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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벌어 살아도 괜찮아

하루 벌어 살아도 괜찮아

오가와 사야카 (지은이), 이지수 (옮긴이)
더난출판사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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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벌어 살아도 괜찮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루 벌어 살아도 괜찮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84058941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7-09-08

책 소개

생존 경쟁이 치열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패배와 낙오의 상징인 하루 벌어 사는 사람들과 그들이 존재하는 사회 구조를 살펴봄으로써 우리가 사는 방식과 사회 구조를 되묻는 인류학 보고서다. 탄자니아 도시민의 유연하고 역동적인 삶의 방식을 소개하고 있다.

목차

첫머리에 Living for Today
프롤로그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한다? 천만에!

1장 하루 벌어 사는 사람들
과거나 미래를 말하지 않는 민족 | 최소 생계 노력과 식량 평준화 | 상호 분배의 철학과 도덕성 | 순리를 따르는 시간 조종의 달인

2장 직업 서열이 무너진 도시 세계
이 일 저 일 가리지 않는 사회 | 여러 업종을 전전하는 제너럴리스트 | 목표와 지향점이 없는 삶 | 사회적 관계와 일자리

3장 시험 삼아 해보기의 장사 관행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장사의 기술 | 돈벌이가 되는 일에 몰려들다 | 여러 곳을 돌며 다양하게 사 모은다 | 쥐들의 지혜 | 상점가를 장악한 노점상 | 타인의 운에 몸을 맡긴다

4장 아래로부터의 세계화
홍콩 청킹 맨션과 신자유주의 | 중국으로 몰려간 영세 상인들 | 아프리카 무역상과 중국 상인의 관계 | 아무도 신뢰하지 않음으로써 생겨난 신뢰 | 비공식성이란 무엇인가

5장 해적판이 개척한 새로운 경제
법적 위법성과 도의적 합법성 | 베끼는 문화와 하루 벌이 삶 | 아마추어와 오타쿠의 잠재력 발산 | 비공식 경제가 발전하지 않는 이유 | 모조품으로서의 중국 제품 | 복제품, 모조품이 없으면 곤란하다 | 어정쩡한 진품보다 복제품이 낫다 | 지금 가진 돈으로 살 수 있는 것 | 무절제한 충동구매와 복제품 | 한 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문화 | 아프리칸 드림? | 중국인의 행동은 왜 비난받나 | 얼굴이 보이는 범위와 비공식성

6장 빚을 갚지 않아도 되는 사회
빚의 철학 | 빚에서 부채로 | 획기적인 송금 시스템 | 염치없는 요구와 변제 거부가 사라지다 | 소액 증여와 변제 유예 기간 | 휴대전화를 이용한 사기 | 빚을 돌리는 시스템 | 자본주의에서 해적 시스템으로

에필로그 새로운 인간 사회의 탄생
마치며 똑같은 날은 하루도 없다

저자소개

오가와 사야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8년 출생. 전공은 문화인류학. 교토대학 지역연구 박사, 일본학술진흥회 특별연구원, 국립민속학박물관 연구전략센터 기관연구원, 같은 센터 조교, 리쓰메이칸대학 대학원 첨단종합학술연구과 준교수를 거쳐 현재 같은 연구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학원생이었던 23살부터 탄자니아를 드나들었고, 마칭가라고 불리는 영세 상인들에게서 장사 기술과 스와힐리어를 배우며 그들의 삶과 관습을 참여 관찰했다. 그 후 동아프리카 국가들에서의 중고품·위조품 유통 및 소비, 홍콩·중국과 아프리카 국가 간의 비공식 교역의 구조 등을 연구했다. 홍콩의 청킹맨션에 체류하며 청킹맨션에 사는 탄자니아인들의 비즈니스와 삶의 방식을 참여 관찰하고 펴낸 『청킹맨션의 보스는 알고 있다』로 2020년 제51회 오야 소이치 논픽션상, 제8회 가와이 하야오 학예상을 동시 수상했다. 그 밖의 저서로 2011년 산토리 학예상을 수상한 『도시를 살아가기 위한 교활한 지혜: 탄자니아의 영세 상인 마칭가의 민족지(都市を生きぬくための狡知: タンザニアの零細商人マチンガの民族誌)』와 『하루 벌어 살아도 괜찮아(「その日暮らし」の人類学: もう一つの資本主義経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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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루키의 책을 원서로 읽기 위해 일본어를 전공한 번역가. 가끔 에세이도 쓴다. 사노 요코의 《사는 게 뭐라고》, 《자식이 뭐라고》,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 《키키 키린의 말》 , 미야모토 테루의 《생의 실루엣》, 가와카미 미에코의 《헤븐》, 포푸라샤 편집부의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마쓰시게 유타카의 《오늘은 무엇으로 나를 채우지》, 온다 리쿠의 《스프링》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고, 《아무튼, 하루키》, 《우리는 올록볼록해》, 《사랑하는 장면이 내게로 왔다》(공저), 《내 서랍 속 작은 사치》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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