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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민담 전집 16

세계 민담 전집 16

(이란편)

김영연 (옮긴이)
황금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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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민담 전집 16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계 민담 전집 16 (이란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신화/종교학 > 세계의 신화와 전설 > 세계의 신화와 전설 일반
· ISBN : 9788982735967
· 쪽수 : 484쪽
· 출판일 : 2008-06-13

책 소개

<아라비안나이트>의 본고장인 페르시아 지방에서 전승되는 구비문학의 정수를 원전 그대로 번역한 책. 페르시아 문명을 되짚어 보며 페르시아 왕국에서 현대 이란까지 격동의 역사를 겪어온 민중들의 구구절절한 삶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목차

청혼자의 지혜
꽃이 된 왕족
큰딸에게 말하노라
상인의 딸과 요정 나라의 왕자
노인과 죽음의 천사 아즈라엘
한 뼘짜리 소년
대머리와 재판관
바꿀 수 없는 운명
왕자와 사슴
아즈라엔과 목수의 아들
금화 백 냥
마흐무드와 호르시드
계산을 잘하는 촌장
생선 장수의 딸과 신발 한 짝
할버를 먹은 나무꾼의 세 딸
며느리와 시어머니
아무 노루즈
스승과의 대결
어거 골리
햇빛과 달빛
목동의 지혜로운 딸
허풍선 용사
마귀와 맺은 약속
아버지의 충고
아전구
절름발이 알리
어레프와 공주
거짓말쟁이 노예
목화송이
꿈에 본 양치기
불가능한 일
엄지동자
알리와 호랑이
다섯 개 됐어요, 여섯 개 됐어요
구름과 바람의 말
죽은 아내와 함께 무덤에 갇힌 상인
위대한 압바스 왕의 반지
해와 달과 별
염소예요, 당나귀예요
게으름뱅이 아흐마드
가시나무꾼 아버지
농사꾼과 곰
암흑의 나뭇잎
털옷 만드는 아스캬르
괴물 독수리
철로 된 상자
이방 청년인 압바스 왕의 아들
영웅 로스탐 이야기
아버지의 탐욕과 저주
탁발승의 계략
목이 긴 이모
오렌지 세개
신을 보고 신을 말씀을 들은 사람의 이야기
가짜 점쟁이
문이 넷 있는 집
바퀴 벌레 아가씨
아들의 웃음과 딸의 빗질
수정 인형
앵무새
앵무새를 믿지 않은 왕
훠테메 아가씨
실패와 물레와 바늘
아흐마드 이야기
불행한 훠테메
굳건한 신앙심
일곱 개의 문이 있는 성
기즈러르 허니
트집쟁이 알리
물고기의 웃음
현명한 아가씨
기름 항아리
쿠세와 중개상
데굴데굴 구르는 호박
흑인 노예 커커
거짓말쟁이 대머리 총각

해설: 이란 민담을 소개하며

저자소개

김영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이란 테헤란대학교 외국인어학연수과정을 수료하였다. 한국과 이란의 구비문학을 비교한 박사학위논문은 ‘한국에 수용된 천일야화 연구’이다. 이란 타르비야테 모다레스대학원의 객원교수와 이란 인문학연구소의 객원연구원을 역임하였고, ‘땅의 저주’를 비롯한 다수의 번역서와 이란어 학습에 관한 저서 등을 집필하였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양어대학 이란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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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옛날 옛날 울가 전혀 짐작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먼 옛날, 발크라는 이름을 가진 도시에 한 남자가 살고 있었다. 이 남자에게는 집에서 할 일 없이 빈둥거리는 아내와 아주 게으른 어머니가 있었다. 불쌍한 남자는 늘 두 사람과 집안일을 놓고 실랑이를 벌일 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볼일이 있어 시골 마을로 가면서 아내와 어머니한테 집안일을 맡겼다.
"이삼 주 정도 집을 떠났다가 돌아오겠습니다. 제발 집안일 좀 하시고 적어도 하루 한 번은 마당에 빗자루질을 하세요."
남자는 신신당부를 하고 길을 떠났다. 그러나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앉은 자리에서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런 채로 이삼 주가 훌쩍 흘러가 버렸다. - 본문 98쪽에서

요괴가 사냥을 하러 멀리 간 사이 나마키의 목에서 시간마다 피가 한 방울씩 시냇물 위로 떨어져 아주 향기로운 꽃으로 변해 흘러내려 갔다. 그곳에서 시냇물을 따라 한참을 내려간 곳에 한 젊은이가 냇가의 물을 끌어다 밭에 물을 대고 있었다. 그는 아름다운 빨간 꽃 한 송이가 시냇물을 타고 흘러내려 오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젊은이가 꽃을 건져 향기를 맡아 보니 그 향기가 너무 좋았다. 그런데 얼마 후 또다시 꽃 한 송이가 흘러내려 오는 게 아닌가! - 본문 404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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