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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84054318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08-02-04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 윗사람은 이런 말을 선호한다
* 아부하지 않고 동의한다
* 불평하지 말고 깨닫게 한다
* 억울할수록 입을 봉한다
* 변명하지 않고 산뜻하게 사과한다
* 규범을 핑계대어 거절한다
* 괴롭히는 상사에겐 인간적으로 호소한다
* 반말하는 상사에겐 더욱 공손하게 답한다
* 상사가 자기 진영이라고 느끼게 말한다
* 농담이라도 상사와 맞먹는 말은 삼간다
2. 아랫사람은 이렇게 말해야 잘 따른다
*추상적 언어는 구체적 언어로 바꿔 말한다
*꾸짖을 때 목소리를 더욱 낮춘다
*자신의 잘못은 분명하게 인정한다
*일관성 있게 말한다
*칭찬과 꾸중은 과학적으로 한다
*엄격할 때와 풀어줄 때를 분명히 한다
*부하직원의 형편을 고려하지 않은 독촉은 삼간다
*자신이 한 말은 솔선해서 지킨다
*공적 언어와 사적 언어는 구분해서 사용한다
3. 직장에서 해도 되는 말, 해서는 안 되는 말
* 사적인 비밀은 밝히지 않는다
* 듣기 싫은 농담은 삼간다
* 친한 사이에도 사과와 감사의 말은 잊지 않는다
* 싫으면 ‘No’라고 말한다
* 동료의 비밀은 누설하지 않는다
* 분쟁의 소지가 있는 말은 증인을 확보한다
* 공동의 책임을 자기 탓으로 돌리지 않는다
* 휴가중에도 자신의 존재를 인식시킨다
* 회사에 대한 부정적인 말은 어떤 경우에도 하지 않는다
4. 직장에서 주류가 되는 사람들의 대화습관
* 일단 ‘예’라고 말한 후 자기 의견을 덧붙인다
*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적으로 말한다
* 불필요한 말은 하지 않는다
* 묻기 전에 미리미리 보고한다
* 내가 먼저 인사한다
* 나약한 말투는 쓰지 않는다
* 빈말로 약속하지 않는다
* 비난은 삼키고 칭찬은 늘어놓는다
* 운이 좋았다고 말한다
5. 직장 키맨들, 공식대화 이렇게 한다
* SMAP의 틀 안에서 말한다
* 주제는 가급적 좁혀서 말한다
* 뼈대 있게 말한다
* 데커레이션으로 뼈대를 돋보이게 한다
* 대화 매뉴얼을 적극 활용한다
* 오해하지 않도록 구체적으로 말한다
* 기다렸다가 한 방의 펀치로 해결한다
* 진실보다 니즈에 맞춰 말한다
* 듣는 즉시 영상으로 떠올릴 수 있게 말한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물론 직장상사는 부하직원이 상습적으로 일 처리를 늦추면 다그치고 독촉해야 한다. 그러나 홍대리처럼 속사정이 있어 일 처리가 늦어질 수도 있다. 다그치지 말고 반드시 “무엇 때문에 일 처리가 늦는가?”를 물어 속사정을 알아내야 한다. 그가 윗사람이 어려워 “별 일 없습니다.”라고 대답해도 “표정 보니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은데?”라고 다시 물어 고민을 털어놓게 해야 한다.
그런 다음 그것을 고려하여 일을 시켜야 업무의 품질을 훼손하지 않는다. 지시사항을 상습적으로 늦게 수행하는 직원에게도 무조건 “여태 뭐한 거야?”라고 야단부터 칠 것이 아니라, “자네가 이 일을 최대한 빨리 처리할 수 있는 시간을 말해보게.”라고 묻고 가능한 한 그 시간을 허락한다. 그렇게 그가 약속한 시간까지 시간을 주면 훨씬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본문 107p 중에서
직장 키맨은 대화 매뉴얼에 맞춰 말하기 위해 주제에 맞는 최신 데이터를 적극 수집한다. 예컨대 연봉 협상 전에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과 수익, 주주에게 돌아가는 분배 수준, 직원에게 돌아올 수 있는 이익금 등을 미리 조사한다. 그래서 보편타당한 근거 “회사 매출이 오르면 직원들에게 공평하게 환원한다.”는,
아직 추상적 근거 상태이므로 “얼마를 벌었으니 얼마를 돌려달라.”고 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데이터를 조사해 이를 근거로 말한다. 보통 직장인들은 감을 잡아서 말하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빈손으로 협상에 임해 “일하는 것보다 연봉 높이는 데만 관심이 많다.”는 인상만 주고 정작 협상에는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본문 251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