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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대전 1

동경대전 1

(나는 코리안이다)

김용옥 (지은이)
  |  
통나무
2021-04-11
  |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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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대전 1

책 정보

· 제목 : 동경대전 1 (나는 코리안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한국철학 > 한국철학 일반
· ISBN : 9788982641497
· 쪽수 : 560쪽

책 소개

수운 최제우가 직접 저술한 <동경대전>과 수운에 대한 바이오그라피인 <대선생주문집>을 도올이 심혈을 기울여 번역하고 해설하여, 수운 최제우 그 인간은 누구이고 동학이란 과연 무엇인가를 상세하게 서술한 역작이다.

목차

제1권
개경지축開經之祝 9
Ⅰ. 서언緖言 13
이 책을 쓰게 된 인연들 13
4차에 걸친 동경대전 세미나 15
박맹수와 성주현 19
목천판 <동경대전>이 판각되는 과정 20
김용희와 김화성을 기억하자! 22
목천판 <동경대전>: 해월의 눈물겨운 발문 22
수운은 예수인 동시에 복음서의 저자 마가였다 25
수운과 해월 사이의 가장 중요한 밀약:
<동경대전>의 출판 26
해월의 도바리: 19세기 우리역사의 최대사건 27
성자 해월의 선생 수운에 대한 로열티 30
물구름과 바닷달 31
용담에서 대해로! 33
종교아닌 종교를 개창하는 유일한 길:
깨달음의 원본을 남겨라! 34
목판인쇄의 구체적 실상: 조선인쇄사의 이해 35
벼락치기 판각 38
새로운 사실: <동경대전>은 거의 모든 판본이 목판본 아닌 목활자본 40
해월은 수운의 수고手稿를 정확히 보존했다 41
구송은 존재하지 않았다 44
이필제는 “문장군”이 아니다!
최초의 동학혁명 리더 49
1880년 인제 인출印出,
천시를 아는 해월의 용단 50
인제경진초판본의 등장:
우리 현대사의 획기적 사건 51
동학이 없었다면 20~21세기 우리역사의
진취적 기상은 없다 53
초판본을 대하는 나의 눈물과
전문가로서의 감정鑑定 54
경진초판본은 모든 여타 판본에 우선한다:
교감학의 원칙 57
<동경대전>과 <대선생주문집>과 <도원기서> 58
<도원기서> 속에 수록된 경진초판본의 발문 61
동학연구의 본산, 고려대학 철학과;
시인 조지훈의 포효 63
야곱과 도올 66
김상기 <수운행록>의 문제점 69
수운행록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대선생주문집>의 왜곡된 판본일 뿐 71
강수는 <수운행록>이 아닌 <대선생주문집>을 계승하여 <도원기서>를 완성 73
영해향전과 박하선 74
해월은 수운처형직전 박하선에게 <대선생주문집>의 집필을 부탁하고 떠났다 78
삼암장 표영삼 선생님께서 나에게 남기신 유언 79

