유물은 아니다 / 크로스 드레싱 cross-dressing
여학교 주변에 꼭 있는 바바리맨 / 그들의 페티시즘 / 소아성애자들의 비틀린 욕망
때리거나 맞으며 쾌락을 즐기는 사람들 / 누군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8장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별난 행동들
―고령의 습관
무의식적 현실 외면이 낳는 건망증 / 어떻게 기억력을 향상시킬 것인가
듣고 싶지 않아 귀를 닫아버린 것이다 / 가망 없는 나날의 도피처, 치매
일생동안 쌓인 감정의 조수를 저지하지 못한다, 요실금

9장 있는 그대로 말하라
목소리의 주파수가 본성을 드러낸다 / 왜 끊임없이 수다를 떠는 걸까?
당신이 자꾸 남의 말에 끼어드는 이유 / 급하게 말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취하면 왜 목소리가 커지는 걸까? / 언제나 밋밋하게 말하는 당신
앵앵대는 콧소리의 그녀 / 매번 말을 더듬는 그 / 강아지처럼 낑낑거리는 사람

10장 이상한 습관들
―기묘하고 별난 습관을 가진 사람들
발가락을 돌리며 진행하는 진행자 / 싸울 때 자신의 바지춤을 잡아당기는 남편
대화 중 자꾸 가랑이를 긁는 상사 / 가족들의 여드름을 짜는 엄마
음모를 밀어버리는 여자들 / 괜히 주변사람을 밀치는 사람들
별난 섹스를 즐기는 사람들 / 수시로 벽에 머리를 박는 남자
기괴한 수집광, 그들만의 컬렉션 / 유기된 동물들을 닥치는 대로 데려오는 그녀
시도때도 없이 코를 파는 사람들

11장 이상한 행동을 하는 당신의 아이, 왜일까?
표현되지 못한 슬픔이 이불에 지도를 그린다 / 친구들에게 거짓말로 허풍을 떠는 아이
왕따를 시키는 아이와 당하는 아이는 종이 한 장 차이 / 너무 자주 화장실에 가는 아이
아이는 배변하는 법을 익히기 싫어한다 / 소년들은 방귀를 뀌면서 즐거움을 느낀다
머리 부딪치기, 이유가 무엇인가? / 하루 종일 부모를 방해하는 아이
코를 파면서 장애물을 제거한다 / 길 한복판에서 소리를 지르며 떼쓰는 아이

12장 늦더라도 안 하는 것보다 낫다
오늘의 할 일, 일단 내일로 미뤄두고 본다? / 왜 꾸물거리는가?
꾸물거림 자체가 일종의 소극적 저항이다
당신은 약속시간에 언제나 늦는 사람인가? 일찍 오는 사람인가?
유형별 지각생 진단 / 그가 너무 일찍 오는 이유는 따로 있다

13장 인생은 게임의 연속이다
―속임수의 습관
거짓말의 씨를 뿌린다면 허위를 거둬들일 것이다 / 거짓말을 하는 우리의 에고
스스로를 다독이는 슬픈 방법, 거짓말 / 당신은 진실 속에 살고 있는가?
한 손가락으로 다른 이를 가리키면 세 손가락은 자신을 가리킨다
비판을 받으면 화살을 자신에게로 돌리는 당신 / 학대당하는 사람들의 오류
불평불만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 / 말다툼의 시초는 상대방을 향한 기대이다
소극적 권력싸움, 삐치기

14장 당신의 삶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해로운 습관들
자해, 자기파괴의 행동 ― 사실 우리는 모두 자해를 하고 있다
습관적으로 자꾸 체모를 뽑는 사람들 ― 죄책감과 수치감, 두 개의 족쇄
여성들의 은밀한 자해법 ―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대한 두려움
가게 절도를 일삼는 절도범들 ― 도둑질도 이들에게는 직업

저자소개

앤 가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공인 iEQ9 인증 에니어그램 전문가, 국제 에니어그램협회 글로벌 컨퍼런스 발표자, 게슈탈트 치료사, 예술가, 워크숍 진행자, 작가 및 저널리스트이다. 에니어그램을 열렬하게 오랫동안 공부하고 있는 학생인 그녀는 보자와 고급 학생을 위한 워크샵을 제공한다. 그녀는 ‘섹스와 에니어그램’, ‘식탁으로 올라온 에니어그램’, ‘어린이를 위한 에니어그램 아이 시리즈’, ‘숫자로 그린 그림’ 등 에니어그램과 예술을 포함한 35권의 책을 저술했다. 앤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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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세계일보 경제부, 국제부를 거쳐 2008년 현재 문화부 기자로 일항다. 숙명여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KDI국제정책대학원 MBA 석사. 저서로 <지식의 힘(공저)>, <뮤지컬 포에버>가 있다. 'CJ 생활 속의 이야기', '시민체육',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양대병원' 등 사외보에서 자유기고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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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욕망을 억제하길 강요한다. 왜 일까? 종종 그들의 꿈은 불편한 성적 일탈과 관련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이 가죽옷을 입고 채찍을 든 채 동성과 난잡한 파티를 여는 꿈을 꾼다면, 이런 꿈은 근심과 혼란을 제공한다. 무의식적으로 이런 딜레마를 차단하는 것 말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는가? -p.129 중에서


감정적 고통이 너무 강도가 높아서 그것을 느끼거나 다룰 수 없을 때 신체적으로 우리 자신에게 손상을 입히는 것은 그것을 처리하는 방식이 된다. 우리는 상처를 내는 것이 표현하지 못한 감정을 눈에 보이는 실제적인 것으로 만드는 방법이라고 느낀다. -p. 282 중에서


책임감이나 배려가 지나치게 넘치는 사람도 있다. 이들은 버리지 않는 물건이 다른 이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믿으며 그 물건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나타날 때까지 모든 물건을 모은다. 이들은 언젠가 유용하게 쓰일 물건을 버리는 데 죄책감을 느낀다. 실제는 대부분의 것들이 고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거나 고칠 가치도 없는 것인데도 말이다. - p.199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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