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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14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14 (완전판)

(커튼)

애거사 크리스티 (지은이), 공보경 (옮긴이)
황금가지
1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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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14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14 (완전판) (커튼)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82737145
· 쪽수 : 318쪽
· 출판일 : 2004-12-30

책 소개

늙고 병들어 휠체어에 의지한 채 하루하루 살아가는 신세가 된 푸아로. 그는 옛 친구 헤이스팅스를 스타일스 저택으로 부른다. 그곳은 둘이 처음 만난 추억의 장소이자, 끔찍한 독살 사건의 무대. 푸아로는 살인범 X에 대해 이야기하며, 또다시 살인 사건이 일어날 거라고 말한다.

목차

정식 한국어 판 출간에 부쳐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제14장
제15장
제16장
제17장
제18장
제19장
후기

저자소개

애거사 크리스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식 이름은 Agatha Mary Clarissa Miller Christie Mallowan이다. 1890년 9월 15일 영국의 데번에서 부유한 미국인인 아버지 프레드릭 밀러와 영국 귀족이었던 어머니 클라라 보머 사이에서 태어났다. '메리 웨스트매컷(Mary Westmacott)'이란 필명으로 연애소설을 집필하기도 하였으나 80여편의 추리소설의 '아가사 크리스티'란 필명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그녀는 어머니로부터 집에서 교육받았고, 16살에 파리로 건너가 성악과 피아노를 공부하다가 1914년 크리스티 대령과 결혼했다. 그녀의 소설에 시안화물, 라이신, 탈륨 등의 독약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는 제1차 세계대전 동안 병원의 약국에서 일했던 경험 때문이다. 전쟁중인 1916년 첫 작품 <스타일즈 저택의 수수께끼>를 썼다. 1928년 남편과의 불화로 이혼한 후 이듬해 고고학자 맥스 맬로원을 만나 1930년 재혼했다. 1967년 영국 추리협회 회장이 되었고, 1971년에는 영국 왕실이 수여하는 DBE 작위를 수여받았다. 1976년 86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90여 권의 책을 펴냈다. 그녀가 창조해 낸 '에르퀼 푸아로', '제인 마플'은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그녀는 추리소설 장르에서 주목받는 작가로서 추리소설의 여왕이라 불린다. 그녀의 작품은 영어권에서 10억부 이상 팔렸으며 103개의 언어로 번역된 다른 언어판 역시 10억부 이상 판매되어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었다. 이와 같은 기록은 세익스피어와 견줄만 한 것이다. 또한 그녀의 희곡 <쥐덫>은 1955년 런던에서 초연된 이래 2007년 현재까지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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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소설 및 인문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사라 제이 마스의 〈유리왕좌〉 시리즈를 비롯해 더글러스 애덤스의 〈더크 젠틀리〉 시리즈, 나오미 노빅의 〈테메레르〉 시리즈, 켄 그림우드의 《다시 한 번 리플레이》, 피츠 제럴드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핍 본 휴스의 《페트록의 귀환》, 아이라 레빈의 《로즈메리의 아기》, 칼렙 카의 《셜록 홈즈 이탈리아인 비서관》, 애거서 크리스티의 《커튼》, 앤 캐서린 에머리히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릭 시먼의 《더 패스》, 데이브 배리와 리들리 피어슨의 《피터팬과 런둔의 비밀》, 《피터팬과 그림자도둑》, 라디카 자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마이클 코디의 《루시퍼의 눈물》, 딘 쿤츠의 《살인예언자 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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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자네에게 남긴 첫 번째 '단서'에 대해 이야기해 보기로 하지. 바로 <오셀로>라는 희곡 말일세. 이 명작 속에서 우리는 X라는 인물의 원형을 찾아볼 수 있지. 바로 완벽한 살인자의 이아고 말일세. 데스데모나와 카시오, 그리고 결국 오셀로의 죽음까지도 모두 뒤에서 범죄를 계획한 이아고의 짓이지. 그래. <오셀로>에는 완벽한 살인 기술이 나와 있지. 직접 그런 기술을 암시하는 단어는 하나도 없지만 말일세. 셰익스피어는 언제나 다른 사람들에게 폭력에 대한 정보를 드러내지 않으면서 끔찍스러운 의심을 이리저리 반박하고, 자기가 그 비밀을 드러낼 때까지 독자들이 긴장을 풀지 못하도록 만든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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