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84316652
· 쪽수 : 284쪽
책 소개
목차
1 어이 잠꾸러기
나무와 별빛과 | 사계절 집 단장 | 나무들이 재촉한다 | 발밑 조심 | 저 저 빛깔들 | 어이 잠꾸러기
바야흐로 꽃 잔치의 시간 | 뭔 말인지 알지 | 푸른 레시피 한 가지 | 그녀를 처음 만난 것은
매실장아찌와 딱새 | 모란을 아느냐 | 여름의 맛 | 산골 마을 피서법 | 생태는 무슨 생태, 생태탕이라면 몰라도
책 읽다 낮잠 한숨 | 가시연꽃에게서 배운다 | 가을이 깊어간다 | 시베리아 바이칼이 말을 건넸다
앙코르와트로 가는 길 | 풍경의 즐거움
2 꿈틀거려야지
‘장뻘’ 콩나물국밥집 아주머니 | 할아버지, 고맙습니다만 | 동네밴드 결성기 | 작곡 분투기
옷칠 책상에 앉아서 글을 쓴다 | 부드러운 강철을 위하여 | 나는 자꾸 소주병을 바로 세우려 애썼다
어깨동무 선배님 | 시베리아 랩소디를 위하여 | 흐르고 흘러간다 | 스님, 메리 크리스마스
꿈틀거려야지 | 봄날이 푸른 밥상을 | 꼭 한번은 책상을 박차고 | 그녀들의 시간이 궁금하다
비노바 바베가 물었다 | 신발과 나 | 차 삼매에 빠져서
3 자꾸 목에 걸린다
마음속에 향기로운 씨앗을 뿌린 사람들 | 연둣빛이 무섭다 | 허무맹랑하고 기괴한 존재 | 저 빗물에 씻겨 나갔으면
감자 캐는 날 감자를 먹일까 하다가 | 자꾸 목에 걸린다 | 세 가지 열무김치를 담가서 | ‘친절한 금자씨’ 공사
길 잃은 철새들은 어디로 가나 | 만물이 그 사람을 만나면 | 눈물을 머금은 자리마다 파릇파릇
평등하지 않다 | 고통을 봉인해서 휙 하고 | 생명의 강이어야 한다 | 할미꽃 순리 | 향기로운 찻잎처럼
내 몸은 강물이었네 | 길을 잃지 않았으니 | 미래에서 온 소식 | 가을 길 성찰 | 당신의 사랑이 필요하다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