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이 되고 싶어요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을 수료했습니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비밀의 정원 1, 2》, 《욕쟁이 세실과 목구멍 속 고양이》, 《나는 기다립니다…》, 《적》, 《모네와 함께한 하루》, 《웃기는 동물 사전》, 《보름달 파티》, 《앙리에트의 비밀 일기 1, 2, 3》 등이 있습니다.

덴마크에서 태어났다. 첫 장편 애니메이션 'Samson and Sally'의 성공 이후 'Subway to Paradise'로 시카고 국제 아동 영화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War of the Birds'로 칸에서 아동영화부문 최고영화상을, 'Circleen: City Mice'로 시카고 국제아동 영화제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으며, 8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인 '곰이 되고 싶어요'로 베를린 영화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과 시카고 국제아동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프랑스 칸에서 태어나 아프리카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뒤 텔레비전 퀴즈 쇼 구성 작가, 광고 디자이너, 은행원에 이르기까지 100가지가 넘는 직업을 두루 경험했습니다. 그 뒤 라디오 드라마 대본과 잡지 기사를 쓰고 그래픽 디자인을 하다가 어린이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곰이 되고 싶어요》《지구 환경 챔피언》 《지구촌의 불평등》 《물건은 어떻게 작동할까?》 등 50권이 넘는 책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