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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을 부르는 부자의 본능

운을 부르는 부자의 본능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의 필수 교양)

혼다 켄 (지은이), 황지현 (옮긴이)
  |  
더난출판사
2019-12-24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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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을 부르는 부자의 본능

책 정보

· 제목 : 운을 부르는 부자의 본능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의 필수 교양)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84059795
· 쪽수 : 288쪽

책 소개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점심을 사라》와 《돈과 인생의 비밀》의 저자 혼다 켄의 신간. 은퇴 후 남은 시간 동안 그는 자신의 남다른 성공 비결을 담은 책을 쓰면서 많은 독자들에게 돈과 행복에 대한 자신만의 비전을 제시해왔다. 이번에 펴낸 신작은 한평생 돈을 탐구해온 그의 핵심 메시지와 새로운 통찰을 더한 일종의 종합판이라 할 수 있다.

목차

시작하는 글_ 당신의 돈은 웃고 있나요
서론_ 행복한 돈, 해피머니란 무엇인가

제1장_돈의 표정을 읽는다
수천 명이 말하는 수천 가지 돈의 의미│실은 우리 모두 승리를 원한다│실생활에서 벌어지는 돈 게임│돈의 법칙은 바뀐다│가장 믿을 만한 투자│현금을 만지지 않아도 되는 세상│돈이 있다는 착각│사지 않으면 낙오된다│공평하지 않다는 감각│제로섬 게임, 뺏기기 전에 뺏는다│나의 존재는 돈의 낭비가 아니다│지갑 속 돈은 웃고 있는가│친절한 돈과 치사한 돈│세상 모든 돈 가진 사람들의 걱정│하위 중산층은 이용당하는가│행복과 돈에 대해 참선식으로 접근하기│편하다는 것과 행복│돈에 대한 사랑과 두려움│두려움이 행동의 동기가 된다면│돈에 대한 공포를 극복한 삶

MONEY LESSON 1_ 아는 듯 모르는 돈의 기능
MONEY LESSON 2_ 우리가 돈에 홀리는 이유

제2장_돈의 냄새를 맡는다
사람을 밀어내는 리더│말은 언제나 돌고 돈다│MBA 교육을 받아도 파산하는 사람│행복한 작은 백만장자가 보는 돈 IQ│행복한 작은 백만장자가 바라본 돈 EQ│자연의 법칙대로 돈은 흐른다│돈 IQ와 돈 EQ를 어떻게 높일 것인가│불안으로 돈을 저축하지 말라│돈을 잃은 경험이 백만장자를 만든다│보관함이 없다면 많은 돈은 짐이 된다│누구에게나 돈 청사진이 있다│스무 살에 번 돈이 사라지는 이유│시대에 맞는 돈 청사진이란│알맞은 돈 보관함의 크기 찾기│친구의 전용 비행기가 부러운 경우│사업 성과에 중독된 사람│돈에 대한 책의 공통점│잘못된 믿음을 교정하다

MONEY LESSON 3_돈 EQ에 따른 소비 유형
MONEY LESSON 4_돈과 멀어지는 다섯 가지 마음
MONEY LESSON 5_돈을 끌어모으는 마음 습관

제3장_돈의 맛을 안다
당신이 돈을 쓰는가 돈이 당신을 쓰는가│우리 집은 가난하니까요│경제적 능력과 사랑│우리 모두 과거의 영향을 받는다│돈 때문에 우는 어른들│유니콘 같은 사람들│나를 죽이는 돈의 힘│나를 살리는 돈의 힘│돈에 얽힌 가족의 계보│부모의 부모로 거슬러 올라가기│형제자매와 친구의 영향│어린 시절의 끔찍한 기억│돈으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는 법│에너지는 다시 돌아온다

