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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니체

그림으로 보는 니체

한상연 (지은이)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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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니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림으로 보는 니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프리드리히 니체
· ISBN : 9788984119864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0-11-20

책 소개

지금의 자기가 극복되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피로 쓴 글을 아직 차마 읽지 못하는 이들이 진실한 기쁨으로 자신의 삶을 긍정할 수 있도록 돕는 것만이 이 책의 유일한 존재 이유다.

목차

글쓴이의 말

제1장 차라투스트라의 몰락

제2장 삶을 위한 투쟁

제3장 위대한 정오

제4장 재앙을 부르는 천민 도덕

제5장 타란툴라의 간계

제6장 영원회귀

제7장 기쁨과 긍정의 정신

제8장 천민과 노예의 폭동

저자소개

한상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이데거와 슐라이어마허를 함께 전공한 철학자이다. 철학과 예술, 문학은 근원적으로 하나라는 관점을 지니고 있다. 주된 관심사는 하이데거의 현상학적 존재론을 고통과 기쁨의 근원적 처소로서의 살과 몸의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하면서 존재론적 윤리학을 정초하는 것이다. 이러한 작업을 수행해 나가면서 하이데거, 슐라이어마허, 사르트르, 푸코, 들뢰즈 등에 대한 많은 논문을 학회지에 게재했다. 인문학이란 삶을 보다 강하고 아름답게 만들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여긴다. 다양한 교양 도서를 기획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철학 동화도 틈틈이 쓰고 있다. 희망철학연구소의 철학자들과 함께 철학 동화집 『쓸모없어도 괜찮아』(동녘)를 공저하기도 했다. 현재 가천대학교에서 예술철학, 문화철학, 종교철학 등을 가르치고 있다. 2007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하이데거학회의 학회지 『하이데거 연구』 및 『존재론 연구』 편집이사를 역임했으며, 또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하이데거학회와 한국해석학회의 통합 학회지인 『현대유럽철학연구』 편집이사를 역임했다. 2022년 가을부터 2024년 여름까지 한국현대유럽철학회 및 한국하이데거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희망철학연구소에서 여러 철학자들과 함께 인문학 살리기, 민주주의교육 등과 관련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다. 저서로 『현대 문화의 근본 관점들』(서광사), 『현대미술의 근본 관점들』(서광사), 『죽음을-향한-존재와 윤리』(세창출판사), 『순간의 존재』(세창출판사), 『그림으로 보는 하이데거』(세창출판사), 『그림으로 보는 니체』(세창출판사), 『문학과 살/몸 존재론』(세창출판사), 『공감의 존재론』(세창출판사), 『철학을 삼킨 예술』(동녘), 『우리는 모두 예술가다』(샘터), 『시간과 윤리』(서광사), 『기쁨과 긍정의 종교』(서광사) 등이 있다. 독일 보쿰대학교에서 철학, 역사학, 독문학을 전공했으며, 동 대학교에서 니체와 바흐친에 관한 논문으로 철학석사학위를, 하이데거와 슐라이어마허에 관한 논문으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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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홀로 고독을 즐기던 10년 동안의 생활을 청산하고 인간 세상으로 되돌아갈 결심을 한 후 차라투스트라는 “나는 몰락해야만 한다”라고 다짐한다. 차라투스트라의 몰락은 인간의 퇴락과 어떻게 다른가? 인간이 짐승으로 퇴락할 위기에 처한 까닭은 바로 인간이 몰락하기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즉 퇴락의 징후는 바로 자신의 몰락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이다. 제1장 차라투스트라의 몰락


차라투스트라의 말대로 과연 이러한 곳에서는 결국 자살하도록 모든 사람이 서서히 내몰리는 과정을 삶이라고 부른다. 삶이 전쟁을 위한 수단으로 끝없이 전용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니체의 해답은 전통적인 성현들의 그것처럼 간단하고 명료하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탐욕으로부터 해방시켜야 한다. 제2장 삶을 위한 투쟁


정오는 밤으로부터 가장 먼 때이다. 오전은 지나간 밤과 가깝고, 오후는 다가올 밤과 가깝다. 그러나 정오가 밤으로부터 가장 먼 때인 까닭은 그것이 지나간 밤의 때와 다가올 밤의 때 사이의 산술적 중간이기 때문은 아니다. 그것은 다만 태양이 정오에 가장 높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드높이 떠오른 정오의 태양이 정오가 아닌 다른 모든 때를 정오보다 밤에 더 가깝게 하는 것이다. 제3장 위대한 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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