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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으지 않는 연습

모으지 않는 연습

(마음.관계.물건에서 가벼워지는 가르침)

나토리 호겐 (지은이), 이정환 (옮긴이)
  |  
세종(세종서적)
2016-11-11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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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으지 않는 연습

책 정보

· 제목 : 모으지 않는 연습 (마음.관계.물건에서 가벼워지는 가르침)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정리/심플라이프
· ISBN : 9788984075894
· 쪽수 : 356쪽

책 소개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국내에서 '신경 쓰지 않는 연습'으로 이름을 알린 ‘행동하는 승려’ 나토리 호겐은 좀 더 여유롭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삶의 군더더기를 버리고 심플하게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목차

머리말_ 줄이고, 버리고, 정리하는 방법에 관한 팁

1장 모으면 독이 된다
인생은 홀가분한 것이 가장 좋다
모으지 않는 생활이 자유로운 인생을 만들어준다
사치는 몸과 마음을 마비시킨다
사람들의 호의는 모으지 않는다
한번 선택한 물건은 더욱 소중히 여긴다
삶에도 ‘유희’를 도입한다
청소는 마음의 먼지를 털어내고 때를 제거하는 것
방은 최대한 편리하게 사용한다
모든 것을 버려도 인연의 힘은 남는다
그것은 당신에게 정말 필요한 것인가?
허영이나 허세는 열등감에서 나온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하고 받아넘긴다
성격은 어떻게든 바꿀 수 있다
무엇이든 가지고 싶다는 마음은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생긴다
생각이 복잡해지면 머리를 비운다
리셋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효과
휴일에 정리한다는 생각을 버린다
해야 할 일은 담담히 처리한다
때로는 정면 돌파가 필요하다
좋아하는 일을 할 때에는 인상을 찌푸리지 않는다

2장 인간관계에 필요한 여유
친구를 모으려 하고 있지는 않은가
매력적이지 않아도 괜찮다
자신을 미워하지 말라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의 공통점
좀 더 부드러운 눈을 가지자
자기도 모르게 비판을 했다면 반드시 해결책을 덧붙인다
화를 잘 내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덕분에’라는 주문
승패는 즉시 판단할 수 없다
성내지 말고 지적하라
인내가 반드시 미덕은 아니다
마음을 닦아두면 무슨 말을 해도 문제없다
누군가를 미워하기 전에 해야 할 일
타인의 호의를 자꾸 의심하게 된다면 자신의 욕망을 줄인다
“이렇게까지 해줬는데……”라는 원망을 버린다
무슨 일이건 보답은 반드시 돌아온다
세 살배기도 알고 있는 것을 왜 하지 못하는가
마음이 지쳤을 때는 기대를 줄인다
차 한 잔을 대접해서 얻을 수 있는 놀라운 효과
걱정은 적당히 해야 한다
상대방을 생각하는 독선도 있다

3장 생활의 군살을 제거하는 팁
물질적 생활에서 벗어나는 방법
우선 물건 10개를 줄이는 것부터 시작한다
버리는 것이 아까울 때는 ‘신진대사’라고 생각한다
‘언젠가 사용할지도 모른다’의 ‘언젠가’는 오지 않는다
쇼핑할 때에 생각해야 하는 계산 방식
더 이상 소유하지 않는다는 규칙을 정한다
궁상스러운 사람은 값싼 물건을 대량으로 구입한다
책상 서랍은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는가
여행지에서 구입할 수 있는 물건은 가져가지 않는다
책장 정리가 즐거워지는 이야기
사재기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에게 주는 방법도 있다
버릴 수 없는 물건은 부처님에게 맡긴다
바닥에 물건을 두면 안 되는 이유
책은 쌓아두지 않는다
인터넷 쇼핑이 무서운 이유
포인트카드는 만들지 않는다
끊임없이 쌓이는 종이를 줄이는 방법
돈에 휘둘리지 않기 위한 연구
과식 시대에 알아두고 싶은 죽의 효용

