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조개구이

어디가면 “보톡스 맞으셨어요?”할 정도로 동안을 자랑하는 그는 얼굴만 봐서는 65세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다. 24년 동안 석유화학 분야에서 일을 하다가 착한 미생물 EM을 만나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그는 현재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과 오염된 환경을 회복시키는 일에 주력하는 EM 전도사다. 경기중.고등학교, 서울대 상과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전주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다. 1975년 해군대위(보급장교)로 예편한 후, 대림산업 석유화학사업부 상무, 미래컴퍼니 부사장, 전주대학교 재단인 신동아학원 상임이사를 지냈다. 현재 전주에 있는 (주)에버미라클, (주)온리원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예수파티』, 『미생물 변호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