MONEY LESSON 6_돈과 인생사 희로애락

제4장_돈의 흐름을 느낀다
돈은 에너지처럼 흐른다│도시의 에너지와 우주의 법칙│행복한 돈의 흐름│돈의 흐름을 느끼고 관찰하기│많이 들어올수록 많이 나간다│돈의 에너지는 중립적이다│돈을 끌어당기는 자석 되기│흑자를 즐기는 사람들│적자에 직면한 사람들│크게 벌고 크게 나갈 때│부를 이루는 비축과 흐름│호수와 연못의 흐름│비축이 견고하나 일상이 지루할 때│5년 후 자신의 모습을 그려라│돈이 빠르게 사라질 때│느린 돈이 당신을 부자로 만든다│돈이 흐르는 곳으로 가라│흐름에 몰입하면 얻는 것들│마음을 나누는 것이 흐름을 만드는 것│멋진 친구가 얼마나 많은가│흐름을 믿고 감사하라

MONEY LESSON 7_ 행복한 돈의 흐름에 합류하는 법

제5장_돈이 웃는 소리를 듣는다
세계 인구 100억 명 시대│너무 많은 혁신에 대한 불안│미래의 돈과 소금│행복한 돈의 파급 효과│돈 앞에서 솔직해지기│낯선 남자가 건넨 돈의 비밀│돈 게임에서 벗어나는 방법│나의 적은 누구인가│행복한 사람이 승자다│매일이 새로운 시작│부탄에 가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다│모든 감각을 깨워라│세상이 더 나은 곳이 되기를

MONEY LESSON 8_ 내 안에 잠든 부자의 본능을 깨우는 방법

마치는 글_모두의 돈이 웃는 세상을 꿈꾸며
참고 문헌

저자소개

혼다 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영컨설턴트, 투자자를 거쳐 29세에 육아를 위한 준은퇴 생활에 들어갔으며, 4년간 육아에 전념하던 중 작가가 되겠다는 비전을 갖고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돈과 행복’, ‘라이프워크’, ‘신나게 사는 법’을 주제로 한 1,000명 규모의 강연회와 세미나를 전국에서 개최, 그의 유머가 넘치는 세미나에 전 세계 수강생들이 몰려들고 있다. 인기 유튜브 프로그램 〈혼다 켄의 인생상담〉은 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기도 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와 공동 세미나를 기획하는 등 흥미 있는 일을 끊임없이 추구하고 있다. 매월 유료 회원으로 가입한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은 동지들이 모이는 ‘혼다 켄 온라인 살롱’과 ‘Voicy’에서 무료 배포 중인 ‘혼다 켄의 1분 코칭’도 호평을 받고 있다. 2014년부터는 세계를 무대로 강연을 하고, 영어로 책을 쓰기 시작했다. 저서로는 『20대 재능을 돈으로 바꿔라』, 『부자가 보낸 편지』, 『원하는 대로 산다』 등 200권 이상, 누적 발행부수 800만 부를 돌파했다. 2019년에는 첫 영어 저서 『happy money』를 미국, 영국, 한국에서 동시 출간했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러시아 등 22개 언어로 번역,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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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 도서를 전 세계로, 해외 도서를 우리나라에 소개하는 일을 하는 저작권 관련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과 영미의 유익하고 재미있는 유아·아동서를 발굴하는 전문 에이전트이자 번역 작가입니다. 옮긴 책으로 《해가 집에 가면》, 《해복치와 달복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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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학에 들어간 후 비즈니스와 돈에 대해 가르쳐 줄 스승을 찾아다녔다. 또다시 양분법을 발견했다. 부자들에는 행복한 부자와 불행한 부자로 두 종류가 있었다. 행복한 쪽은 가족과의 관계가 원만한 것 같았다.
그들 모두 좋아하는 분야에서 일하는 것 같았다. 직원들과 고객 모두에게서 큰 존경도 받았다. 어려운 사람들을 힘껏 도왔다. 반대로 불행한 쪽은 돈을 얼마나 더 많이 벌고 순자산을 어떻게 늘릴지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것 같았다.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느라 바빴고 합법적으로 사람들을 이용할 생각만 했다. 그들은 두 얼굴을 가진 프로 사기꾼이었다. 직원들을 함부로 대하고 웨이터나 운전 기사에게 불친절했다. 반면에 돈을 주거나 출세를 돕는 뭔가를 제공하는 사람들에게는 예의 바르게 대했다.
무엇이 이 둘을 다르게 만들었는가?
행동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어야 한다. 앞뒤가 맞는, 일종의 공식도 있어야 했다. 왜 어떤 사람은 돈이 있어 행복하고 너그러운데, 다른 사람은 그렇지 못한 걸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는 행복한 돈에 대한 평생의 탐구를 시작하고 있었다.
- 서론 〈행복한 돈, 해피머니란 무엇인가〉 중에서


