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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통일, 어떻게 할까요

우리 통일, 어떻게 할까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우리의 이야기)

강만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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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통일, 어떻게 할까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 통일, 어떻게 할까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우리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커리큘럼
· ISBN : 9788981631062
· 쪽수 : 270쪽
· 출판일 : 2003-11-14

책 소개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를 민족사의 맥락 속에서 다룬 책이다. 왜 통일해야 하는가에서부터 우리가 왜 분단되었으며, 민족 통일을 위한 노력은 어떻게 이루어져 왔는지,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통일을 이루지 못했는지 등을 성심성의껏 설명한다.

목차

1. 책을 내면서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2. 우선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부터 말하겠습니다
우리 근현대사를 전공한 지 50년이 넘었습니다만
이 책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대체로 이런 것입니다

3. 새삼스럽지만 왜 통일해야 하는지를 생각해 봅시다
같은 민족이니까 통일해야 한다 합니다만
분단비용이 많이 들어 통일해야 한다 합니다만
평화롭고 떳떳하게 그리고 인간답게 살기 위해 통일해야 합니다

4. 통일문제를 풀려면 분단원인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38도선이 그어진 배경을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38도선이 그어진 이상 분단될 수밖에 없었을까요
통일 민족국가 수립의 길은 정말 없었을까요

5. 우리 땅은 전쟁통일이 불가능한 곳입니다
6.25전쟁이 전쟁통일이 불가능을 가르쳐주었습니다
6.25전쟁으로 평화통일론은 질식당했습니다만

6. 평화통일론이 되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4.19 민중운동으로 통일방법론이 크게 변했습니다
남북의 정부 차원에서 평화통일론이 일단 정착해 갔습니다

7. 우리 땅에서는 흡수통일도 불가능했습니다
1980년대 이후 연합제와 연방제가 대립했습니다
우리 땅에서는 흡수통일도 안 되었습니다
남북 평화공존이 일단 합의되었습니다만

8. 역사적인 6.15 공동선언이 발표되었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은 어떻게 해서 성사되었을까요
백화원초대소 현장에서 '협상통일'을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6.15 공동선언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9. 연합제와 연방제가 합치될 수 있을까요
연합제와 연방제를 어떻게 하나로 해갈 수 있을까요
21세기 통일방안도 연합제나 연방제여야 할까요

10. 4강의 틈바구니에서 어떻게 통일할 수 있을까요
우리 땅의 중립화론이 나온 지 오래되었습니다만
한미일 공조체제로도 통일될 수 있을까요
21세기 역사발전이 '협상통일'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11. 이제 이야기를 마무리하려 합니다
역사적 안목으로 우리의 통일문제를 봅시다
우리 모두 분단시대적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부록
7.4 남북공동성명 / 고려민주련방공화국 창립방안 / 민족화합 민주통일방안 / 남북 사이의 화해와 불가침 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 / 한민족공동체 통일방안 / 6.15 남북공동선언

저자소개

강만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3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났다. 소년시절에 일제강점 말기와 해방정국을 경험하며 역사공부에 뜻을 두게 되어 고려대학교 사학과에 입학했다. 대학원에 다니며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일하다 1967년 고려대 사학과 교수로 임용되었으며, 1972년 ‘유신’ 후 독재정권을 비판하는 각종 논설문을 쓰면서 서서히 현실비판적 지식인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광주항쟁 직후 항의집회 성명서 작성과 김대중으로부터의 학생선동자금 수수 혐의 등으로 구금되었다가 고려대에서 해직되었다. 1984년 4년 만에 복직하여 강단으로 돌아온 이후 정년퇴임하는 1999년까지 한국근현대사 연구와 저술활동을 통해 진보적 민족사학의 발전에 힘을 쏟았으며, 2001년 상지대학교 총장을 맡아 학교운영 정상화와 학원민주화를 위해 노력했다. 김대중정권부터 노무현정권까지 약 10년간 통일고문을 역임했고, 남북역사학자협의회 남측위원회 위원장,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광복60주년기념사업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00년 역사대중화를 위해 계간지 『 내일을 여는 역사 』 를 창간했으며, 2007년부터 재단법인 ‘내일을 여는 역사재단’을 설립해 젊은 한국근현대사 전공자들의 연구를 지원해왔다. 2023년 6월, 향년 9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김대중 정부는 출범하면서부터 대북정책으로 이른바 햇볕정책 혹은 포용정책을 표방했습니다. 그러나 햇볕이니 포용이니 하면서도, 김대중 정권 성립 후 처음으로 남과 북이 자리를 마주한 베이징의 비료회담에서 드러난 것처럼, 이른바 상호주의가 아직 강하게 남아 있어서 남북문제는 쉽게 풀리지 않았습니다. (p.15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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