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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만물의 척도 (프랑스 혁명보다 위대한 미터법 혁명)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83712158
· 쪽수 : 600쪽
· 출판일 : 2008-05-20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83712158
· 쪽수 : 600쪽
· 출판일 : 2008-05-20
책 소개
현대 사회에서 국제 표준 단위계인 미터법의 탄생에 얽힌 우여곡절을 다뤘다. 미터법은 프랑스 혁명의 와중에 탄생했다. 혁명 직전인 1790년에 프랑스의 샤를 모르스 드 탈레랑이 지방.도시마다 달랐던 도량형과 단위계를 통일하는 새로운 표준 도량법과 단위계의 제정을 제안한 것에서 미터법의 역사는 시작된다.
목차
프롤로그: 이 업적은 영원하리라
등장인물
제1장 북쪽으로 간 천문학자
제2장 남쪽으로 간 천문학자
제3장 혁명의 척도
제4장 몬주익 성
제5장 계산하는 국민
제6장 메솅의 두려움
제7장 수렴
제8장 삼각측량
제9장 과학의 제국
제10장 끊어진 자오선
제11장 메솅의 오류, 들랑브르의 평화
제12장 미터법의 승리
에필로그: 우리가 사는 세계의 모양
도량 단위에 대한 주석
감사의 말
자료에 대한 주석
주(註)
프랑스 혁명 및 미터법 수용 연표
참고 문헌
옮긴이 후기
찾아보기
리뷰
책속에서
라부아지에는 새로운 공화국에서 공식적인 정치적 역할을 하지는 못했지만 미터법을 진흥하기에 충분한 힘을 가졌다. 과학 아카데미의 재무관이던 그는 자오선 원정대의 돈줄을 쥐고 있었다. 또한 파리유수의 살롱 후원자로서 마들렌 대로에서 만찬을 주최하곤 했는데, 일류 과학자들은 이곳에서 정치 문제를 논하고 정치적 둥지를 얻었다.
라부아지에는 모든 이를 알고 있고 어디서나 존경받는 사람이었다. 그는 들랑브르와 메솅, 그리고 그들의 조수들을 비롯해서 미터법 관련 일을 하는 학자와 기구 제작자 들이 징병 면제를 받도록 힘을 써 주었다. 그리고 질량의 표준을, 녹는점에서 측정된 1세제곱센티미터의 증류수의 무게로 정의했다. 그가 이러한 실험을 막 끝냈을 때 공안위원회가 그를 다른 징세권자와 함께 포르트리브르(Porte-Libre) 감옥에 가두었다. (218쪽, '제5장 계산하는 국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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