돈의 개념은 사실 모호하다. 은행에 맡겨둔 돈은 실제 거기에 있는 게 아니다. 일단 은행에 돈을 맡기면, 은행은 그걸 다른 사람에게 빌려준다. 그러니 당신의 돈은 은행에 없다. 스마트폰에서 계좌를 확인하면 잔액 숫자를 보는 것이지 실제 돈을 확인하는 것은 아니다.
생각해보라. 당신에게 돈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착각이라면? 상상만 해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겠지만, 어느 날 은행 잔고를 봤는데 돈이 하나도 없는 거다. 당신이 그 돈을 쓰지는 않았다. 그런데 그냥 사라져버린 것이다. 은행에 전화해 묻는다. “제 돈이 어디 있나요?” 은행이 답한다. “통장에 돈이 전혀 없는데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 예금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가? 그렇다. 거래 내역을 가지고 있는가? 그렇다. 그런데 은행은 이들 중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당신이 일한 시간과 쌓인 이자, 은행에 맡겨둔 돈을 이제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
이번에는 당신이 빚진 돈을 생각해보자. 학자금 대출, 신용카드 빚, 주택담보대출 등이 있을 것이다. 이들 부채 때문에 부담을 느꼈을 것이다. 은행에 맡겨둔 돈이 착각이었듯이 각종 부채도 착각이었다고 생각해보라. 그 모든 부채가 사라졌다면? (가진 돈이 사라졌을 때 느끼는 불안감과는 다르겠지만 그저 상상해보자.)
우리 대부분은 시스템을 신뢰한다. 요구하면 은행이 돈을 줄 거라고 믿는다. 빚진 것을 알고 갚아야 한다는 것도 안다. 은행에 돈이 있으면 안정감을 느낀다. 갚아야 할 돈이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우리의 돈이 어디에 있는지 알았으니, 이제 이걸 물을 차례다. 은행은 돈으로 무엇을 하는 것인가? 내가 맡긴 돈은 모두 어디로 가는 것 같은가?
- 제1장〈돈의 표정을 읽는다〉중에서


한 연구에 따르면 연수입이 증가할수록 사람들의 행복 수준은 높아졌다. 하지만 그것도 딱 7만 5,000달러(대략 7,500만 원)까지였다. 이 수준을 넘어서면, 아무리 수입이 증가해도 행복의 수준이 높아지지 않았다. 돈이 가져오는 즐거움보다 돈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더 많은 탓이다. 뉴욕과 도쿄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더니, 같은 반응이 나왔다. 하나같이 이렇게 말한다. “적은 돈으로 행복한 삶을 만들 방법이 없어요.” 사실이기는 하다. 생활비는 어디 사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하지만 분명히 알아야 하는 점이 있다. 돈을 많이 번다고 행복이 보장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연봉이 7만 5,000달러 미만인 사람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할 것이다. 매달 수입과 지출을 가까스로 맞추는데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을 만났다. 진짜다. 그들은 무엇이 다른가? 그들은 돈과 행복한 관계를 맺었다. 돈이 그들을 규정하지 않는다. 이웃의 수준에 맞출 필요도 없다. 미래 또는 통제할 수 없는 것들에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 결핍의 착각도 느끼지 않는다. 필요할 때 항상 필요한 만큼 가지리라는 것을 안다. 지금 있는 곳과 지금의 모습에 만족한다. 더 큰 집과 번쩍이는 차가 있으면 인생이 마법처럼 바뀐다거나 모든 문제가 해결될 거라고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지 않는다. 자신이 행복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음도 안다. 그들은 돈에 휘둘리지 않는다. ‘그들’이 ‘돈’에 힘을 발휘한다.
- 제1장 〈돈의 표정을 읽는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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