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 허목

1부 청빈한 대쪽 선비
임금에게 아부하는 유신을 제명하다
너는 과거를 볼 수 없노라!
속세와 타협하는 벼슬아치 보다는 현자가 되리라
한성 창선방에서 명문가 후손으로 태어나다
친가 및 외가의 가풍
손바닥에는 문(文), 발바닥에는 정(井)자
담담화평하다
이마가 움푹하고 수염과 눈썹이 길다
미수, 담홍포·서대의 초상화
스승 찾아 일만 리
박학능문 고상기지(博學能文 高尙其志)
전하, 소신에게 벼슬을 내리지 마옵소서!
내 자리에 앉을 사람은 반드시 이 사람이야!
허허 우습다
사위집에서 얹혀살다
늙었지만 근력이 쇠하지 않았다.
3수(三守)의 원칙과 자손 훈육 18훈
정도(正道)를 칼 같이 지킨 대쪽 선비
원칙주의자에 대한 시기와 도전
타고난 강직함
청빈을 생활신조로 평생을 살다
말한 것을 되새겨 보거라

2부 백성을 사랑한 개혁주의자
멸사행공(滅私行公)
백성 중심의 공직관
백성을 사랑한 삼척부사
타고난 기질에 따라 살다
삼척은 아직도 허목을 마음에 품다
백성의 안위를 우선한 개혁주의자
과거시험의 허실과 개혁 촉구
참여하는 진보주의자
숙종의 총애: 8개월 사이에 5단계 파격 승진
예론의 대가, 예송 패배로 지방 좌천
평화주의자
민족주의적 역사관
파당을 떠나 신념에 따라 외길을 가다
후진을 양성하라 - 실무역량 위주의 인재 발탁

3부 덕치를 추구하다
제왕의 도(道)를 밝히다 - 왕사(王師)
“임금 한사람의 잘못이 온 백성에게 해를 끼칩니다.”
“백성이 우선입니다.”
“덕을 기르소서!”
군덕일신잠(君德日新箴)
“옳은 것은 공정한 데서 나옵니다!”
“시종여일(始終如一)하소서!”
“마음을 안정되게 하소서.”
“강건하셔야 합니다.”
『군덕의 경계』
『어제주수도설』의 해설