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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아서 C. 클라크 (지은이), 김승욱 (옮긴이)
  |  
황금가지
2004-04-09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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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책 정보

· 제목 :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88982736643
· 쪽수 : 324쪽

책 소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동명 영화로 널리 알려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가 출간됐다. 이 소설의 저자인 아서 C. 클라크는 아이작 아시모프, 로버트 하인라인과 함께 과학소설계의 'Big 3'라 불리는 인물. 미래세계에의 비전과 특유의 낙관주의가 잘 드러나는 책.

목차

추모의 글_스탠리에게
새 천년 판의 서문
서문

제1부 태고의 밤
제2부 TMA-1
제3부 행성들 사이에서
제4부 심연
제5부 토성의 위성들
제6부 스타게이트를 통과하다

저자소개

아서 C. 클라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이작 아시모프, 로버트 A. 하인라인과 함께 SF의 3대 거장으로 꼽히는 아서 C. 클라크는 1917년 12월 16일 영국 남부 서머싯 주 마인헤드의 한 농가에서 태어났다. 별 관측과 SF잡지 읽는 것을 좋아하던 소년기를 통해 우주에 대한 열정을 싹틔웠고, 1936년 런던으로 이주한 후 영국항성간협회에 들어가, 협회회보에 글을 기고하면서 SF 집필에 첫발을 디디기 시작했다. 1939년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영국 공군에 입대, 착륙 유도 관제 시스템을 위한 레이더 개발에 참여했다. 아서 클라크의 유일한 비SF 소설인 《글라이드 패스》는 이 시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전쟁이 끝난 후에는 런던 킹스 칼리지에서 물리학과 수학을 전공하며 영국행성간협회 회장직을 역임했다. 1951년 전업 저술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본격적인 집필 활동을 시작하여 1999년까지 100편이 넘는 작품들을 발표했고, 독자적인 작업 외에도 《라이프》 편집진들과 함께 <인간과 우주>를, 스탠리 큐브릭 감독과 함께한 소설이자 영화 대본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등을 통해 다방면에서 큰 족적을 남겼다. 미국 우주계획과 밀접한 관련을 가져 NASA의 자문을 맡기도 한 그는 통신위성과 인터넷, 우주 정거장 등 현대 과학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 미래학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1977년에는 과학을 대중에게 이해시킨 데 대한 탁월한 공로로 브래드포드 워시번상을 받았다. 1956년 스리랑카로 이주한 이후 2008년 3월 19일 90세의 나이로 타계할 때까지 스리랑카에 머물며 별을 관측하고 바다 속을 탐험하며 집필 활동을 계속했다. 휴고상, 네뷸러상, 로커스상, 성운상을 포함하여 SF 분야의 모든 상을 석권한 전무후무의 대표작인 《라마와의 랑데부》 외에도, 작가에게 다시 한 번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품에 안긴 《낙원의 샘》 등 숱한 걸작을 남겼고 1986년 미국 SF작가협회로부터 그랜드 마스터로 추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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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시립대학교에서 여성학을 공부했다.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도리스 레싱의 『19호실로 가다』, 『사랑하는 습관』, 『고양이에 대하여』, 루크 라인하트의 『침략자들』, 존 윌리엄스의 『스토너』, 프랭크 허버트의 『듄』, 콜슨 화이트헤드의 『니클의 소년들』, 존 르 카레의 『완벽한 스파이』, 에이모토울스의 『우아한 연인』, 리처드 플래너건의 『먼 북으로 가는 좁은 길』, 올리퍼 푀치의 『사형집행인의 딸』(시리즈), 데니스 루헤인의 『살인자들의 섬』, 주제 사라마구의 『히카르두 헤이스가 죽은 해』, 『도플갱어』, 패트릭 매케이브의 『푸줏간 소년』,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 등 다수의 문학작품이 있다. 이외에도 『날카롭게 살겠다, 내 글이 곧 내 이름이 될 때까지』, 『관계우선의 법칙』, 『유발 하라리의 르네상스 전쟁 회고록』, 『나보코프 문학 강의』, 『신 없는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옮겨 국내에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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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제 커다란 판은 아무런 특징 없이 똑같은 색으로 빛나고 있을 뿐이었다. 주위를 둘러싼 어둠 속에 서 있는 빛의 기둥이었다. 원숭이인간들은 마치 잠에서 깨어나듯 고개를 흔들고는 곧 오솔길을 따라 자신들의 은신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들은 뒤를 돌아보지도 않았고, 자신들을 집으로, 아직 알 수 없는 미래로, 별들이 빛나는 우주로 인도해주는 이상한 빛에 대해 궁금해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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