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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일본문화
· ISBN : 9788984103542
· 쪽수 : 230쪽
· 출판일 : 2009-03-25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제1장 ‘오본’(お盆) 의례에 무엇이 보이는가
1. ‘맞이하는 불’, ‘ 보내는 불’의 일반적 상식
‘맞이하는 불’, ‘보내는 불’의 인식|현실과 인식의 차이|섬세한 관찰|근린(近隣)의 불일치|
사회현상을 어떻게 볼 것인가|‘맞이하는 불’, ‘보내는 불’의 현실|야나기타 구니오의 ‘맞이하는 불’, ‘보내는 불’ 이론
2. ‘본다나’(盆棚)는 조상을 모시는가
동시 진행하는 의례|복수의 제사 대상을 모신다|간다(神田)에 장 보러 간다|찹쌀로 지은 팥밥과 ‘마쿠라메시’(枕飯)|팥밥에 막대형의 물체를 꽂는 것|현실과 대응하지 않는 일반적 상식
제2장 장송의례(葬送儀禮)와 묘
3. 장송의례에서의 영혼
임종시의 이야기|영육분리(?肉分離)의 관념과 장송의례|‘양묘제’(?墓制)의 영혼관에 관한 학설|민속학의 함정|기피된 시체와 사령(死靈)-장송의례를 관찰한다|출관시의 기묘한 행동-사령을 추방한다|무덤파기와 매장|장례행렬의 회전|시체에 사령 부착|장식조(葬式組)의 역할|유체이탈(幽體?脫)의 이야기
4. 매장과 묘석 건립의 사이
집의 묘와 공동묘지|조상 대대의 묘|조상 대대 묘의 원형|시체의 매장은 묘석의 아래가 아니다|
묘석은 시간을 두고 건립된다|묘는 무엇인가|시체와 함께 사령을 봉쇄한다|불교적 묘석과 병존|조상 제사의 정치성
제3장 ‘오하카’(お墓)의 탄생
5. 획일화되는 묘
묘제연구의 재검토|묘제연구의 시작|용어로서의 ‘양묘제’(?墓制)|‘양묘제’ 용어의 확대|묘의 분류기준을 설정한다|양묘제와 단묘제의 동질성|‘가로우토’식 묘석에의 납골|장의의 현대적 변용|토장의 현대적 변용|가로우토식 묘석에의 전환|토장의 해체와 묘석의 확대|민속적 화장에 의한 유골 매장|획일화된 ‘오하카’로의 전환
6. 공동환상으로서의 오하카
고고학으로 보는 중세의 묘|그려진 중세의 묘|고고학으로 보는 근세의 묘|각주형(角柱形) 묘석의 탄생|근.현대까지 포함한 고고학의 묘석조사|공동환상으로서의 오하카|상품 가치가 발생한 오하카
제4장 요절자의 묘와 ‘오하카’
7. 아이의 묘
사자(死者)에 따른 묘의 차이|영유아(瓔幼兒)의 묘|영아(瓔兒) 시체의 매장|옥내에 매장된 영아 시체|‘마비키’(間引)의 영아 시체 장법(葬法)|태반(胎盤) 매장과의 유사성|영아 시체 매장과 태반 매장의 일치|출산이야기|태반과 영아 시체의 매장지점을 밟는 행위|시체매장과 성장의 단계|
어린아이의 묘에 남아 있는 불교 이전 묘제의 흔적
8. 전사자와 오하카
새로운 죽음의 형태로서의 전사자|‘야스쿠니 문제’라는 문제|오락까지도 흡입하는 야스쿠니신사의 자장(磁場)|전사자의 오하카와 조상 대대의 묘|전사자 오하카의 독립성|어느 특공대원의 죽음|전사자 다중제사(多重祭祀)|기념(祈念)과 기념(記念)의 교차|조상 대대의 묘와 전사자 오하카의 이동(異同)|야스쿠니신사를 둘러싼 오해
나오는 말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