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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괴테의 『파우스트』 읽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외국희곡
· ISBN : 9788955867701
· 쪽수 : 164쪽
· 출판일 : 2023-08-1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외국희곡
· ISBN : 9788955867701
· 쪽수 : 164쪽
· 출판일 : 2023-08-10
책 소개
독일 대문호 괴테의 희곡으로 그의 나이 스물셋에 집필하기 시작하여 생을 마감하기 한 해 전인 여든둘에 탈고한 대작이다. 장장 60여 년에 걸친 집필 기간은 괴테의 지식과 사상, 시대를 비롯한 삶의 총체가 거기에 고스란히 담겨 있음을 보여 준다.
목차
책머리에 004
1장 『파우스트』, 왜 중요한가? 011
2장 괴테 이전의 파우스트 소재 016
3장 괴테와 인형극 『파우스트』 024
4장 청년 괴테와 ‘폭풍우와 돌진’의 시대 026
5장 『파우스트 초고』 032
6장 『파우스트. 한 단상』 040
7장 『파우스트. 한 편의 비극』(1808) 043
8장 세 편의 서막 048
9장 학자 비극 053
10장 악마와의 동행 064
11장 그레첸 비극 067
12장 『파우스트』 제1부의 의미 089
13장 『파우스트』 제2부의 필요성 092
14장 ‘여행’을 다시 시작하는 파우스트 095
15장 헬레나와 파리스 소환 113
16장 인조인간 호문쿨루스 118
17장 헬레나 비극 129
18장 파우스트의 새로운 의욕 139
19장 행위자 비극 146
20장 아, 파우스트, 너도 결국 한 인간이었구나! 160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 세계의 내밀한 핵심을 틀어쥐고 있는 게 무엇인지”를 인식하고 싶어서 마법에도 몰두했지만, 결국 파우스트는 “우리 인간이 아무것도 아는 게 없다는 사실”에 봉착하게 된다.
늘 악을 원하지만 늘 선을 이룩하는
저 신통력을 지닌 존재의 일부죠.
(1335-1336행)
메피스토펠레스의 이 말은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만드는데, 요컨대 악마가 불러일으키는 악이란 것도 궁극에 가서는 선에 기여할 따름이라는 괴테의 원대하고 심오한 철학이 악마의 입을 통해 새어 나온 것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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