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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이 본 부마 시민혁명

도올이 본 부마 시민혁명

김용옥 (지은이)
통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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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이 본 부마 시민혁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도올이 본 부마 시민혁명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한국전쟁 이후~현재
· ISBN : 9788982641695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26-07-27

책 소개

철학자 도올 김용옥에 의한 20세기 민주화 투쟁의 전환점이 된 부마항쟁의 재발견이다. 1979년 10월의 부산 마산에서의 시민항쟁은 철옹성 같았던 박정희 유신독재정권을 종식시켰다. 그 생생한 역사적 흐름의 현장과 유신독재의 실상을 설명하는 도올의 이 기록은 겉으로 드러나는 정치적 사건과 그 저류에 흐르는 한국인의 보편적 의지를 민족사상사의 맥락에서 서술하는 우리의 현대사이다.

목차

추천의 글: 한홍구 13
1. 들어가는 말: 박정희의 죽음이 의미하는 것 21
2. 수운의 동학은 새로운 종교의 패러다임 31
3. 김지하와 도올, 동학을 통해 새롭게 만난 두 사람 55
4. 박정희의 인생역정 79
5. 박정희 독재의 실상, 그 생멸문 96
6. 박사월과 도올, 김형욱회고록 139
7. 혁명이란 무엇인가 155
8. 3·15부정선거와 대구·마산의 포효 175
9. 관절염과 성서 189
10. 한국신학대학, 부마항쟁의 에너지원 205
11. 경상도 사나이 박상도와의 만남 223
12. 최성묵 목사와 부산의 기독교운동 236
13. 부마 시민혁명의 불꽃, 박정희의 최후 252
부마 시민혁명 연표 - 5·16쿠데타부터 6월항쟁까지 283

저자소개

김용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리시대의 사상가. 고려대학교, 국립대만대학교, 일본 동경대학교, 미국 하바드대학교에서 모두 소정의 학위를 획득하였고, 1982년 모교인 고려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부임하였다. 그리고 4년 뒤 전두환시대를 비판하는 양심선언을 발표하고 정교수직을 내던졌다. 그 뒤 원광대학교 한의대 6년을 다시 다니고 의사생활도 경험하였다. 그의 지적 활동은 영화, 연극, 국악, 다큐, 신문기자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면서도 고전학의 권위자로서 학구적 저술을 끊임없이 산출하여 한문고전학의 기둥이 되었다. 그리고 틈틈이 중앙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한신대학교, 연변대학, 사천사범대학 등 한국과 중국의 수많은 대학에서 제자를 길렀다. 그는 유학의 대표적 경전인 사서四書 《논어》, 《맹자》, 《중용》, 《대학》과 동양사상의 최고봉인 《주역》, 도가철학의 《노자 도덕경》, 불교경전인 《금강경》, 《반야심경》 그리고 기독교 성서인 《마가복음》, 《로마서》, 《도마복음》 등 방대한 문헌을 알기 쉬운 현대 우리말로 번역하고 상세한 주석를 남겼다. 이들은 모두 우리 지성사에 있어서 기념비적인 역주작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 《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 등 80여 권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의 저술을 통해 끊임없이 민중과 소통하여 왔으며, 현재 국학國學의 정립을 위하여 정진하고 있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고전학자인 저자가 한국근현대사와의 만남은 광복 60주년을 맞이한 2005년 《도올이 본 한국독립운동사 10부작》으로 탄생되었다. 이를 계기로 그의 철학적 사유의 세계에 “한국근현대사”가 들어와 있다. 이후 본격적으로 이어지는 한국 근현대사를 탐색하여 우리역사의 근대성이 서양에게 배운 것이 아니라, 동학정신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설파하여 우리 역사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혁명시켜왔다. 또한 동학 경전의 정교한 번역과 해설을 통해 동학정신의 현대적 의의를 우리 민중의 삶 속에 심어놓았다. 그 대표작이 《동경대전1-나는 코리안이다》, 《동경대전2-우리가 하느님이다》, 《용담유사-수운이 지은 하느님의 노래》이다. 현대사 저술로는 《우린 너무 몰랐다》, 《만해 한용운, 도올이 부른다》1.2, 《새 시대의 새 지도자 몽양 여운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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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김재규는 결코 박정희를 시해하지 않았다.


“인내천”이란 인류종교사에 있어서 가장 래디칼한 명제이며, 신 앞에서의 인간의 평등만을 말한 것이 아닌, 신과 인간의 평등을 선포한 것이다.


60년대의 낙관은 70년대의 비관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부마사태라는 것은 70년의 끝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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