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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슬픈 사이프러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82737473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07-11-09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82737473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07-11-09
책 소개
「타임스」로부터 '스릴러를 표방한 소설들의 난립에 지친 독자들을 다시금 고전적 본격 추리의 매력으로 빠져들게 할 걸작'이라 평가받은 작품. 엘리너 칼라일이라는 여자가 살인죄로 기소되고, 탐정 에르퀼 푸아로가 사건의 진상 조사를 의뢰받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에르퀼 푸아로 시리즈' 최초의 법정 드라마로도 주목받았다. 1940년 작.
목차
정식 한국어 판 출간에 부쳐
프롤로그
1부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2부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3부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리뷰
책속에서
"엘리너 캐서린 칼라일. 피고는 지난 7월 27일에 메리 제러드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유죄를 인정합니까, 인정하지 않습니까?"
사람들이 입을 살짝 벌린 채 몸을 앞으로 내밀고, 끔찍하고 잔인한 쾌락에 젖어 흥분한 눈빛으로 그녀를 쳐다보고 있었다. 유대인 특유의 코가 인상적인 키 큰 남자가 그녀에 대해 하는 이야기를 천천히, 잔인하게 음미하며 듣고 있었다.
"이 사건은 진상 파악이 매우 쉽고 논란의 여지가 없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나열해 보겠습니다. 사건의 발단부터 이야기하자면..."
엘리너는 생각했다.
'발단... 발단이라고? 그래, 그 소름 끼치는 익명의 편지가 도착한 날! 그날이 이 사건의 발단이었지...'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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