4장 일의 비결은 뺄셈에 있다
미루고 싶어지면 이렇게 생각한다
할 일을 다하고 기회를 기다린다
심장의 두근거림은 당신을 응원해주는 소리
아직 발생하지 않은 일에는 신경 쓰지 않는다
지적해주는 사람은 반드시 필요하다
비판을 들으면 기대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불평을 할 때와 들을 때의 현명한 대처법
다른 사람의 사소한 실수는 너그럽게 받아들인다
경쟁심은 결국 독이 된다
결과는 잊을 무렵에 찾아온다
솔직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상대하는 방법
돈에 얽매여 있으면 행복해지는 방법을 잊는다
‘이렇게 해야 한다’는 것은 단순한 믿음일 뿐
설렘을 느낀다면 돌진한다
중요한 문제일수록 직감으로 결정한다
생기가 넘치는 사람을 따라간다
휴대전화에 대한 의존도를 줄인다
아침에 15분만 일찍 일어나본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보물을 가지고 있다

5장 조금씩 만족을 아는 연습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 좀 더 행복에 가깝다
무리한 행동은 해도 무모한 행동은 하지 않는다
마음에 남는 물건을 좀 더 늘린다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팁
지금 이대로가 좋다는 불교의 가르침
과거는 생각하지 않고, 미래도 걱정하지 않으며, 현재를 살아간다
행복을 붙잡는 사람, 행복을 놓치는 사람
자기다움은 한 가지가 아니다
불교가 가르쳐주는 착한 사람의 조건
침울할 때야말로 비약할 수 있는 기회다
비교하고 싶을 때는 이렇게 생각한다
마음속의 재산은 평생 사라지지 않는다
행복해 보이는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라는 말을 듣는다면?
다른 사람의 행복에 공감할 수 있는 것도 행복
자신의 욕망에서 벗어나본다
즐거운 하루였다고 생각할 수 있는 저녁 시간을 늘리는 방법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날이야말로 고마워해야 하는 날
인간은 누구나 죽을 때에는 벌거숭이다
걱정하지 않아도 길은 저절로 보인다

참고문헌

저자소개

나토리 호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도쿄 도 에도가와 구 고이와(小岩)에서 태어난 나토리 호겐은 현재 못토이후도(元結不動) 미쓰조인(密藏院) 주지. 진언(眞言)종 풍산(豊山)파 포교연구소 연구원이자 민속 축제 다이시코(大師講) 찬불가의 장인이기도 하다. 사불(寫佛) 모임, 독경 모임, 설법 모임 등으로 적극적인 포교 활동을 하고 있다. 불교의 시각으로 일상생활을 가감승제(加減乘除)하는 시각이 호평을 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 베스트셀러인《신경 쓰지 않는 연습》,《모으지 않는 연습》외에 《포기하는 연습》,《심플하게 일한다》,《마음이 맑고 가벼워지는 반야심경》,《올바른 것에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등 다수가 있으며, JAPAN TEMPLE VAN 홈페이지에 실린 ‘나토리 호겐의 좋은 이야기’도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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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와 인터컬트 일본어학교를 졸업했다. 리아트 통역과정을 거쳐 동양철학 및 종교학 연구가, 일본어 번역가, 작가로 활동 중이다. 『내일의 건축』『마카로니 구멍의 비밀』『연결하는 건축』 『삼저주의』『백』『디자이너 생각 위를 걷다』『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준비된 행운』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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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든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기 위해 진정한 자신을 감추고 다른 사람들의 기분과 비위를 맞추다 보면 언젠가 지쳐버린다. 다른 사람들에게 맞추어 자신을 연출하는 삶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결국, “이 사람, 무리해서 자기를 잘 보이려고 노력하고 있구나” 하는 사실을 깨닫고 가까이하지 않으려 한다. 나를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은 상대방의 마음이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그 보답을 제대로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
― 1장 <사람들의 호의는 모으지 않는다>에서

