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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용

에덴의 용

(인간 지성의 기원을 찾아서)

칼 세이건 (지은이), 임지원 (옮긴이)
사이언스북스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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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용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에덴의 용 (인간 지성의 기원을 찾아서)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83711830
· 쪽수 : 326쪽
· 출판일 : 2006-08-11

책 소개

우리는 어떻게 해서 우리 자신과 우주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게 되었을까? <코스모스>, 영화 <콘택트>의 원작소설의 지은이인 칼 세이건이 뇌의 신비를 탐구했다. 우주의 탄생에서부터 시작하여 우리 인간 지성의 기원을 추적하여 뇌과학의 시대를 연 역작이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현대의 과학 고전.

목차

책을 시작하며

1장 우주력
2장 유전자와 뇌
3장 뇌와 마차
4장 메타포로서의 에덴
5장 동물의 추상 능력
6장 꿈속의 용들
7장 연인과 광인
8장 미래의 뇌
9장 지식은 우리의 운명

감사의 글
용어 해설
참고 문헌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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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및 사진 저작권

저자소개

칼 세이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4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우크라이나 이민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시카고 대학교에서 인문학 학사, 물리학 석사, 천문학 및 천체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스탠퍼드 대학교 의과 대학에서 유전학 조교수, 하버드 대학교 천문학 조교수를 지냈다. 그 후 코넬 대학교의 행성 연구소 소장, 데이비드 던컨 천문학 및 우주 과학 교수,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의 특별 초빙 연구원, 세계 최대 우주 동호 단체인 행성 협회의 공동 설립자 겸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미국 항공 우주국(NASA)의 자문 위원으로 매리너, 보이저, 바이킹, 갈릴레오 호 등의 무인 우주 탐사 계획에 참여했고 과학의 대중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저술과 방송을 통해 세계적인 지성으로 주목받았다. 행성 탐사의 난제들을 해결한 공로와 핵전쟁의 영향에 대한 연구와 핵무기 감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NASA 공공 복지 훈장, NASA 아폴로 공로상, 미국 우주 항공 협회의 존 에프 케네디 우주 항공상, 탐험가 협회 75주년 기념상, 소련 우주 항공 연맹의 콘스탄틴 치올콥스키 훈장, 미국 천문학회의 마수르스키 상 그리고 1994년에는 미국 국립 과학원의 최고상인 공공 복지 훈장 등을 받았다. 그 외에도 과학, 문학, 교육, 환경 보호에 대한 공로로 미국 각지의 대학으로부터 명예 학위를 스물두 차례 받았다. 그의 저서 <코스모스(Cosmos)>(1980년)는 전 세계 출판계에서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평가받았고, 30여 권의 저서 중 <에덴의 용(The Dragons of Eden)>(1978년)은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외계 생물과의 교신을 다룬 소설 <콘택트(Contact)>(1985년)는 1997년에 영화로 상영되어 전 세계에 감동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우주의 지적 생명(Intelligent Life in the Universe)>(공저, 1966년), 『UFO, 과학적 논쟁(UFO’s: A Scientific Debate)』(공저, 1972년), <코스믹 커넥션(The Cosmic Connection)>(1973년), <화성과 인간의 마음(Mars and the Mind of Man)>(공저, 1973년), <브로카의 뇌(Broca’s Brain)>(1974년), <다른 세계들(Other Worlds)>(공저, 1975년), 『지구의 속삭임(Murmurs of Earth)』(공저, 1978년), 『혜성(Comet)』(공저, 1985년), 『아무도 생각하지 않은 길(A Path Where No Man Thought)』(공저, 1990년), <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1994년),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The Demon Haunted World)>(공저, 1995년), <에필로그(Billions & Billions)>(1997년, 사후 출간), 『과학적 경험의 다양성(The Varieties of Scientific Experience)』(2006년, 사후 출간) 등을 썼다. 평생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일구었던 그는 1996년 12월 20일에 골수 이형성 증후군으로 시작된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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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했습니다. 식품과 생명현상 뒤에 숨어 있는 과학적 원리를 공부하는 데 흥미와 관심이 많습니다. 엄마가 된 이후에는 삶의 열정을 둘로 나누어 과학책을 읽고 번역하는 일과 두 아이를 키우는 일에 쏟았습니다. 그동안 《스피노자의 뇌》 《에덴의 용》 《일상적이지만 절대적인 화학지식 50》 《기발한 과학책》 《지구의 역사를 바꾼 9가지 자연재해》 등 과학 도서를 번역했으며, 아동 · 청소년 도서 《궁금했어, 영양소》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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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원인의 두개골 부피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과 발맞추어 인간의 해부학적 구조에 또 다른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다. (...) 인간의 골반에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이는 머리가 엄청나게 커진 아기를 낳기 위해 필요한 변화였을 것이다. 산도를 둘러싼 골반의 테두리가 오늘날의 여성들의 수준보다 더 커지게 된다면 여성들은 효율적으로 걸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 유전적으로 커다란 골반을 지니게 된 여성들은 커다란 뇌를 가진 아기를 낳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 머리 큰 아이들은 우수한 지능 때문에 성인기에 이르러 골반이 작은 여성이 낳은 머리가 작은 아이들과의 경쟁에서 성공적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었으리라.

(...) 내가 알기로 지구의 수백만 종의 동물 가운데 어미가 새끼를 출산할 때 극심한 고통을 느끼는 종은 오직 인간뿐이다. 이는 아마도 최근까지 계속해서 두개골의 부피가 커졌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현대 남성과 여성은 호모 하빌리스보다 두개의 크기가 두 배 더 크다. 출산에 고통이 따르는 이유는 인간의 두개골의 진화가 엄청나게 빠르게 진행되었으며 최근까지도 계속되어 왔기 때문이다. (...) 뜻밖에도 <성서>의 '창세기'에 지능의 진화와 출산의 고통 간의 관계가 언급되어 있다. 선과 악을 구분하는 지혜의 나무의 열매를 따먹은 것에 대한 벌로서 신은 하와에게 이렇게 말한다.

"너는 고통을 겪으며 자식을 낳을 것이다." - 본문 116~117쪽에서


이 세계는 어마어마하게 늙었고 인류는 너무나도 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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