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와 이데올로기

여리고성을 맴도는 여섯 개의 음침한 주문들 - 소설 속의 새로운 현실들 ...15 뒤돌아보지 않는 오르페우스 - 새로운 시대의 글쓰기에 대한 단상 ...35 새로운 상상력과 욕망의 층위 - 새로운 문학적 코드의 등장에 대한 단상 ...48 병리학의 소설사 - 문명에 대응하는 욕망의 계보학 ...57 대중이라는 타자 - 문학 해석과 독자의 존재방식 ...71 제2부 욕망의 글쓰기, 글쓰기의 욕망종말에는 상상력이 불러낸 가상현실의 세계 - 백민석론 ...87 잃어버린 기억들의 역습 - 김경욱론 ...101 삶 이전, 혹은 죽음 이후의 세계 - 정영문론 ...134 어떤 잊혀진 죽음을 위한 진혼의 퍼포먼스 - 김연수론 ...142 ... 탈주의 욕망이 그려낸 몽환적 여행기 - 배수아론 ...204 제3부 내면의 서사, 서사의 내면투명한 세계 밑바닥의 불투명한 자아 - 백민석 <목화밭 엽기전> ...217 어두운 내면을 향해 찍힌 두 개의 발자국 - 최수철 <분신들>, 정영문 <검은 이야기 사슬> ...229 불화, 꿈 없는 시대의 인간학 - 공선옥 <내 생의 알리바이> ...246 체험, 미적 환영에서 새로운 역사성으로 - 김영현 <내 마음의 망명정부>, 최인석 <나를 사랑한 폐인> 박완서 <너무도 씁쓸한 당신>, 서정인 <베네치아에서 만난 사람> ...249 ... 틈새의 미학과 흔들림의 진정성 - 권지예 <꿈꾸는 마리오네뜨>, 천운영 <바늘> 신장현 <세상 밖으로 난 다리>, 강영숙 <흔들리다>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