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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면서 채우는 정리의 기적

버리면서 채우는 정리의 기적

곤도 마리에 (지은이), 홍성민 (옮긴이)
  |  
더난출판사
2013-05-15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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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면서 채우는 정리의 기적

책 정보

· 제목 : 버리면서 채우는 정리의 기적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정리/심플라이프
· ISBN : 9788984057326
· 쪽수 : 280쪽

책 소개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의 실전편. 설레는 물건을 구별하는 법, 물건에 설렘을 더하는 법 등 '버리기'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이상적인 '설레는 삶'을 완성하는 구체적인 수납 방법을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 설레는 삶은 정리로부터 시작된다

PART 01 잘 버리려면 설레는 감각부터 키워라
01 정리는 물건, 청소는 더러움이 대상이다 : 정리와 청소의 차이점
02 물건에 순위를 매겨 가려내라 : 설렘의 순위 정하기
03 설레지 않는 물건은 ‘일단’ 버려라 : 정리의 기본은 일단 버리는 것
04 나에게 이로운 물건은 설레는 물건이다 : 물건의 진정한 역할 파악하기
05 필요 없지만 좋아한다면 남겨라 : 설레지만 사용도가 적은 물건 가려내기
06 정리 리바운드와 어지럽혀진 것은 다르다 : 정리 리바운드와 일상의 정리의 차이점
07 집 안의 수납 상태부터 확인하자 : 정리 전 수납 상태 파악하기
08 정리 전과 정리 후 사진을 찍어 놓자 : 정리 전과 정리 후 비교해 보기
09 정리에는 반드시 끝이 있게 마련이다 : 정리는 끝이 분명한 물리적 작업
10 정리를 포기하지 않으면 변화는 따라온다 : 정리를 위한 마음가짐
11 정리 전에 이상적인 생활을 그려보자 : 정리 전 자신에게 질문할 사항들

PART 02 나만의 물건에 설렘을 입히자
12 버릴 수 없는 물건이라면 당당히 남기자 : 버리기 애매한 물건 다루는 요령
13 애정이 깃든 물건은 설렘을 선물한다 : 매력 있는 물건의 3가지 요소
14 나만의 이상적인 사진을 찾아라 : 설레는 삶을 위한 사진 활용법
15 정리된 공간에 나만의 장식을 더하자 : 꽃과 가구 등으로 색깔 있는 공간 만들기
16 소품을 감각적으로 변신시켜 보자 : 설레지만 도움이 되지 않는 소품 활용법
17 나만의 ‘파워 스폿’을 만들자 : 나만의 설레는 공간 만들기

PART 03 운이 좋아지는 수납 정리법
18 수납 장소는 마지막에 결정하라 : 물건 분류 후 수납 장소 정하기
19 소재별로 구분해서 수납하라 : 소재별 수납의 중요성
20 도시락을 싸듯이 서랍을 수납해 보자 : 효율적인 ‘도시락 수납’ 요령
21 개고, 세우고, 집중시키고, 사각으로 나눠라 : 수납의 4원칙
22 옷 개는 것을 어려워하지 마라 : 특이한 모양의 옷 개는 요령
23 옷은 직사각형으로 갠 후 세워 수납하라 : 옷 개기의 기본은 직사각형 만들기
24 직사각형으로 만들면 어떤 옷도 갤 수 있다 : 변형된 스타일의 옷 개기 요령
25 브래지어는 모양을 살려 수납하자 : 센스 있는 브래지어 수납 요령
26 브래지어는 색깔의 농담을 맞춰 수납하자 : 브래지어의 이상적인 수납법
27 팬티 수납은 갑티슈 상자를 활용한다 : 팬티 개는 요령
28 벽장은 최고의 수납공간이다 : 벽장 및 클로짓 활용법
29 서랍 속 물건에게 집을 만들어주자 : 서랍장 수납 요령
30 수납은 채우는 것이 아니라 줄이는 것 : 기존 수납공간 최대한 활용하기
31 모든 물건에는 각각의 기운이 있다 : 감각을 동원하여 물건 가려내기
32 지갑은 신주단지 모시듯 수납하라 : 지갑의 수납 요령
33 액세서리 수납은 겉보기에도 예뻐야 한다 : 액세서리 수납 요령
34 화장용품은 알기 쉽고 보기 쉽게 수납하라 : 화장용품의 기본적인 수납 요령
35 색조와 스킨케어 제품을 구분해서 수납하라 : 화장품 용도에 따라 수납하기
36 세면대 밑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라 : 세면실 수납 요령
37 속옷은 세면실에 두지 마라 : 세면실 수납 시 주의할 점
38 화장실 수납은 청결과 외관을 중요시하라 : 화장실 수납 및 관리 요령
39 현관에는 가능한 물건을 두지 말자 : 현관 및 신발장 수납 요령
40 비슷한 물건끼리 가까이 수납하라 : 비슷한 종류별로 수납하기

