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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인도의 결혼풍습 엿보기

중국과 인도의 결혼풍습 엿보기

잭 구디 (지은이), 박정혜, 연국희 (옮긴이)
  |  
랜덤하우스코리아
1999-06-15
  |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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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인도의 결혼풍습 엿보기

책 정보

· 제목 : 중국과 인도의 결혼풍습 엿보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동양문화읽기
· ISBN : 9788983752758
· 쪽수 : 318쪽

책 소개

산업사회 이전의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 지역의 결혼제도를 분석한 책. 결혼과 가족제도는 한 사회를 이해하는 데 효과적인 수단이다.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와 결혼하는 형사취수혼 풍속이나 데딜사위제 민며느리제 등 다양한 형태의 결혼과 그 사회적 역사적 배경을 살폈다.

목차

1. 중국, 대만, 티베트

1. 여성의 편입 : 결혼거래와 가계의 계속성
다양성과 통일성/ 양자 계곡의 한 마을/ 운남성의 한 마을/ 가계의 계속성
2. 가계와 결혼기금
부계혈통, 과부 그리고 이혼/ 가계의 구조와 조직/ 가계와 가계집단/ 결혼기금과 가계분열/ 분가, 시집집단 및 가계
3. 차별, 사회계층 그리고 지역
촌락에서의 이동성/ 사회계급과 결혼/ 지역적 차이/ 시대에 따른 변화
4. 대만에서의 지역적 차이
5. 티베트의 토지, 일처다부 및 독신생활

2. 인도, 스리랑카

6. 구자라트의 가족과 결혼
남돌/ 결혼거래
7. 상류층과 하류층
이혼/ 결혼거래/ 힌두법에 규정된 지참금과 상속/ 과부의 독신생활/ 지속성의 전략/ 결혼연령/ 가계집단/ 하이퍼가밍/ 개인간의 관계
8. 북부지방과 남부지방
일관성과 다양성/ 스리랑카의 형제자매와 재산/ 북부지방과 남부지방/ 관계의 차이/ 인구통계상의 변동/ 여자의 자율권과 재산

저자소개

잭 구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역사인류학자이며 현대의 지식인들 가운데 가장 다재다능한 인물로 알려진 잭 구디는 정연한 단순화와 완고한 선입견의 전복을 즐기는 진보적인 학술 활동을 통해 학계를 놀라게 해왔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아마르티야 센은 동서양의 차이에 대한 서양의 왜곡된 견해를 바로잡을 수 있는 치유책으로 구디의 저작을 추천하였으며, 조르주 뒤비는 ‘최고의 본보기’라 할 만한 완결성과 예리함으로 역사가의 인식을 넓혀주는 저작들이라고 평했다. 1938년 케임브리지대학교 세인트존스 칼리지에 입학, E. P. 톰슨, 에릭 홉스봄, 레이먼드 윌리엄스 등과 교유하였으며 현재 그들과 함께 영국 지성계를 대표하는 지성으로 군림하고 있다. 역사인류학자로서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의 사회와 역사를 폭넓게 비교 연구하면서 가족과 결혼, 음식과 꽃의 고찰에 이르기까지 연구 영역을 확대하여 다양한 결과물을 내놓으며 국제적으로 확고한 명성을 획득했다. 1954년부터 1984년까지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인류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1976년 영국아카데미 종신회원으로 선출되었다. 저서로는 『야생 정신 길들이기』(1977),『요리와 계급』(1982),『꽃의 문화』(1993),『서양 속의 동양』(199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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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신여대 국문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런던대학교 한국학 센터 객원연구원이며 성신여대, 장신대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책으로 <중국과 인도의 결혼풍습 엿보기>가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한국 고대 혼속 연구』 『혼인 민속』, 『고구려 혼속에 관한 소고』, 『혼인신화 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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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국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농경제학과에 재학 중 서울대 대학신문에서 기자생활을 한 것이 계기가 되어 언론계에 발을 들여 놓았다. 1972년 중앙일보에 입사 4년간 편집, 사회부 기자생활을 하다가 미국 텍사스 A&M대학(당시 East Taxas State University)에 가서 저널리즘을 전공,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인 1979년 동아일보로 회사를 옮겨 국제부 차장으로 근무하는 동안, 미국 Stanford 대학 커뮤니케이션 학과에서 Visiting Scholar(John S. Knight Fellow)로 1년간 연수했다. 그후 동아일보 런던 특파원, 국제부장, 논설위원, 편집국 해외담당 부국장 등을 거치며 30여 년간 기자생활을 했다. 국제부 기자로 1ㆍ2차 걸프전쟁, 팔레스타인 분쟁 취재 및 아세안(ASEAN)국가, 카자흐스탄 등의 중앙아시아국가를 순방, 취재했다. 런던 특파원 시절에는 스칸디나비아반도 원주민, 북-미 제네바 핵 회담, 남아공 만델라 대통령 선거 등을 취재 보도했다. 퇴직 후 삼성언론재단 연구위원으로 5년간 재직하면서 중부대, 단국대, 이화여대에서 겸임교수 또는 강사로 ‘취재보도’ ‘미디어 문장’ 등을 가르쳤다. 동시에 Frontier Journalism School, 고려대 미디어 아카데미에서 기사작성을 지도했다. 현재 경희대(객원교수), 고려대에서 ‘미디어 글쓰기’ ‘취재보도’를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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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체를 통해 결혼은 선물의 수수나 그 예식에서 많은 유사점을 보여주고 있다. 결혼 및 일가 친척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인데, 특히 상을 당했을 때의 행동거지나 부모에 대한 의무, 그리고 양자나 축첩 등 가계유지를 위한 사회문화적 메커니즘에서 그렇다. 이에 대한 관습의 범위나 성격이 지역에 따라 서로 차이가 나지만, 그 차이는 상호 연관되어 있고 일정한 범주 내에서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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