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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무역
· ISBN : 9788984052123
· 쪽수 : 392쪽
책 소개
목차
첫째 마당 | 무역의 기본은 장사이다
무역에는 장사 수완이 필요하다
무역의 본질을 파악하라
무역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무역 관련 기관을 최대한 활용하라
둘째 마당 | 수출입절차와 통관절차를 파악하라
무역을 하려면 수출입 요령부터 파악하라
수출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수입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통관은 국경을 통과하는 절차다
수출통관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수입통관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셋째 마당 | 무역거래를 시작하라
거래 품목을 선정하고 시장조사를 하라
거래처를 발굴하라
신용조사 후 거래를 제의하라
오퍼를 제시하고 흥정을 하라
무역계약을 체결하라
넷째 마당 | 무역거래조건을 모르면 장사가 안 된다
무역거래조건이란 무엇인가
품질조건이란 무엇인가
수량조건이란 무엇인가
가격조건이란 무엇인가
포장조건이란 무엇인가
선적조건이란 무엇인가
보험조건과 대금결제조건이란 무엇인가
인코텀즈란 무엇인가
다섯째 마당 | 수출비용을 분석하여 견적을 산출하라
수출가격을 산출해보자
주요 비용을 파악해보자
부대비용을 분석해보자
은행 수수료를 계산해보자
운송비용을 산출해보자
수출조건별로 견적을 산출해보자
여섯째 마당 | 무역대금결제는 거래의 핵심이다
무역대금결제는 어떻게 하는가
송금결제방식은 당사자가 직접 송금한다
추심결제방식은 은행의 지급보증이 없다
신용장은 무역거래의 안전장치이다
신용장거래의 효용과 한계는 무엇인가
신용장 당사자의 특성을 알아보자
신용장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특수신용장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신용장통일규칙은 신용장거래의 등대이다
일곱째 마당 | 최적의 무역운송수단을 선택하라
무역운송의 기본을 파악하라
수출입 운송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해상운송은 무역운송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항공운송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여덟째 마당 | 무역보험은 든든한 방패이다
무역보험의 기본을 파악하라
해상위험은 종류별로 손실 정도가 다르다
해상손해는 해상위험에 의해 발생한다
해상보험계약을 체결하라
수출보험에 가입하여 결제손실을 줄여라
아홉째 마당 | 수출입서류 작성에 신중을 기하라
선적서류는 어떻게 구성되는가
선적서류 매입은 신용장거래의 꽃이다
선하증권은 화물의 유가증권이다
선하증권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항공화물운송장을 모르는 무역인이 많다
열째 마당 | 무역분쟁은 원만하게 해결하라
무역분쟁에 대해 알아보자
무역분쟁의 해결법을 파악하라
무역중재는 자주적인 분쟁해결법이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성공에는 특별한 비법이 없는 것 같다. 성공한 선배 사업가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진리를 믿고 따라하다 보면, 당장 벼락부자가 되지는 못하더라도 미래의 성공 기반을 내실 있게 다질 수는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성실, 근면, 정직, 절약 등 교과서적이고 따분한 말들이 돈 버는 진리라는 사실을 숱한 시행착오를 겪은 후에나 깨닫는 습성이 있다. 자신이 특별하다고 고집 부리거나, 요행을 바라지 말고 선배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라. - 386쪽 중에서
구매자와 판매자가 얽혀 있는 무역은 자연의 법칙에 따라 먹고 먹히며 생존하는 동물세계의 먹이사슬 구조와 흡사하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는 것도 서슴지 않는 것이 무역의 세계이다. 여기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보다 앞서는 자신만의 분야를, 곧 자신이 경쟁력을 갖는 분야를 찾아야 한다. 주변부터 유심히 관찰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 적극적으로 시장개발에 나서야 한다. 자신이 팔 수 있는 품목을 주관적이라면 실제 팔리는 품목은 객관적이라고 볼 수 있다. 팔리는 물품을 찾기 위해서는 일단 해당 물품이 거래가 가능한지 확인한 후, 물품의 장래성을 고려해야 한다. 수출물품은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지, 수입물품은 국내 시장가격이 어떠한지, 국내 수요는 지속적인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 - 84∼85쪽 중에서
무역과 관련된 보험의 종류는 많다. 그중 무역업자가 자주 활용하는 보험은 운송 도중에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하는 해상보험과 수출업자의 거래에 따르는 위험에 대비하는 수출보험이다. 해상보험에는 다시 침몰·화재 등으로 인한 선박이나 항공기의 손실을 담보하는 선박보험과, 운송 도중에 발생하는 화물의 멸실이나 손실을 담보하는 적하보험이 있다. - 295쪽 중에서
무역은 전 세계라는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교섭과 계약·선적·결제·인도라는 여러 절차를 거쳐, 장기간 동안 이루어지므로 끊임없이 변화한다. 어제 알았던 사실이 오늘 바뀔 수 있다. 변화를 싫어하고 안정적인 삶을 중요시하는 사람에게 무역은 어울리지 않는 사업이다. 큰 손실을 입은 무역 사례의 대부분은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고 대충대충 생각한 후 성급한 결정을 내린 경우이다.
무역인에게 있어 최고의 전략은 확인이다. 상황은 늘 변화하므로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것이 돈 버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또한 늘 배워야 한다. 신문을 보더라도 외신면과 경제면을 먼저 보고, 거래하는 국가의 언어·문화·역사 등도 알아두어야 한다. 업무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일하는 데 재미도 가져다준다. - 21∼22쪽 중에서
사람들이 외국에 나가기 위해서는 출국절차를 거쳐야 하며, 반드시 여권이 있어야 한다. 또 외국에서 국내로 들어오려면 입국절차를 거쳐야 하고 여권도 필요하다. 출입국신고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물품이 이동하는 무역에서도 물품이 국경을 넘어 한 나라를 나오고 들어갈 때마다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것이 통관이다. 수출통관 시에는 수출신고를 하고 수입통관 시에는 수입신고를 하여 신고필증을 받아야 한다. 사람들이 출국할 때마다 공항세를 내는 것처럼, 무역도 수입할 때마다 관세 등의 각종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원활하게 물품을 이동하고, 무역을 통해 더 많은 이익과 가치를 창출하려면 수출입통관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 64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