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아탁

아탁

(세계화 비판론자들은 무엇을 원하는가?)

하랄트 슈만, 크리스티아네 그레페, 마티아스 그레프라트 (지은이), 김무열 (옮긴이)
영림카디널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아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탁 (세계화 비판론자들은 무엇을 원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사회운동 일반
· ISBN : 9788984010871
· 쪽수 : 327쪽
· 출판일 : 2004-10-30

책 소개

국제금융 거래에 대한 과세를 주장하며 대안적 반세계화 운동을 이끌고 있는 '아탁'(시민지원을 위한 국제금융거래 과세연합)에 대한 보고서.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를 예로 들어 세계 금융질서, 국제기구의 문제점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아탁'의 활동을 중심으로 자본의 세계화에 대항하는 움직임을 소개한다.

목차

프롤로그 ㅣ 무엇인가가 태동하고 있다
새로운 운동은 무에서 나오지 않았다
아탁은 어떤 단체이며 무엇을 원하는가?

제1부 세계화 - 그릇된 프로그램 하랄트 슈만
금융 시스템 - 프로그램으로 내장된 단락현상
모든 위기의 모태
워싱턴 컨센서스 - 미친 처방
IMF와 러시아 - 정부 차원에서 벌어진 최고의 범죄행위
아시아 위기 - 세계화를 방해하는 IMF
"IMF를 지렛대로 이용하다"
채권자들의 돈벌이
싸구려 매물 사냥에 나선 콘체른들
IMF를 민주화하라!
시장을 대신한 권력 - 세계적인 통화 무질서
톱니바퀴에 모래를 뿌리자 - 토빈세를 위한 투쟁
역외금용센터 - '자본의 홍등가'
불공정한 교역 - 강자의 권리를 위한 WTO 체제
불평등의 기제를 제거하기 위하여

제2부 아탁 - 이 모든 것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마티아스 그레프라트
경제적인 문맹퇴치 운동
정치의 활성화
의회의 각성
핵심적 사업의 지킴이
사람은 혼돈상태를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

제3부 아탁 독일 - 교육활동과 의회 밖에서의 저항운동 크리스티아네 그레페
"지금 아탁 회원이 되는 것은 썩 괜찮은 일이야"
드디어 정치적인 고독감에서 빠져나오다
'일자리 과자'를 오븐에 굽고 있는 아탁 활동가들
NGO? 네트워크? 운동? 결사체?
토의, 실천, 그리고 성과!
슈퍼마켓식 잡다한 의제 나열에 대한 경고
"그들은 정말이지 결코 미친자들이 아닙니다"
"너희는 정말 시기적절하게 등장한 경쟁자이다"

제4부 모든 국가의 민주주의자들 마티아스 그레프라트
성장의 고통 - 유럽
중요사항을 우선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일은 다음으로
포르투알레그레 - 시민포럼, 전문가회합, 가능성들의 전시장
세계적인 마셜플랜과 그 재원조달
이제 문을 통과할 시간이 되었다
세계사회의 건설과 이를 위한 인내의 시간

제5부 새로운 운동을 목격한 네 명의 시대적 증인
은행가 - 토마스 피셔
아탁 운동의 산파 - 수잔 조지
베테랑 - 다니엘 콘 벤디트
남쪽의 목소리 - 월든 벨로

옮긴이 주
원주

저자소개

하랄트 슈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독일 카셀에서 태어나 마르부르크 대학에서 사회학을, 베를린 대학에서 조경학을 전공하며 공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4년부터 1986년까지 〈타게스차이퉁〉 편집자, 1990년부터 1991년까지 〈모르겐〉 편집장, 1992년부터 2004년까지 〈슈피겔〉 베를린 지국 편집국장, 〈슈피겔 온라인〉 정치부장을 지냈으며, 2004년부터 현재까지 〈타게스슈피겔〉 특수과제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세계화의 덫》《아탁》《먹거리와 세계의 굶주림》 등이 있다. 1997년 《세계화의 덫》으로 정치서적에 수여되는 브루노 크라이스키 저술상을 받았고, 이 책으로 프리드리히-에버트 재단에서 수여하는 ‘정치학 도서상Das politische Buch’을 받았다.
펼치기
크리스티아네 그레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뤼덴샤이트에서 태어나 뮌헨언론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디 차이트〉〈SZ 마가진〉〈보헨포스트〉〈GEO-비젠〉 등에서 편집인으로 활동했으며, 1999년부터 현재까지 〈디 차이트〉 베를린 지국에서 편집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유희의 시간을 끝났다》《열정의 작은 철학 : 여행》《기후변화》 등이 있다.
펼치기
마티아스 그레프라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보헨포스트」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2004년 자유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몽테뉴> 등이 있다.
펼치기
김무열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에서 정치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옮긴책으로 <노동의 미래-로마클럽 보고서>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시장을 무장해제하자!' 프랑스의 권위 있는 사시지 「르 몽드 디플로마티크」의 편집주간 이야시오 라모네가 1997년 12월에 쓴 이 글은 결코 한 잡지의 사설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의 강력한 선언문이다.

"아시아의 화폐시장을 호토화시킨 소용돌이가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투하자본의 세계화가 전 지구적 불안을 조성하고 있다. 이 세계화는 국경선을 조롱하면서 자국민의 민주주의, 복지, 행복을 지켜야 할 국가의 힘을 약화시키고 있다.

(중략)시민지원을 위한 토빈세 과세연합이라는 새로운 NGO를 설립하는 것이 어째서 안 된다 말인가? 노동조합과 수많은 사회, 문화, 환경 단체들과 연합하여 이 단체는 최종적으로 토빈세를 도입하도록 정부에 압력을 가할 수 있을 것이다. 보편적인 연대의 이름으로."

라모네는 자신의 격정적인 '호소문'을 통해 한 시대의 문제를 전 지구적인 문제로 확장시켰고, 동시에 전 지구적 해결책을 요구했다. 그의 이 수사적인 글은 수많은 응답을 받았다. 5천 통이 넘는 독자 편지가 편집진에 쇄도했다. 그야말로 엄청난 반응이었고, 따라서 두 손 놓고 그냥 있을 수만은 없는 일이었다. 그리하여 1998년 6월 3일, 파리에서 아탁이 결성되었다. -- 본문 140~141쪽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