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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작가론
· ISBN : 9788984114944
· 쪽수 : 231쪽
목차
머리말·4
제1부 괴 테
I. 『젊은 베르터의 고뇌』― ‘질풍노도’의 문학과 청년 괴테·11
1. 작품 제목의 번역 문제·11
2. ‘질풍노도’의 문학·13
3. 자연과 자연법·16
4. 시민계급의 탈출구 없는 정치적 상황·21
5. 새로운 활동무대 바이마르로·24
II.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독일 교양소설의 효시 및 전형·26
1. 작품 제목의 번역 문제·26
2. ‘교양소설’이란 무엇인가?·27
3. 바이마르에서의 괴테·31
4. 소설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의 변화과정·33
5. 독일 교양소설의 전형·41
6. 교양소설 안에 숨어 있는 괴테의 시대적 발언·43
III. 『빌헬름 마이스터의 편력시대』― 『수업시대』의 특이한 속편·48
1. 『수업시대』와 『편력시대』의 불일치점·48
2. 『수업시대』와 『편력시대』의 큰 공통점·53
3. ‘우주적 교양’ 대신에 ‘전문화’에로의 ‘체념’·57
4. 열린 형식의 현대적 소설 『편력시대』·60
5. 맺는말·64
6. 괴테적 ‘체념’에 대한 여론(餘論)·65
7. 한국에 대한 괴테의 관심·68
IV. 『파우스트』 ― 지식인 파우스트의 득죄와 영원한 여성성의 은총·71
1. 『파우스트』 - 어떤 작품인가?·71
2. 전래된 파우스트 소재(素材)·76
3. 청년 괴테의 과오와 파우스트의 죄업·77
4. 『파우스트』의 큰 구조 - 신과 악마의 내기·79
5. 학자 비극과 그레첸 비극·80
6. 괴테의 인간적 성숙에 따른 제2부의 필요성·87
7. 헬레나 비극의 상징성·88
8. 행위자 비극 - 지식인 파우스트의 득죄(得罪)·90
9. 영원한 여성성의 은총과 구원의 모티프·95
제2부 토마스 만
I. 독일 시민계급의 몰락과 예술가의 탄생
―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과 「토니오 크뢰거」·103
1. 토마스 만, 누구인가?·103
2. 처녀장편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106
3. 외형적 몰락, 혹은 내면적 정신화 과정·109
4. 하노의 금의환향·120
5. 토니오 크뢰거의 고뇌와 반어성·122
II. ‘나르시스적 예술가’에서 ‘실천적 작가’로
―『마의 산』과 『요젭과 그의 형제들』·126
1. 『마의 산』 - 반어성의 극복 ·126
2. ‘한 비정치적 인간’의 정치적 개안·132
3. 『바이마르에서의 로테』 - 국수주의적 신화에 대항하는 인문적 신화·135
4. ‘요젭소설’- 인간주의적 초월과 해학·140
5. ‘나르시스적 예술가’에서 ‘실천적 작가’로·145
III. 『파우스트 박사』― 독일과 독일인에 대한 ‘은총’과 ‘용서’를 빌다·146
1. 신화적 세계로부터 시급한 ‘독일 문제’로 ·146
2. ‘독일의 작곡가’ 아드리안 레버퀸의 삶 ·148
3. ‘예술가소설’, ‘니체소설’, 그리고 ‘독일소설’ ·152
4. 독특한 서술자 차이트블롬의 역할- ‘악마와의 계약’의 이의성(二義性)·160
5. 작가 토마스 만의 조국에 대한 헌신 - ‘은총’의 문제·167
IV. 『선택받은 사람』― 스토리텔러의 청랑(晴朗)한 하늘로 다시 날아오르다·172
1. 낙천적 소재로의 전환·172
2. 죄인으로부터 교황으로 고양된 그레고리우스·175
3. 2대에 걸친 근친상간·181
4. 청랑성과 해학·182
5. ‘이야기의 정령’과 초월적 서술자·184
제3부 토마스 만과 이청준
I. 한국에 소개된 토마스 만·191
1. 1920년대·191
2. 1930년대 및 1940년대·192
II. 한국문학에 나타난 토마스 만의 영향·194
1. 대학에서의 토마스 만 강독·194
2. 토마스 만과 한국 작가들·195
3. 한국에서의 토마스 만 연구·205
III. 토마스 만과 이청준·206
1. 독문학도 이청준·206
2. 토마스 만과 이청준·209
IV. 토마스 만, 이청준 그리고 우리 ·216
1. 하노 부덴브로크와 한국의 작가 이청준·216
2. 이청준과 우리·220
참고문헌·223
찾아보기·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