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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메시지

더 메시지

(글로벌 거장들의 리더십 플레이북)

이지훈 (지은이)
세종(세종서적)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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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메시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더 메시지 (글로벌 거장들의 리더십 플레이북)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84077829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20-02-25

책 소개

대한민국에서 글로벌 경영 대가를 가장 많이 만난 사람, ‘이지훈’. 전작 『혼창통』과 『단』에서도 보여줬듯 특유의 핵심을 파헤치는 필력과 유려한 스토리텔링을 이 책 『더 메시지』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목차

1. 봄이 오는 것을 오리가 먼저 안다
한 사람도 같은 사람은 없다 - 카트리나 레이크
일 만년 관성을 깨뜨려라 - 조셉조셉 형제
봄이 오는 것을 오리가 먼저 안다 - 킹 리우
플랜B를 가동하라 - 리드 호프먼
영감을 찾아 마중 나가라 - 사라 블레이클리
생각해 보고 하면 진다 - 호리에 다카후미
자신의 배를 불사르라 - 스쿠터 브라운
해고된 것이 인생 최고의 행운 ? 스티브 잡스
계산된 위험을 무릅쓰라 - 피터 겔브

2. 내가 옳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이런 건 생각해 봤습니까? - 워런 버핏
반항에 상을 주라 - 데이비드 팩커드
당신의 DQ와 내 EQ를 바꿔볼까요 - 칩 콘리
내가 옳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 레이 달리오
정직이 최고의 전략이다 - 밥 아이거
명분이 과정을 속여선 안 된다 - 엘리자베스 홈스
모순을 끌어 안으라 - 베르나르 아르노
사람이 최우선이다 - 빌 메리어트
인재에게 비재정적 소유권을 주라 - 카를 하인츠 루메니게
큰 성공은 큰 책임을 수반한다 - 트래비스 칼라닉

3. 당신의 10년 후 철포는
쟁기 끄는 말이 최고의 리더다 - 팀 쿡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당신이 원하는 대로 생각하라 - 마크 베니오프
미래에 대해 겸손하라 - 마티아스 되프너
진흙탕에서 기어 올라온 자가 성인이다 - 런정페이
자넨 천재야, 내가 틀렸어 - 혼다 소이치로
목표를 단순화하라 - 크리스토퍼 나세타
나의 인내는 대부분의 창업자들 보다 조금 길다 - 왕싱
난독증은 내게 기회를 주었다 - 존 체임버스
당신의 10년 후 철포는 무엇입니까 - 손정의

저자소개

이지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조선일보》 경제부 금융팀장과 증권팀장, 경제부장을 역임했다. 프리미엄 경제 섹션 ‘위클리비즈’ 편집장을 지내는 동안 전 세계 경영 대가와 석학들을 심층 인터뷰하며 예리한 필력과 경계를 넘나드는 깊이 있는 통찰을 선보였다. 글로벌 구루들의 메시지에서 세 가지 성공 키워드를 도출한 첫 번째 저서 『혼창통』은 대한민국 비즈니스계에 새로운 화두를 던지며 ‘혼창통 열풍’을 불러일으켰고, 삼성경제연구소의 ‘CEO가 휴가철에 읽어야 할 책’을 비롯해 ‘네티즌이 선정한 올해의 도서’에 선정된 바 있다. 이후 삼성그룹과 LG그룹, SK, 현대차, 현대중공업, 롯데, 신한은행, 국민은행, 풀무원 등 수많은 기업에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CEO 및 오피니언 리더들의 멘토로 활약해왔다. 4년 만에 펴낸 신작 『K-배터리 30년 전쟁』은 한국 배터리 기업들의 전·현직 CEO와 임직원, 학계 연구자 등 50여 명이 넘는 인사들을 폭넓게 인터뷰한 결과물이다. 관련자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풍부한 자료 조사, 치밀한 취재를 통해 K-배터리가 밟아온 결정적 순간을 조명하고 화석연료의 종말이라는 ‘정해진 미래’ 앞에 놓인 K-배터리의 위기와 기회를 날카롭게 분석했다. 그 외 지은 책으로 『더 메시지』, 『결국 이기는 힘』, 『단』, 『현대카드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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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을 활용하는 한 가지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자신에게 특별하게 와닿는 CEO의 삶을 읽고, 그날 하루 동안만이라도 그대로 살아보는 것입니다. 그의 삶을 곱씹어보며, 내 인생에 대입해보는 겁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28명의 삶을 살아볼 기회를 얻게 되는 셈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하루에 두 명 만나면 피곤할 겁니다. 한 번에 28명의 이야기를 다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내용들은 짧지만, 한 사람의 인생을 압축한 것들입니다. 한 번에 한 사람씩, 느리지만 깊숙이 그의 인생을 들여다보십시오. 그리고 내 인생과의 접점을 찾아보십시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스스로 생각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 서문


레이크가 개인화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다양성을 중시하는 남다른 철학에도 기인합니다. 레이크는 혼혈이었기에 다양한 문화와 관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레이크는 키가 크든 작든, 몸무게가 많이 나가든 적게 나가든 모든 사람에게 맞는 옷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버사이즈 옷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제휴 브랜드들이 공급을 꺼려 한 때는 서비스를 중단했지만, 칼 라거펠드와 제휴해 다시 서비스를 제공할 정도로 집념을 보입니다.
레이크는 Culture fit, 즉 조직 문화 궁합이란 말을 싫어합니다. 반反 다양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사람들의 차이를 존중하고 그것이 섞이지 않고 더해지는 Culture add, 즉 문화적 추가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 한 사람도 같은 사람은 없다_카트리나 레이크(스티치픽스 대표)


혹자는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 어떻게 아느냐”라고 의문을 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류 회장은 한시 한 구절을 읊어 줍니다. ‘봄이 오는 것을 오리가 먼저 안다. 春江水暖鴨先知’ 늘 물속에 발을 담그고 있는 오리가 강물이 따뜻해지는 것으로 봄을 읽는 것처럼, 기업가는 늘 산업 동향을 민감하게 파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이언트가 머리카락 굵기의 탄소섬유로 자전거 차체를 개발한 것도 그런 경우였습니다. 당시만 해도 탄소섬유는 항공우주 산업에 제한적으로 활용되고 있었고, 자전거 업계에선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지만, 류 회장은 그 가치를 미리 알아보고 연구개발에 전력했습니다. 자전거 라이딩에서 느끼는 가장 큰 즐거움은 속도이고, 그것을 높이는 유일한 방법은 차체 무게를 줄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봄이 오는 것을 오리가 먼저 안다_킹 리우(세계 최대 자전거 기업 자이언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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