인상을 찌푸리게 될 상황이 발생하면 ‘이것은 내가 좋아서 시작한 일이야’ 하고 스스로를 다독인다. 그 결과, 하고 싶지 않거나 좋아하지 않는 일을 참고 해내는 것만이 미덕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의무감에 얽매여 인상을 찌푸리고 그 일을 할 바에는 책임을 지겠다는 전제로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할 때도 있다.
― 1장 <좋아하는 일을 할 때에는 인상을 찌푸리지 않는다>에서

자신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은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뒤떨어져 있는 자신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다.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모습에 현재의 자신이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는 의미다. 그런 자각이 출발점이기 때문에 자각만 하고 있다면 자신을 미워할 필요는 없다. “결함을 깨닫고 있으니 그래도 다행이야” 하고 오히려 스스로를 칭찬해주어야 한다.
― 2장 <자신을 미워하지 말라>에서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들어? 너 능력이 부족한 것 아니냐?”라는 말로 사람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그것은 그 말을 한 사람에게 상대방을 우습게 여기는 마음이 이미 존재했기 때문이지 말 자체가 상처를 입힌 것은 아니다. 가끔 진정한 자신을 드러내 보이면 미움을 살 것 같다고 걱정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마음을 맑게 닦아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말이나 행동 이전에 마음이 맑지 못하기 때문에 미움을 사는 것이다. 마음을 깨끗하고 맑게 닦아두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내 보이는 것에 주저할 필요가 없다.
― 2장 <마음을 닦아두면 무슨 말을 해도 문제없다>에서

“언젠가 다시 찾아가 보자”, “언젠가 또 만나 뵐 수 있겠지요”, “언젠가 다시 읽어볼 거야” 등의 ‘언젠가’는 스스로 기회를 만들지 않는 한 찾아오지 않는다. 이것을 물건에도 응용해본다. “언젠가 사용할지도 모른다”고 보관해두어도 ‘언젠가’는 문자 그대로 언제 찾아올지 알 수 없다. 그 기회를 아무리 기다려도 상대 쪽에서 찾아오지는 않는다.
― 3장 <‘언젠가 사용할지도 모른다’의 ‘언젠가’는 오지 않는다>에서

바닥에는 물건을 두지 않는 것이 좋다. 바닥에 둔 물건은 다른 허드레 물건을 자석처럼 끌어당겨 계속 몸집을 불리는 강력한 파워를 갖추고 있다. 그 때문에 처음에 놓아둔 작은 물건 하나가 금세 거대한 산더미로 성장한다. 그리고 어느 틈에 방은 창고로 변한다. 수납장에 넣지 못해 바닥에 놓은 물건은 외로움을 잘 타서 즉시 동료를 불러 모은다.
― 3장 <바닥에 물건을 두면 안 되는 이유>에서

살다 보면 몇 번인가 맥이 빠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최악의 결과를 앞두었을 때, “지금까지 대체 뭘 한 거야” 하는 생각에 맥이 빠진다. 갑자기 주위가 어두워지고 좁은 공간에 갇혀버린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한다. 그때는 다시 일어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은 충분히 남아 있다. 맥이 빠졌을 때에는 크게 숨을 들이마시면서 얼굴을 천천히 들어보자. 그리고 “좋아, 아직은 괜찮아!” 하고 자신을 타이른 뒤 두 손을 무릎에 대고 점프를 시도해보자. 쭈그려 앉아 있을 때야말로 점프할 수 있는 기회다.
― 5장 <침울할 때야말로 비약할 수 있는 기회다>에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라는 말을 듣는다면 자신도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강요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하지만 본인이 행복하다는 것을 기준으로 다른 사람에게 무조건 행복을 강요하는 사람도 있다.
― 5장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라는 말을 듣는다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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