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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84077027
· 쪽수 : 196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_ 찌그러져도 원래대로 돌아가는 탄력적인 마음
1부_ 찌그러진 마음을 펴주는 <<반야심경>>의 말
마음이 편안해지게 하는《반야심경》
슬픈 일도 괴로운 일도 영원히 계속되지 않는다
모든 것은 수많은 인연의 집합체
충실한 나날은 반드시 온다
신경 쓰지 않는다
집착을 버려라
우리를 기다리는 행복한 만남들
우리가 사는 곳은 아름다운 세계
모든 것을 어떻게 느낄지는 당신의 자유
다만, 지금을 열심히 살아간다
세상은 자기가 하기 나름이다
자유를 가로막는 것은 ‘자신의 사정’
현실을 피하지 말고 직시하자
마음의 날씨를 스스로 맑게 만든다
인생에 멋진 의미를 부여하라
당신은 강한 사람이다
2부_ 평점심을 되찾기 위한 23가지 솔루션
1장_ 마음이 찌그러진 나를 깨닫는다
상대와 자연스러운 대화를 하기가 힘이 들어요
낯가림이 심해서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해요
중요한 순간에 긴장해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해요
주변 사람에게 미움받는 기분이 들어 괴로워요
인간관계를 처음으로 되돌리고 싶지만 잘되지 않아요
2장_ 마음의 구멍을 메운다
불안과 스트레스가 쌓이면 무언가에 의존해서 풀려고 해요
자기 자랑을 많이 하는 사람을 보면 불쾌해요
다른 사람과 자꾸 비교하게 돼요
다른 사람을 야단치고 나면 마음이 불편해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해 슬퍼요
불륜은 나쁜 걸까요?
3장_ 뾰족해진 마음을 둥글게 만들어라
타인의 조언을 잘 받아들이지 못해요
남이 성공을 하면 나도 모르게 질투가 나요
잔꾀를 부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잘못된 건가요?
험담을 하고 싶거나 들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결혼을 꼭 해야 할까요?
힘든 인간관계 때문에 혼자 살고 싶어요
4장_ 사로잡히지 않는다, 좌절하지 않는다
반복되는 바쁜 일상 때문에 행복하지 않아요
자식이 뜻대로 되지 않아서 속상해요
부모님의 지나친 간섭에 숨이 막혀요
부모님께 효도하지 못해 죄스러워요
소중한 이를 잃었을 때의 상실감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있는 그대로의 나’란 무엇인가요?
3부_ 쉬운 말로 읽는《반야심경》
맺음말
리뷰
책속에서
《반야심경》에 등장하는 ‘공(空)’은 세상에 고정된 것은 하나도 없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인간은 공으로 만들어졌다’고 해도 되겠지요. 무릇 슬픈 일도 괴로운 일도 고정된 실체가 없으니 그 상태가 영원히 계속될 리 없습니다. 슬퍼도 누군가가 곁에 있어주면 기분이 풀어집니다. 괴로워도 낳아준 것에 감사하는 마음만 있으면 앞으로 나아갈 용기가 솟아납니다. 관자재보살은 ‘만물은 변한다. 그러니 그때그때 마음이 편안해지도록 느끼고 생각하면 된다. 뭔가에 사로잡힐 필요는 없다’는 진리를 알았던 것이지요.
― <1부_ 찌그러진 마음을 펴주는 《반야심경》의 말>에서
불쾌한 일도 겪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비 내리는 구름 위에는 태양이 있다”는 말을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격려합시다. 태양을 맞이하러 가자고 용기를 내보는 것도 좋습니다. 어쨌거나 비가 오면 비가 온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자, 이 비를 어떻게 할까?” 생각하면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릴지, 우산을 쓸지, 비를 맞을지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1부_ 찌그러진 마음을 펴주는《반야심경》의 말>에서
인생에 처음부터 정해진 의미는 없습니다. ‘무의미(無意味)’가 아니라 ‘미의미(未意味)’인 셈입니다. 태어난 것, 살아 있는 것, 고민하는 것, 우울해하는 것도 미의미입니다. 의미 부여는 스스로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의미를 부여하든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자유롭게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면 굳이 비참한 의미를 부여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안 하는 편이 낫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평화로워지는 근사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좋겠지요.
― <1부_ 찌그러진 마음을 펴주는《반야심경》의 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