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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 메이킹 필름북

듄 : 메이킹 필름북

타냐 라푸앵트 (지은이), 김승욱 (옮긴이)
  |  
문학수첩
2021-11-19
  |  
3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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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 메이킹 필름북

책 정보

· 제목 : 듄 : 메이킹 필름북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이야기
· ISBN : 9788983928580
· 쪽수 : 240쪽

책 소개

영화사에 남을 최고의 SF 영화 '듄'의 세계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메이킹 필름북이다. 영화의 현장 안팎에서 누구보다 감독의 고뇌를 이해하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했던 저자는 역사상 압도적 스케일의 SF 영화의 시작과 끝의 숨겨진 이야기를 우리에게 생생하게 들려준다.

목차

서문 8
들어가는 말 10
이것은 시작일 뿐 14
칼라단 30
지에디 프라임 86
살루사 세쿤더스 112
아라키스 124
공격 170
깊은 사막 188
프레멘 212
에필로그 234
감사의 말 239

저자소개

타냐 라푸앵트 (글)    정보 더보기
캐나다 호크스베리에서 태어나 다양한 삶을 살았다. 약 20년 동안 고전발레를 공부했으나, 오타와대학에서 저널리즘의 세계를 발견하고 15년 동안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의 기자와 인터뷰어로 활약했다. 베를린, 칸, 선댄스, 텔러라이드, 베니스 등 국제영화제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을 취재한 경험 덕분에 그녀는 영화를 향한 평생의 열정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 2016년부터는 파트너인 드니 빌뇌브 감독과 함께 <컨택트><블레이드 러너 2049><듄: 1부><듄: 2부> 작업에 참여했다. 그녀가 이 영화들의 창작과정을 세세히 관찰해서 집필한 책은 각각 《블레이드 러너2049의 예술과 영혼》《컨택트의 예술과 과학》, 그리고 8개 국어로 번역되어 2만4천 부 이상 판매된 《듄: 메이킹 필름북》이다. 《듄2: 메이킹 필름북》는 라푸앵트의 여섯 번째 저서다. 또한 그녀의 이름이 이 영화의 프로듀서 겸 제 2 촬영팀 감독으로 기재되어 있다. 현재 남편과 함께 영화 작업을 위해 필요한 곳을 돌아다니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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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시립대학교에서 여성학을 공부했다.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도리스 레싱의 『19호실로 가다』, 『사랑하는 습관』, 『고양이에 대하여』, 루크 라인하트의 『침략자들』, 존 윌리엄스의 『스토너』, 프랭크 허버트의 『듄』, 콜슨 화이트헤드의 『니클의 소년들』, 존 르 카레의 『완벽한 스파이』, 에이모토울스의 『우아한 연인』, 리처드 플래너건의 『먼 북으로 가는 좁은 길』, 올리퍼 푀치의 『사형집행인의 딸』(시리즈), 데니스 루헤인의 『살인자들의 섬』, 주제 사라마구의 『히카르두 헤이스가 죽은 해』, 『도플갱어』, 패트릭 매케이브의 『푸줏간 소년』,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 등 다수의 문학작품이 있다. 이외에도 『날카롭게 살겠다, 내 글이 곧 내 이름이 될 때까지』, 『관계우선의 법칙』, 『유발 하라리의 르네상스 전쟁 회고록』, 『나보코프 문학 강의』, 『신 없는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옮겨 국내에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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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영화의 탄생에는 뜻밖의 행운이 작용했다. 모든 것의 시작은 2016년 9월에 열린 베니스 영화제였다. 드니는 신작 영화 <컨택트>를 들고 와서 언론과 인터뷰를 하던 중, 프랭크 허버트의 《듄》을 영화화하는 것이 평생의 꿈이라고 한 기자에게 말했다. 이 말을 흘려듣지 않은 기자들 덕에 곧 여러 매체에 인터뷰 내용이 인용되었다. 그리고 그 덕분에 생겨난 갑작스러운 관심으로 우리는 그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_<이것은 시작일 뿐>에서


대화 도중에 에릭은 드니에게 이 영화에 대한 그의 생각을 반영하는 단어를 하나만 고른다면 무엇이냐고 물었다. 드니는 “여성들”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강력한 베네 게세리트 교단이 이야기의 핵심이라고 보았다. “그들은 번식의 힘뿐만 아니라 인류를 계몽으로 인도할 지혜도 쥐고 있습니다.” 드니는 이렇게 말한다._<이것은 시작일 뿐>에서


폴 역을 맡을 배우를 찾기 시작한 것은 2017년이었다. 프로듀서인 메리 페어런트와 케일 보이터, 캐스팅 디렉터 프랜신 메이슬러, 그리고 드니는 주연 역할을 맡을 미지의 배우에 대해 짤막한 대화를 여러 차례 나눴다. 서로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주고받던 중, 그해 가을에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개봉되었다. 티모테 샬라메는 좋은 평을 받은 이 로맨스 영화에 계시처럼 나타나 곧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드니와 영화사는 그가 폴 역에 완벽한 배우라는 데에 즉시 의견을 모았다. 처음부터 후보 명단 같은 것은 없었다. 언제나 티모테뿐이었다. “우리는 다른 누구와도 접촉하지 않았습니다.”
메리의 말이다._<칼라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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