PART 04 숨은 공간을 찾아주는 효율적 주방 수납법
41 주방용품은 가능한 내부에 수납하라 : 주방용품 수납 요령
42 주방 수납은 청소의 편리성이 관건이다 : 주방 청소 및 음식물 쓰레기 처리 요령
43 주방 수납은 맨 나중에 하라 : 효과적인 수납 단계
44 싱크대와 가스레인지대 밑을 최대한 활용하자 : 주방 소품의 수납 요령
45 고급 식기는 모셔두지 말고 당장 사용하라 : 식기 수납의 3가지 포인트
46 몸과 접촉하는 물건은 각별히 관리하라 : 스푼, 젓가락, 포크 등의 수납 요령
47 조리 기구는 걸어서 수납하지 마라 : 조리 기구의 수납 요령
48 홈베이킹용품은 한데 모아 수납하라 : 홈베이킹용품 및 도시락용품 수납 요령
49 사용 빈도에 따라 수납의 위치를 정하라 : 기타 주방 소품의 수납 요령
50 비닐봉지는 옷처럼 개서 수납하자 : 비닐봉지 수납 요령
51 간결함보다는 설레는 주방으로 만들어라 : 주방 수납의 핵심 포인트

PART 05 일상을 정리하면 인생이 바뀐다
52 정리는 마음먹기에 달렸다 : 생활을 변화시키는 정리의 기술
53 가족사진은 가족과 함께 정리하자 : 가족사진 정리 요령
54 추억의 물건은 가능한 빨리 정리하라 : 디지털 사진 및 추억의 물건 정리 요령
55 인형을 버리기 어려울 때는 눈을 가리자 : 인형을 버릴 때의 요령
56 일상을 정리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 정리를 통한 변화
57 물건과의 관계를 보면 인간관계도 알 수 있다 : 인간관계에 미치는 정리의 효과
58 정리를 끝내면 일상이 정돈된다 : 정리 후 일상의 변화
59 다른 사람의 물건을 함부로 대하지 마라 : 다른 사람의 물건을 다루는 요령
60 다른 사람에게 정리를 강요하지 마라 : 타인의 가치관을 인정하기
61 자녀에게 옷 개는 방법을 가르치자 : 마법 같은 옷 개기의 효용
62 정리를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 즐거운 마음으로 정리하기
63 설레는 물건은 즐거운 삶을 선사한다 : 추억이 담긴 물건의 가치

에필로그 정리를 두려워 말고 즐겨라

저자소개

곤도 마리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를 모토로 전 세계에 ‘미니멀리즘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한 정리 컨설턴트.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정리에 대한 탐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정리법 ‘KonMari Method’를 고안해냈다. 설레는 물건만 남기고, 물건은 제자리에 수납한다는 명쾌한 정리 원칙은 물질 과잉 시대의 피로감에 시달리던 전 세계 사람들로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정리의 힘』(개정 전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은 40개국 번역, 1300만 부가 넘게 팔리는 쾌거를 이뤘고, 그녀는 미국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꼽혔다. 이후 『정리의 힘』 『정리의 기술』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등을 출간했으며,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곤도 마리에: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는 에미상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또한 설렘 센스를 단련하는 게임(「KonMari Spark Joy!」)을 발매하는 등 모든 이의 인생이 설레기를 꿈꾸며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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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교토 국제외국어센터에서 일본어를 수료했다. 현재 일본어 전문 도서 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최고의 휴식』 『나는 101세, 현역 의사입니다』 『잠자기 전 30분』 『삶은 언제나 답을 찾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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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정리는 물건을 움직이고 수납해서 방을 깨끗이 하는 것이고, 청소는 더러움을 닦아내고 쓸어내어 방을 깨끗이 하는 것이다. 물건이 늘고 어질러지는 것은 100퍼센트 자신 책임이다. 자신이 물건을 구입하지 않고 물려받지 않는다면 물건은 저절로 증가하지 않는다. 모르는 사이에 주위가 어질러지는 것은 전부 자신 탓이다. 이렇듯 정리는 자신과 마주하는 행위이다. 한편 더러움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쌓여간다. 먼지가 서서히 쌓이는 것은 자연의 섭리이다. 이 같은 맥락에서 청소는 자연과 마주하는 행위라고 볼 수 있다.


아무리 어수선한 집이어도 정리는 물리적인 작업이다. 설레는 물건을 남기고 물건들의 제 위치를 정하기만 하면, 소유물은 무한하지 않으므로 정리는 반드시 끝이 나게 마련이다. 게다가 정리가 진행될수록 확실히 설레는 방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고 해서 도중에 그만두어서는 안 된다. 일단 정리 축제를 시작했으면 포기해서는 안 된다. 지금 상태가 어떻든 반드시 설레는 집이 되기 때문이다. 정리는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버리는 게 아니라 정리를 한 결과 설레는 물건을 ‘남기는’ 것이다. 설레는 물건이 하나도 없는 휑한 방에서 살면 즐겁지 않을 것이다. 설레는 물건에 둘러싸인 생활이 본래 목표로 해야 할 정리의 최종 단계다. 따라서 정리 축제를 시작할 때 자신의 ‘이상적인 생활’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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