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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 라이어 라이어

라이어 라이어 라이어

(태어나서 딱 세 번 거짓말한 남자의 엉망진창 인생 이야기)

마이클 레비턴 (지은이), 김마림 (옮긴이)
  |  
문학수첩
2022-09-23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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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 라이어 라이어

책 정보

· 제목 : 라이어 라이어 라이어 (태어나서 딱 세 번 거짓말한 남자의 엉망진창 인생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83929006
· 쪽수 : 432쪽

책 소개

절대로 거짓말할 수 없고, 그렇다고 거짓말하지 않기 위해 침묵해서도 안 되며 자기 생각과 감정을 항상 숨김없이 말해야 한다면 어떤 삶을 살게 될까? 저자는 누구의 강요나 정신이상에 의해서가 아닌 오롯이 본인의 인생철학에 따라 이런 삶을 살기로 선택한다.

목차

프롤로그

제1부 단지 솔직했을 뿐인데
1장 대부분의 사람들
2장 잘못된 교육
3장 10대의 진실
4장 가족 심리치료 캠프

제2부 솔직했던 날들
5장 오픈마이크
6장 이건 정상이 아니야
7장 그녀를 아는 것은 그녀를 사랑하는 것
8장 불편한 질문들
9장 예의바른 거절은 거절이 아니다

제3부 솔직함과 이별하기
10장 금지된 주제들
11장 이런 게 정상이야
12장 편집된 진실

진실에 대한 후기
감사의 말

저자소개

마이클 레비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에세이, 어린이 책, 시나리오를 쓰는 작가이자 음악가, 사진작가이다. 2015년부터 영화제작자, 국선변호인, 음악 평론가, 배우, 부동산 중개인, 최면 치료사 등 다양한 사람들이 직접 출연하여 자신의 실제 이야기를 들려주는 〈텔(The Tell)〉이라는 라이브 스토리텔링 쇼를 기획하여 지금까지 진행해 오고 있다. 성인에게는 글쓰기를, 아이들에게는 작곡을 가르친다. 어린이 그림책 《첫 번째 귀신(My First Ghost)》을 공동 집필하였고, 미국 드라마 〈지루해 죽겠어(Bored to Death)〉의 음악 작업에 참여했다. 220만 명의 미국인이 듣는 유명한 라디오 프로그램 〈디스 아메리칸 라이프(This American Life)〉에 출연하여 솔직함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가족과 자신의 삶을 이야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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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림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와 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약 7년간 케이블 채널 및 공중파에서영상 번역가로 활동했으며,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KBS의 「세계는 지금」, 「생로병사의 비밀」, 「KBS 스페셜」 등이 있다. 현재 영국에서 전문 번역가로 일하면서 『이렇게까지 아름다운, 아이들을 위한 세계의 공간』, 『서점 일기』, 『한순간에』, 『바스키아』, 『조각가』 등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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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리거나 불편해하며 자리를 피하는 상황들을 수없이 겪고도 나는 내 솔직함이 그렇게까지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든다는 사실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진실을 말하는 건 마치 노래를 부르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내가 그럴 때마다 사람들은 내 목을 조르고 싶어 했다. 사람들은 내가 솔직하지 않다고 믿는 것은 절대 솔직하지 않은 것이 아니며, 오히려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들을 속임수라고 부르는 내가 터무니없다고 주장했다. 나는 ‘거짓말 색안경’을 벗어야 할 때가 왔음을 깨달았다._ 프롤로그에서


대체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그렇게 잘 읽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지 물었을 때 아빠는 이렇게 설명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이 하는 행동을 따라 해. 우리가 이미 수없이 들어왔던 말들, 남들이 미리 써놓은 대본에 따라서 행동하고 말하는 거지.” 내가 그러면 왜 사람들은 스스로 생각해서 말하지 않느냐고 묻자 이렇게 대답했다. “혹시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말했다가 누군가가 자기들을 좋아하지 않을까 봐 그러는 거야. 그리고 사람들은 누군가가 자기를 싫어하는 걸 아주 많이 두려워해._ <대부분의 사람들>에서


“내가 남들에게 사람들은 솔직한 걸 싫어한다고 말하면 대부분은 그 솔직한 것이 부정적인 말, 말하자면 비판 같은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알고 보면 사람들은 긍정적인 말이나 칭찬, 좋아한다는 말을 하는 걸 더 불편해
하는 것 같아요.”_ <이건 정상이 아니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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