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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세상을 다 가진 남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 ISBN : 9788983921802
· 쪽수 : 151쪽
· 출판일 : 2005-06-07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 ISBN : 9788983921802
· 쪽수 : 151쪽
· 출판일 : 2005-06-07
책 소개
196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미겔 앙헬 아스투리아스의 환상 동화. 이야기의 배경은 라틴아메리카 문학의 전통 속에 자리잡은 초현실적인 세계이다. 주인공 '세상을 다 가진 남자'는 잠을 자는 동안 숨을 쉬면, 폐 속의 자석이 작동해 금속을 끌어당기는 미술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
목차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책속에서
"그렇습니다. 바로 그것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소유주가 나타납니다. 그러나 그는 정말로 소유주일 수는 있지만, 그의 것을 보는 것, 그의 들판이나 궁전이나 저택을 보면서 느끼는 것을 제게서 빼앗을 수 없습니다. 또한 그 모든 것을 내 것이라고 느끼는 지유, 제 오감으로 들어와 제가 우주의 일부이듯이 저의 일부가 되는 모든 것의 주인이라고 느낄 수 있는 자유를 빼앗을 수는 없습니다."
"당신이 소유하는 것처럼 세상을 소유한다... 하느님의 소유 개념이군요." 교황 요한이 말했습니다.
"맞습니다, 교황님. 그렇게 소유한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감각을 즐길 수만 있다면, 모든 사람들은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을 겁니다... 지금 항구를 떠나는 저 화려한 배, 바람에 잔뜩 부풀은 돛을 가진 저 배가 내 것이라는 생각을 못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은 그 누구도 없습니다." - 본문 44~45 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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