Ⅱ. 大先生主文集【큰선생님 문집】 83

Ⅲ. 조선사상사대관朝鮮思想史大觀 247
과연 동학이 우리민족 근대성의 출발인가? 248
근대란 무엇인가? 250
근대라는 개념의 후진성, 데카르트의 변명 255
서양정신사 전체를 지배한
“실체”라는 개념의 넌쎈스 261
혜강과 선산 262
과학은 형이상학적 긴장감을
요구하지 않는다 264
근대성의 3요소 265
불란서 혁명, 근대의 출발? 266
희랍 직접민주주의의 특성 268
플레타르키아: 우리 민족 고유의
“민본”의 원리 272
맹자와 미국의 독립선언서 274
민본의 조건: 하나님을 갈아치워라! 278
포이에르바하와 니체 280
인간의 존엄은 과연 신권에서 오는가? 281
플레타르키아의 장점과 단점 283
정도전의 혁명적 구상 286
조선왕조 왕권의 구조적 한계 288
동학, 꾸준히 민권이 성장해간 역사의 결실 290
불교의 특질 291
선불교의 선포: 생사가 곧 열반이다 295
리기론적 심성론: 동·서문명의 융합 296
조선왕조 사림의 등장 297
사칠논변: 조선유학의 디프 스트럭쳐 299
고봉이 오히려 주자의 정통이다 300
조선성리학의 주류, 그 복합적 성격 300
율곡과 퇴계 301
호락논쟁 302
녹문 임성주 306
퇴계의 리발에서 녹문의 생의까지 307
예송, 조선의 황혼 308
남인과 서학, 남인의 본향에서 태어난 동학 309
조선사상사의 뚜렷한 흐름:
서학은 극복되어야 한다 312
다산의 억지스러운 서학의 정당화 313
다산은 구시대의 종장終章 315
홍수전의 무병 316
홍수전의 배상제회, 태평군의 남경입성 319
태평천국과 동학의 차이 320
조선의 20세기 종교사: 서학 아니면 동학 334
플레타르키아의 전개, 동학까지 335
합리성과 합정리성 336
자유 아닌 협동, 평화의 느낌 339

Ⅳ. 하늘님 천주天主에 관하여 341

Ⅴ. 수운, 그 사람에 관하여 351

Ⅵ. <동경대전東經大全> 판본에 관하여 391

Ⅶ. “용담유사”는 “龍潭諭詞”다 424

<동경대전東經大全>
인제경진초판본 553~493
목천계미중춘판 491~472
경주계미중하판 471~458
인제무자계춘판 457~442
신묘중춘중간판 441~426

찾아보기 554

저자소개

김용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리나라의 대표적 철학자 도올 김용옥은 《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 등 90여 권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의 베스트셀러들을 통해 끊임없이 민중과 소통하여 왔으며, 한국역사의 진보적 흐름을 추동하여왔다. 그는 유교의 핵심 경전인 《논어》, 《맹자》, 《중용》, 《대학》 등 사서와 《효경》의 역주를 완성하였으며, 그의 방대한 중국고전 역주는 한국학계의 기준이 되는 정본으로 평가된다. 그의 《중용》역주는 중국에서 번역되어(海南出版社) 중판을 거듭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신학자로서도 권위 있는 성서주석서를 많이 저술하였고, 영화, 연극, 국악 방면으로도 많은 작품을 내었다. 현재는 우리나라 국학國學의 정립을 위하여 한국의 역사문헌과 유적의 연구에 정진하고 있다. 또 계속 진행되는 유튜브 도올tv의 고전 강의를 통하여 그는 한국의 뜻있는 독서인들을 지속적으로 계발시키며 쉼 없이 공부하고 있다. 최근에 나온 그의 저서,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 《금강경 강해》, 《도올의 마가복음 강해》, 《우린 너무 몰랐다》, 《노자가 옳았다》,《동경대전1·2》, 《용담유사》는 모두 그가 새로운 국학의 여정을 밟고 있는 역작들이다. 일본과 미국에서 석·박사학위논문이 모두 왕부지의 주역이론에 관련되었으며, 이후로도 평생 묵묵히 주역에 천착해온 그는 2년 전 《도올 주역 강해》를 펴냈고, 지금 《도올 주역 계사전》을 출간한다. 평생에 걸친 주역 탐구의 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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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1권
나는 규장각도서로 수집되어 있는 <대선생주문집>이야말로 1860년대 후반에 성립한 수운의 최초의 바이오그라피, 즉 행장行狀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수운은 예수와 바울을 겸비했다. 해월은 바울과 같은 해석자가 아니었다. 해월은 이론적 해설인이 아니라, 수운의 사상을 몸으로 실천한 행동인이었다.


“남접”과 “북접”이라는 터무니없는 후대의 방편적 기술에 근거하여 마치 북접의 리더는 해월이고, 남접의 리더는 녹두이며, 이 양자가 대립한 것처럼, 역사를 바라보는 무지스럽고 천박한 견해들은 깨끗이 불식되어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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