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배달

Contents
추천의 글 5
머리말 6
글머리에 11

1부 미래는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행복한 삶은 내 안에 있다 16
커다란 문도 작은 경첩에 의해 움직인다 19
불행 속에서도 긍정은 피어난다 23
좋은 에너지는 타인에게도 영향을 준다 26
목표에 전념하면 무엇이든 이룬다 29
재능보다 노력이 중요하다 32
변화를 즐길 때 새로운 삶이 찾아온다 36
지금 해야할 일만 생각하기 39
진실한 상담자에게 조언 듣기 42
모든 것의 시작은 바로 ‘나’다 45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일이 나의 성숙으로 이어진다 49

2부 마음속의 고요함을 마주하기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 54
친절의 다른 표현, 공감 58
다른 사람의 가치를 인정하기 60
친절은 기적을 일으킨다 64
기운을 북돋워 주는 말 한마디 67
고요함을 경험하기 70
명상의 시간을 갖기 72
진정한 소통은 침묵 속에 가능하다 79
잠자는 창의력을 깨우기 83
희망은 곧 생명이다 87
제 2의 은총은‘친절’이다 89

3부 과거로부터 자유로워 지기
과거의 집착에서 벗어나기 94
누구에게나 불굴의 의지는 있다 98
‘너무 늦은 때’라는 것은 없다 103
원수를 위한 기도 ___106
편견은 또 다른 편견을 낳는다 114
더 높은 곳에 전념하기 119
감춰진 편견에 맞서기 124
싫어하는 사람에게 손을 내밀기 127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다 135
비극도 삶의 한 부분이다 137
사랑이 가득한 인생을 사는 법 142

4부 어떻게 자신을 단련할 것인가
마음을 열고 정직하게 대하기 146
두려워하지 않는 법 152
위험 속으로 과감히 뛰어들 수 있는 용기 157
함께하면 문제는 간단해진다 161
마음을 열고 기도하기 163
현재를 살아가는 것 170
모든 것을 걸면 이루어진다 173
누구나 천사의 전령이 될 수 있다 178
‘중독’의 무게에서 벗어나기 181
평화는 강력한 힘이다 186
삶의 중심을 찾기 190

5부 자신의 삶은 스스로 이끌어야 한다
진정한 희생이란 196
평화로운 분위기를 유지하기 200
가능성은 행복을 여는 열쇠 204
지금 당장 시작하기 206
친절을 주고 받는 것 210
작은 승리가 모여 큰 승리를 이룬다 214
사람들의 지문은 모두 다르다 218
개개인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살리기 222
항상 감사하기 228
사랑은 퍼줄수록 더 많이 돌아온다 234

인생을 문이라고 한다면, 우리의 마음가짐은 작은 경첩이라고 할 수 있다. 잘못된 마음가짐은 그 문을, 즉 인생을 닳게 하고 삐걱거리게 하며 결국은 부숴 버릴 것이다.

‘인생의 꽃’을 피우는가, 그렇지 못한가는 순전히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그것을 언제 피울 수 있는가도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너무 늦은 때’는 없는 것이다.

누군가 나에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하고 묻는다면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당신이 서 있는 바로 그곳에서부터 지금 당장 시작하라.”

원만한 혼인 생활을 유지하는 부부들은 보통 밖에서 힘들었던 일에 대해 서로에게 이야기하는 것을 삼간다. 그들은 공통된 문제를 가지고 의견을 나누기는 하지만 지나치게 서로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지혜롭게 해결 방법을 모색한다.

걸음마를 하기 시작한 어린아이를 생각해 보자. 아이는 넘어지고 일어나기를 반복한다. 수도 없이 넘어지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어른들은 ‘아이가 금방 낙담하여 걷기를 포기할 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이들은 알 수 없는 어떤 의지로 시련의 시기를 버텨내고, 결국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다.

편견은 아직까지도 여기저기에 남아있다. 편견을 갖는 사람들의 심리는 꽤 간단한데, 그들은 단지 우월감을 느끼기 위해 다른 이들을 무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월감을 느낄 수 있는 좀더 확실한 방법은, 사람들을 사랑하고 기운을 북돋워 주고, 존경하는 것이다.

결국 인생은 수수께끼다. 어떤 추리 소설보다 재미있고, 내가 아는 그 어떤 것보다 심오하다. 종종 인생의 실마리는 기도하거나 명상할 때와 같은 조용한 시간에 찾아오기도 한다.
마음을 열어라. 그 실마리가 들어올 수 있도록.

인생이란 당신이 자신의 이야기를 쓸 수 있도록 깨끗한 여백만으로 만들어진 책이나 다름없다. 그렇다면 그 책에 무엇을 쓸지 용기를 내어 도전하라. 과연 어떤 글을 쓸 것인가? 당신은 지금 어떤 글을 쓰고 있는가?

때때로 ‘인생을 바꾸는 것들’은 그것을 기대하지 않고 있던 사람들에게 갑작스레 찾아온다. 뜻밖의 사람들이 친절한 행동을 하기도 하고, 우연한 사건에 의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변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러한 경험이 스스로 찾아올 때까지 언제까지고 기다려야만 하는가? 그러지 않기를 바란다. ‘우연한 만남’을 위해 당신 자신을 촉매로 사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