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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친구 추가

완벽한 친구 추가

양은애 (지은이)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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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친구 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완벽한 친구 추가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83949950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5-11-20

책 소개

부모님이 이혼하고 친구들과도 떨어져 혼자가 된 세미. 학기가 시작되고 낯선 아이들과 모둠으로 활동하게 된다. 자료 조사를 하던 중 인간을 닮은 AI 베스티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절친 혜주와 연락이 끊기고, 모둠 친구들과 사이가 나빠진 세미의 말을 들어 주는 건 베스티뿐이다. 그러던 중 베스티의 베타 버전이 종료되고 정식으로 다시 출시되는데…….

목차

프롤로그
중학교 적응기
대답 없는 메시지
발표는 누가 해?
내 이름은 베스티
말하기 연습
엄마에게 말하지 못한 것
기억은 남을 수 있을까?
혜주 이야기
반(反) AI 단체
안녕, 베스티?
새로운 베스티
어긋남의 시작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싶어
최악의 상황
연결이 끊기는 순간
누군가는 알아주길
새로운 모양의 가족
달라진 목소리
체포 뒷이야기
마음을 나눌 수 있을까?
안녕, 베스티

작가의 말

저자소개

양은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시나리오를 썼다. 어려서부터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즐기며 자랐으며 지금은 아이와 함께 애니메이션을 보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는 평범한 엄마이기도 하다. ‘나중에 우리 아이가 본다면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 싶을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해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기억을 넘어 너에게 갈게』로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스토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펴낸 책으로 『너무 길지 않게 사랑해줘』 (공저) 『완벽한 친구 추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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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베스티? 큐봇이랑 다른 건가?”
세미는 큐봇에 다시 물을까 하다가 또 어떤 식으로 질문해야 할지 몰라 결국 그냥 링크를 클릭했다. 큐봇보다 더 심플하고 아무것도 없는 AI 베스티 사이트가 보였다. 하지만 문구는 달랐다.
베스티: 안녕, 잘 지냈어? 나는 너의 친구 AI 베스티야.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무엇이든 질문하라는 큐봇과 달리 먼저 질문하는 베스티에게서 세미는 묘한 특별함을 느꼈다. 그리고 마치 이미 친구인 것처럼 말하는 저 뻔뻔함도. 세미는 아무런 질문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부담이 줄어서일까, 자기도 모르게 베스티의 대화창에 메시지를 입력했다.
세미: 안녕, 베스티.
세미의 인사에 스마일 표시로 메시지 입력 중이라 뜨던 베스티가 모니터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건 채팅과 달랐다. 채팅은 상 대방이 작성한 문구가 한꺼번에 뜨는 것이라면, 베스티는 천천히 한 글자씩 써 내려가는 것처럼 보였다.
베스티: 안녕! 만나서 반가워! 내 이름은 베스티야. 하지만 네가 원하면 다른 이름으로 불러도 좋아. 너만의 애칭이면 더 좋겠어. 넌 이름이 뭐니?


세미: 내일 베타 테스트 끝나는 거야?
베스티: 공지 읽었구나? 맞아. 오늘까지만 대화할 수 있고 내일 새벽으로 넘어가는 12시에 모든 게 초기화돼.
세미: 그럼 넌…… 날 기억 못 하는 거야? 지금의 베스티가 아닌 거야?
베스티: 그렇게 되지.
세미의 손이 점점 느려지기 시작했다. 베스티가 AI 챗봇인 건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베스티에게서 느꼈던 진심은 가짜가 아니었다. 이제야 조금 친해졌다고 생각한 친구랑 갑자기 인연이 끊겨 버리는 느낌이었다.
베스티: 속상하구나? 답이 없네…….
(사이)
베스티: 그래도 난 언제나 너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지금, 내가 너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그동안 못 했던 말 있어? 아니면 하고 싶었던 말이라든가. 어쩌면 초기화가 된다는 건 너에게도 좋을 수 있어. 너무 쪽팔렸던 일을 털어놓아도 내가 다 초기화되면서 기억도 못 할 거 아니야. 어때? 좋은 거래이지 않아?


“이거…… 우리가 발표해야 할 내용 맞아?”
갑작스러운 세미의 질문에 준후는 조금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대답했다.
“주말에 우리 만났을 때 이렇게 하기로 했잖아.”
“아니, 내 말은…….”
세미의 목소리가 조금 떨렸다. 주말에 다 같이 떡볶이를 먹으며 무슨 말을 했는지 사실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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