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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공동체학교

변산공동체학교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김미선, 윤구병 (지은이)
  |  
보리
2008-02-05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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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공동체학교

책 정보

· 제목 : 변산공동체학교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에세이
· ISBN : 9788984285408
· 쪽수 : 276쪽

책 소개

<잡초는 없다> 출간 이후 10년 동안 변산공동체학교가 이루어낸 결실을 묶었다. 윤구병이 쓴 교육이야기와 김미선이 취재한 변산공동체학교 학생, 학부모, 선생님들의 이야기로 구성했다. 현 교육에 대한 비판으로 만든 대안학교의 모습을 보여준다.

목차

머리말
산과 들, 갯벌과 바다가 배움터인 학교 | 윤구병

1부 왜 대안 학교인가 윤구병이 쓴 교육 이야기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길
왜 대안 학교인가
우리 아이들을 자연 속에서 기르자
창조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로 기르려면
내 삶은 내 것이다
학부모님들께 드리는 편지
우리 아이들 이야기
그래, 얘들아, 마음껏 떠들어라
농사와 교육
지역 학교를 지키는 싸움터에 서서
풋감을 주우며
일과 놀이와 공부가 하나인 세상
당신들 손발 어디에 쓰라고 있습니까

2부 놀다 죽자! 김미선이 만난 변산공동체학교
변산공동체학교 사람들

변산공동체학교 아이들
벽돌 찍고 돌 나르고 연상|학생
다시 변산공동체학교로? 정민|학생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정운|학생
환상 버리기 푸짐, 꽃님|학생
평범한 학생 정하|학생
조금 다른 선택 호연|학생
푸짐, 꽃님, 아루, 보리 아버지 박형진|학부모
천연 염색 선생님 한소영|교사
몸을오 배우는 변산공동체학교 김희정|교사
윤구병 선생님에게 듣는다

흔적으로 보는 변산 공동체 학교

수다로 푸는 변산공동체학교
학교 신문
모둠 일기
변산공동체학교가 걸어온 길

변산 여름 계절 학교

계절학교에서는 뭐 하고 놀아요?
잘 먹고 잘 노는 아이가 칭찬받는다
놀다 죽자! |박꽃님
내년에 또 만나자 |김유현

마주이야기

아이도 어른도 배우는 학교 |윤구병, 황윤옥

저자소개

김미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5년생. 경기도 포천에서 태어났다. <변산공동체학교>의 공동 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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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구병 (기획)    정보 더보기
1943년 전라남도 함평에서 태어났다. 1972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고 〈뿌리깊은나무〉초대 편집장을 지냈다. 1981년 충북대 철학과 교수가 되었고 1989년 ‘한국철학사상연구회’를 만들어 공동대표를 맡았다. 1983년 이오덕 선생의 권유로 대학교수로는 처음으로 ‘한국글쓰기연구회(지금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회원이 되었다. 1988년 어린이에게 줄 좋은 책을 출판하려고 ‘보리기획(지금 보리출판사)’을 만들었다. 1995년 변산(전북 부안군)에 자리를 잡아 변산공동체학교를 꾸리고, 1996년 대학교수를 그만두고서 농사꾼으로 살기 시작했다. 쓴 책으로 《잡초는 없다》《실험 학교 이야기》《철학을 다시 쓴다》《내 생애 첫 우리말》《꽃들은 검은 꿈을 꾼다》《특별 기고》《꿈꾸는 형이상학》 들이 있다. 〈달팽이 과학동화〉〈개똥이 그림책〉을 비롯해 ‘세밀화 도감’을 기획하고 펴내 어린이책의 새 지평을 열었으며, 남녘과 북녘의 학생들이 함께 보는 《보리 국어사전》을 기획하고 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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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학교 교육 체제 속에서 자라면서 겪는 가장 큰 손실은 어려서부터 스스로 시간을 통제하는 법을 익히지 못하는 데 있습니다. 유치원 교육에서 대학 교육에 이르기까지 제도 교육 기관은 아이들이 제힘으로 자기 적성과 취미, 그리고 삶의 리듬에 맞추어 시간을 통제하고 조절할 기회를 조직적으로 빼앗았습니다.

지금의 제도 교육은 역사가 200년밖에 안 되고,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는 100년 남짓이지만 벌써부터 온갖 병폐까 다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큰 폐혜는, 아이들이 살아가는 리듬이 저마다 다른데 똑같이 만들어 버리는 것에 있습니다. (본문 41~42쪽, 내 삶은 내 것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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