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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호러.공포소설 > 외국 호러.공포소설
· ISBN : 9788982738081
· 쪽수 : 602쪽
· 출판일 : 2004-05-13
책 소개
목차
상
제1부 - 전조
홍수 이후 (1967년)
축제 이후 (1984년)
여섯 통희 전화 (1958년)
데리 : 첫 번째 삽화
제2부 - 1958년 6월
벤 한스컴, 추락하다
빌 덴브로, 번개처럼 달리다 [1]
어느 실종자, 1958년 여름에 생긴 일
황무지의 댐
조지의 방과 니볼트 가의 저택
중
일망타진
데리 : 두 번째 삽화
제3부 - 어른들
동창회
도보 여행
세 명의 불청객
데리 : 세 번째 삽화
제4부 - 1958년 7월
돌싸움 대격돌
앨범
연기 구덩이
하
에디의 불운
또 다른 실종자, 패트릭 헥스테터의 죽음
새총
데리 : 네 번째 삽화
제5부 - 쿠드 의식
밤을 지키고 서서
원이 완성되다
도시의 지하에서
쿠드 의식
터널 밖으로
데리 : 마지막 삽화
빌 덴브로, 번개처럼 달리다 [2]
리뷰
책속에서
마이클이 입을 열었다. "그것은 항상 여기에 있었어. 세상이 만들어졌을 때부터... 사람이 살기 전부터. 아니면 아프리카에서 몇몇 사람이 나무 사이를 타고 다니며 동굴에서 살 때쯤부터였는지도 몰라. 지금은 분화구도 모두 사라지고 없고 빙하기가 계곡을 덮쳐 여러 가지 변화가 생겼지만, 그것은 아마도 그때부터 이곳에서 잠든 채 얼음이 녹기를 기다리고, 사람들이 나타나기를 기다렸을 거야."
"그래서 그것이 하수도와 배수구를 이용하는지 몰라." 리처드가 말했다. "그것한테는 고속도로나 다름없으니까."
"어떻게 생겼는지는 봤어?" 스탠리가 약간 잠긴 목소리로 불쑥 물었다.
리처드와 마이클은 고개를 흔들어 보였다.
"그것과 싸울 수 있을까?" 에디가 조용히 말했다. "그것이든, 무엇이든 싸워서 이길 수 있을까?"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